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마치고 얼마 지났을 무렵, 타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거소투표에 대하여 통화할 일이 있었다. 이야기 도중 장애인 거주 기관·시설에 있어 거소투표신고인수가 10명 이상인 기관·시설의 장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표소 설치·운영 신고를 해야 하고, 10명 미만일 경우라도 후보자 측에서 요구할 경우 기표소를 설치하게 된다고 안내드리니, 거소투표신고인이 있는 곳에는 모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표소를 설치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현행법 상 기관·시설에 거주하지 않고 가정에 있는 등록된 장애인에게도 지방
[고양일보] 고양시도시철도추진연합이 18일 장항동에 위치한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병)의 사무실을 점거했다.이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식사역이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고양선의 식사동 연장과 동시 착공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홍정민 의원의 사무실을 점거하게 됐다.
[고양일보] 행동하는 시민 운동가 강태우 씨가 21일 일산동부경찰서 앞에서 ‘경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1인 시위를 벌였다.강태우 씨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기간에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허가받은 현수막을 걸었으나,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진술하러 나오라고 했다”면서, “고발사건도 아니고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문의하면 될 것을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진술을 요구한 것 같다”고 말했다.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강태우 씨가 직접 문의한 내용은 아니지만, 현수막의 내용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선거구에 도전했던 김현아 후보의 선대위 해단식이 20일 주엽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됐다.김현아 후보 선대위 해단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를 간소화하여 김현아 후보와 지지자들의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김현아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찾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손수 그린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5일 저녁 고양시병 선거구 개표소가 마련된 백석중학교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15일 백마고등학교에 마련된 백석1동 제4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손소독,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가 진행됐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고양시병 홍정민, 김영환 후보와 고양시정 이용우, 김현아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이경환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후보가 지역구 전역을 돌며 ‘큰절 유세’에 나섰다.이경환 후보는 새벽부터 고양시갑 지역 9개 동을 돌며 더 낮은 자세로 고양시민들께 봉사하겠다며 큰절을 이어갔다.이 후보는 “위대한 고양시민들께서 지켜주실 것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고양의 미래”라며 “우리 고양을 발전시킬 적임자 이경환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몸을 낮추니 주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들의 바람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고양일보] 4선을 바라보는 진보계의 거물 정치인이 무시할 수 없는 조직과 정치적 선전력을 갖춘 여당과 제1 야당의 대표주자들을 누를 수 있을까.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선거구(주교동, 원신동, 흥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고양시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 17대 때 민주노동당 소속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상정(61) 정의당 대표의 아성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03년 보궐선거와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진보색이 강한
일산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한 번에 서울 강남까지 가는 노선이 추진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김영환 후보와 고양시정 미래통합당 김현아 후보는 9일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을 연결해 일산에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강남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공동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각각 보도자료를 통해 “경의중앙선은 탄현∼일산∼대곡~용산~서빙고로 운행 중이고, 강남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신사 구간이 공사 중이다”라며 “서빙고와 신사 구간 2.5㎞ 만 연결하면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이 하나로 연결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업에는 6,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일보] 탄현·중산·일산 주민대책위원회(이하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8일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홍정민 후보와 고양정 이용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탄현 공공주택지구지정 및 평화공원(금정굴 공원묘지) 조성을 전면철회 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아 홍정민·이용우 두 후보에게 전달했으나 서명지접수를 거부하며 지역민의를 수차례 외면했다”고 말했다.이어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이용우 후보는 선거홍보 현수막에 평화공원(금정굴 공원묘지) 조성이 가짜뉴스라며, 허위사실을 적시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가 4일 원당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일산동구 뉴코아 앞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선거구는 19·20대 총선에서 현 국토부장관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새누리당의 김영선 후보를 내리 누르고 당선된 지역이다. 김 장관은 19대 때 50.64%, 20대 때 49.15%의 득표율로 압승했다.고양시정은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으로 구성돼 인구는 28만2919명이고 선거인수는 23만18명이다. 킨텍스, 일산테크노밸리, 한류우드, 호수공원을 낀 이 지역은 일산의 일산이라고 할 만큼 1기 신도시 일산의 중심이다. 이곳에서 ‘실물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후보 선거대책위 홍보본부(이하 선대위)는 1일 성명문을 통해 ‘민주당 홍정민 후보는 김모 시의원의 폭언협박에 대해 사과, 고양시의회는 김모 시의원을 제명하고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선대위는 “고양시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지난달 30일 갑작스레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다”며, “박 후보는 지난달 23일 고양신문이 주최한 총선 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지난달 26일에는 정식 후보 등록을 하는 등 이번 총선에 열의를 보였기 때문에 느닷없는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정 지역에 출마를 준비했던 길종성·나도은 전 후보가 31일 김현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두 후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총선압승과 정권교체를 위해 김현아 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고자 한다. 이번 총선은 일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나쁜 정치로 인해 대한민국의 외교·안보·경제·민생 등 모든 분야가 무너저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두 후보는 “그동안 고양시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까지 중앙정부보다 더 오만한 모습으로 통제받지 않는 절대 권력을 휘두르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가 30일 일산-서울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건설, 31일 고양선 식사동 연장 및 동시 착공 공약 등 교통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홍후보는 먼저 출퇴근시간 등 일산~서울 간 상습정체해소를 위해 일산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 부근까지 이어지는 총 40km구간 지하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지하부에는 시속 100km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와 지상부에는 BRT·중앙버스차로 등 대중교통 중심 차로로 입체화하여 지상과 자하에 교통량을 분산하고 일산과 서
[고양일보] 2020년 4월 15일(수)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이전 선거와 달리 조금 특별하다. 만 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청소년도 선거권자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수 정당들이 비례의석을 목표로 등장했다. 하지만 지금 모습은 다수의 정당들이 점점 특정한 2개의 색깔로 수렴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좀 더 다양한 목소리와 소수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선거법 개정의 노력이 무색해진다. 아직은 한국 정치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내게 올해 선거가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고양시일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미래통합당 신보라 파주갑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던 고준호 후보와 후보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고준호 후보는 신보라 후보의 파주갑 지역 선거승리를 위해 신보라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으로 활동하게 된다.고준호 후보는 “파주는 제가 평생을 바쳐온 지역이기 때문에 애착과 사랑이 너무나 크다”며 “지난 공천 과정에서 여러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보수 진영의 대통합과 승리를 위해 신보라 후보와의 단일화라는 큰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신보라 후보 역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가 24일 이른 아침부터 덕양구 화정역에서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