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오는 3월 1일부터 소방 3대 불법행위에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패트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발생한 대형화재를 분석한 결과 비상구 폐쇄, 피난 및 방화 시설 관리 소홀,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의 불법행위가 원인으로 밝혀졌다.이에 고양소방서는 소방 3대 불법행위인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불시점검을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패트롤 팀을 운영하기로 했다.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불시점검은 일 년 동안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통계분석 결과 고양시는 화재건수에서 2위, 파주시는 재산피해액에서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론은 경기도가 17일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를 31개 시‧군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드러난 것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오는 3월부터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소방 3대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119소방안전패트롤 불시단속을 앞둔 가운데 사전 홍보를 한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2월말까지 불시단속 조사 대상인 도내 11만9,507개 건물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각 시군 소방관서 홈페이지, SNS, 포스터 등을 통해 119소방안전패트롤 불시단속 계획을 홍보할 예정이다.경기도 119소방안전패트롤은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3대 소방안전 저해행위 단속을
일산소방서는 2월 27일 일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시설 관련업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형화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민·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고양시에 소재한 50여개 소방시설 관련업체 관계자와 담당공무원 등이 참여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 집중에 따른 예방 협업체계 강화 ▲3대 불법행위(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패트롤 운영 홍보 ▲주요 개정법령사항 및 법률 위반사례 안내 ▲제도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 등이다.이봉영 일산소방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