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전재희)는 3월 31일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지령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 A씨를 구조했다.경찰은 3월 31일 오후 7시 22분경 A씨가 “수면제를 먹고, 칼로 손목을 그으려 한다”는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상담원의 112신고를 접수받았다.112종합상황실에서는 최초 실종 신고 당시 휴대폰 위치 값과 당시 휴대폰이 꺼진 위치 값이 분산되어 소재 파악에 어려움에 맞닥뜨렸다.이에 상황 3팀 김영란 경장은 A씨가 혼자 독립된 공간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위치 값 반경 100M내 수십개의 아파트 촌 가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8월 31일 오전 10시, 고양경찰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미래경찰관을 꿈꾸는 가람중학교 학생 20명이 방문하여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먼저 과학수사요원의 안내에 따라 과학수사의 수사기법 중 하나인 지문채취법을 직접 실습하였다. 다음으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112신고 접수부터 경찰관이 출동하기까지의 절차에 대해 학습하며 무전기를 조작해보는 실습을 한 뒤,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 등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례적으로 서장실을 공개하며 학생들이 내부를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