[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1월 30일 오후 2시 일산문화광장 소재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이상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부패 무능을 좌시하지 않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과감히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서약한다”면서, “기초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고양일보] 고양시의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7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사거리 야외무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기신도시 지정을 철회하고, 투기공사로 전락한 LH공사를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국토부의 공급 없는 규제 일변도의 억압 정책의 결과였다”며 “아무리 급하다고 사전도면 유출로 문제가 된 지역을 대충 손봐 메머드급 신도시로 지정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대책위는 “급기야 LH의 부도덕 투기 온상이 3기신도시들이 주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길종성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길종성 예비후보는 2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 철회와 친환경 교통망 트램건설(대화-가좌)로 살기좋은 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길종성 예비후보는 “그동안 고양시는 8년간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회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을 하면서 민의는 실종되고 독단과 아집의 정치로 고양시를 혼란에 빠트렸다”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 묵묵히 지역을 위해 뿌리를 내리고 봉사하며 살아온 후보가 필요하다
[고양일보]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상임대표 길종성·신기식)가 11일 주엽동의 평생학습카페 인근에서 2차 천막농성을 개시했다.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이하 3철대)는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50일간 1차 천막농성을 일산동구청 사거리에서 진행해왔다. 이번 2차 천막농성 역시 3기신도시 철회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 무기한 진행된다. 길종성 3철대 상임대표는 “1차 일산동구에서의 농성이 2기 신도시 완성과 자족시설 유치, 교통대책 요구를 위해 이뤄졌다면, 2차 일산서구 주엽동에서의 천막
[미디어고양파주]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는 2일 일산동구청 사거리 천막농성장에서 ‘고양시의회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길종성, 신기식 상임대표와 진형국 공동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위가 6월 2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됐다.길종성 공동대표는 성명서 발표에 앞서 “시민들의 고통과 절규도 외면한 채 정당의 눈치를 보면서 지역 국회의원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고양시의회 의원들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성명서 발표를 시작했다.다음은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가 2일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