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CPR교육단 등과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은 행락철 집중 안전신고기간(04.03.~05.31)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보험 가입유도 및 산불예방 홍보를 진행해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영광군 군서면장 및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을 초청해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광군 군서면은 2012년 9월 21일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영광군을 방문했다.김윤재 행신2동장은 “행신2동과 군서면의 우의가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라며 다음번엔 행신2동이 군서면에 방문해 다시 만남의 자리를 만들고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공연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폐막식이 있었던 3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지난 14일 폐막했다.공식 집계 결과 올해 꽃박람회에는 50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당초 60만 명 목표치에는 미달했지만 최악의 미세먼지와 대선정국 속에서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었다.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호수 라이팅 쇼’와 낭만적인 꽃빛 정원이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플라워 퍼레이드, 슈퍼 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 및 최종 결선 대회
“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희를 직원으로 봐요. 길을 잘 못 가르쳐주면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고양시를 찾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웃음)”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호수공원 행사장. 보름째 제2매표소 인근 종합안내소를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문화 관광 산업경영과정(이하 경희관광대학원 CEO과정, 주임교수 이용희) 원우들이다.이들은 매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휠체어와 유모차를 빌려주고, 출입이 금지된 애완견을 맡아 주기도
고양시 덕양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꽃박람회 주변지역을 고양시 3개구가 협력해 특별 주정차 실시 사항 안내 및 선인장전시관 주변의 도로에 대한 집중 지도·안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선인장전시관 주변 장미·까치주차장은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곳으로 지난해 많은 차량이 몰려 큰 불편을 겪어 덕양구는 올해 황금연휴로 교통정체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예상해 불편 최소화와 관람을 위해 힘쓰고 있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중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2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은 꽃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통반칙 행위 근절 홍보활동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원칙 교육도 함께 병행 하였으며 어린이 대상 기념품 배부와 경찰제복 입기 체험, 경찰체험 현장교실 등을 진행했다. 김성희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고양시의 고양시립합창단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호수공원 꽃향기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고양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시 홍보대사 하명지의 사회로 이뤄지고 지난 3일 첫 번째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합창, 뮤지컬, 아카펠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람객과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를 본 관람객들은 모두 일어나 ‘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희)는 5월 4일 타청․타서 전입자와 서내 이동자 11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9명의 직원이 일산동부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김성희 서장은 “일산동구 지역 안전을 책임진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반칙없는 동부경찰, 배려하는 동부경찰, 열심히 일하는 동부경찰’ 이라는 우리 경찰서 문화에 잘 적응해주기 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황홀한 향기로의 초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과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꽃박람회 1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지난 29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선서유세가 있었다. 이날 선거유세 규모는 문재인 후보측이 더 컸지만 심상정 후보는 작은 규모에도 직접 꽃박람회를 직접 방문해 고양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최성 고양시장이 28일 개막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확신했다. 27일 오전 11시 호수공원 꽃전시관 2층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야간개장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매일 밤 9시까지 행사장 전체가 야간개장으로, 환상적인 조명과 노을,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밤을 연출한다. 고양이가족 조형물, 조명터널, 이국적인 LED 나무로 낭만적인 빛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27일까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 탄현·일산 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흙먼지와 지난 겨울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진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지하보도 및 중앙로 안전펜스 등에 대한 세척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구산·동골지하차도는 편도 1차선으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차량 출·퇴근 및 버스 운행시간을 피해 우회대체도로를 지정하고, 일산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안전요원 및 신호수 배치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300회 이상 공연·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개막식은 보다 많은 관람객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개장일 다음날인 4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개막식부터 화려하게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B1A4, 다비치, 장윤정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진다.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신한류 무대와 꽃향기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하고 30개국 268개 화훼관련 기관·업체 참가 및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꽃박람회 앞두고 호수공원 주변 음식점과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친절교육 및 사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해 호수공원 주변 음식점 250여개소를 대상으로 꽃박람회 홍보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현지 오염도 측정 검사,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여부, 식품 보관기준 걱정여부 등을 중점하여 점검 할 예정이다.꽃박람회 기간 중 ‘숙박 및 식음료 민원신고
일산동부경찰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17일 ‘선거경비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경비체제에 돌입 했다. 제19대 대선을 23일 앞두고 설치된 선거경비상황실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 유지, 보고, 전파 및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업무를 통해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활동을 총괄한다.대선 후보자들이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장소인 호수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선 후보자들의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성희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경비를 한 치의 차
고양시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사와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이동형 버스이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고양시 소재 종합병원 공공의료지원팀으로 구성된 공공의료 협의체(일산병원, 국립암센터,
고양시 창릉동과 효자동은 지난 14일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 창릉동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시민안전지킴이 등 창릉동 직능단체원 30여명이 참석해 ▲용두로, 용두로47번길, 용두로121번길, 2.5km 구간을 2시간 동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윤우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마을 대청소에 참석하신 직능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잘 준비돼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적 수준의 창조적인 화훼 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유명 화훼 디자인 작가 7인 초청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화훼 디자인’은 식물이나 식물에 관련된 것 또는 그 이미지를 주체로 하여 목적에 따라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디자인이며, 인간의 유기체적 삶에 중점을 두는 생활디자인이다. 2011 유로파컵 챔피언인 나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