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의 상거래 저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점검은 일산시장, 원당시장, 능곡시장을 대상으로 업종별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원은 상거래 저울의 사용 오차 초과 여부와 조작 및 위조·변조 여부 등을 철저하게 확인했다.조사 결과, 전통시장의 상거래용 저울이 적절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서 시는 전통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티투어와 함께 떠나는 『K사극 드라마 이야기 속으로』 기획노선을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운영한다.수요일에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서삼릉 효창원 그리고 서삼릉 태실과 의빈성씨 묘를 방문하고 수역이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목요일에는 장희빈의 삶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K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속 이야기를 따라 서오릉 명릉, 대빈묘를 방문하고 서오릉 먹거리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금요일에는 동생인 성종에게 왕위를 양보해야
[고양일보] 고양시 소식지 「고양소식」이 2월호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고양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이미지 쇄신을 꾀한 것이다.개편을 통해 「고양소식」은 외부 디자인부터 시민의 참여를 강화하는 등 확연히 달라졌다. 이번 2월호에는 시민 공모전 입상작인 일산서구 가로수길의 야경을 앞표지에, 1970년대 일산역 거리를 뒷표지에 담는 등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기본 카테고리 부터가 흥미를 유발한다. ‘활짝’ 피다. ‘희망이’ 꽃피다, ‘이야기꽃’ 피다, ‘생활이’ 꽃피다 등 4개의 카테고리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주민들이 9일 오전 10시경 고양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열고 고양선 행신중앙로역 신규 설치를 주장하며, 그동안 이재준 시장 등이 직무유기 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3기 창릉신도시가 아직 들어서지도 않은 현재, 이미 도로 기능이 상실되어 평일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주말까지 1년 365일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벌어져 11만 행신동 지역 시민이 오롯이 지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했어야 할 주체면서도 지속적으로 회피해 온 고양시장과 담당 공무원의 직무 유기에 대한 시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으로 10월부터 12월초까지 ‘자원봉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거점센터 매니저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삼송수질복원센터 등 관련 시설 견학과 환경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캠페인 방향과 전개 방식을 정했다.활동 주제로 △쓰레기로 많이 배출되고 있는 폐 현수막을 새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양말을 만들고 남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원당지하차도 상부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관련 주민과의 갈등을 적극적인 소통으로 풀어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현재 성사2동 아파트 방면과 성사1동 상가지역 방면의 가로변 양쪽에는 고양대로 노상주차장 31면이 조성되어 있다. 가로변에 조성되고 주차장 면수도 부족한 탓에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며, 야간에는 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주차하는 등 교통안전이 크게 저해되고 있다. 또한 원당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주거단지에 거주하는 시민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상가지역은 화재 시 소방차 진·출입이 방해받는 등
[고양일보] 정부의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이 2단계로 완화된 14일 고양시 원당전통시장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일보] 쌍둥이 가수로 유명한 수와진(안상수, 안상진) 형제가 고양 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보건용 마스크 10,000여장을 6일 고양시(이재준 시장)에 기증했다. 수와진은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에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으로부터 원당성당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동경로에 포함된 원당시장 상인들이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기증을 결정하였다.가수 수와진은 그동안 고양시민으로부터 받았던 많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3명은 모두 원당성당 미사 참석자들이다.7일 고양시에 따르면 덕양구 성사동에 거주하는 A씨와 B씨가 고양시의 69번째와 70번째로 확진자로 각각 판정됐다. A씨와 B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68번째 확진자의 원당성당 교우로,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B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성당미사에 나갔다. 동거인으로
[고양일보] 문재호 고양시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동,관산동, 원신동, 홍도동)은 2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설치 문제 및 코로나19에 대한 고양시의 향후 대책'에 대해 이재준 시장에게 시정 질문했다.문재호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화폐 사용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설치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고양시의 전통시장인 원당시장, 능곡시장 공영주차장 설치에 대한 중장기 계획과 현재 일산시장 공영주차장 설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문 의원
[고양일보] 7일부터 덕양구 성사동 호국로 맥도날드~성사지하차도 교차로 양방향 880미터 구간을 포함, 고양시 중심상권지역 22개소에서 점심시간 대에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주정차가 일시적으로 허용되는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이다.고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유예 중심상권 22개소를 시범구역으로 정하고 5월 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편의 증진과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시범 시행 후 점차 확대하는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일 고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민경선 경기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명예소방서장 위촉행사는 지역 도의원들이 소방정책을 이해하고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 들으며 소방체험을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또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다.민경선 명예소방서장은 위촉행사에 이어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원당시장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원들과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6일 신청사 준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목욕탕 이용 서비스를 제공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정기회의에서 원당시장 인근 현대목욕탕과 협업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월 1회 무료로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장소는 리스쇼핑 옆 천인빌딩 현대목욕탕(덕양구 호국로 778-13 지하1층)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12시부터 1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목욕탕을 찾은 성사동 김모 할머니는 "날씨가 추워져서 집에서 목욕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는 서은석 고양소방서장이 22일 원당시장을 찾아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서은석 고양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대피로를 파악, 진압 작전도를 확인 후 미비한 부분을 시정토록 조치하고 시장 관계인과 이용객들이 유사 시 원만하게 이용하고 대피할 수 있게 눈에 띄는 표지 설치를 당부했다.서 서장은 다른 시장의 예를 들며“전통시장의 특성 상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주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시장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설 명정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원당시장으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양방향 하위 1개 차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한다.이번 조치를 통해 약 65대의 주차공간이 추가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주·정차 허용구간(맥도널드 사거리~주교성사 지하차도까지 양방향 하위1개 차로)에 플래카드, 입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 상인회 질서유
고양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 자율방역단은 7월 23일 원당시장의 일과가 끝난 22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방역봉사단 활동을 펼쳤다.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해충이 늘어나자 퇴치를 위해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를 주축으로 지난해보다 빨리 방역에 들어갔다.1996년에 조직된 성사1동 방역단은 22년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최범락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금년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해
원당은 고양시의 심장, 발전 로드맵 마련일 잘 한다 자만에 낙선, 이제는 다를 것보육전문가, 아이들 안전과 교육 책임질 것통반장 정당보고 뽑나, 일꾼으로 봐 달라오영숙 고양시의원 후보(주교·성사1·성사2·식사, 자유한국당)는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서는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4년 동안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평가받았다.2011년 고양시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2013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등 수상경력도 차곡차곡 쌓았다. 무엇보다 오 후보가 가장 자랑하는 성과는 6대 의회 시정
“민주당 도의원 8년, 바뀐 것이 없다”한국당 아닌 지역일꾼으로 출마결심측량기업 운영하며 도시계획에 관심미세먼지 해결책 공기청정타워 설치 안중돈 경기도의원 후보(주교·성사1·성사2·식사, 자유한국당)는 젊은 지역일꾼론을 내세운다.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한국당도 민주당도 아닌 안중돈식 해결책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측량설계 업체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가 강점이다. 원당지역 발전을 위한 해결사를 자임한다.안 후보는 원당지역에만 33년 거주했다. 원당이 고양시 중심 도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발전이 지체
“국책사업과 균형발전 예산 우선 편성” 고양시가 1조7,371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4,456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2조1,827억 원 규모의 2018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2조234억 원보다 1,593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추경안은 시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거쳐 3월 12일 최종 확정된다.윤양순 고양시 자치행정실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월 20일 원당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고양 전통시장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유임 도의원, 성인섭 시민경제본부장, 김유신 전통시장지원센터장 등 소속 직원,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김유임 도의원의 전통시장 현장애로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