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6일, 고양특례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서는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시민들은 시민강사의 정리수납 강의, 양말목 공예를 함께하며 평생학습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양시민대학 학습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춤을 뮤지컬 공연으로 선보였고, 문해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마음을 담아 눌러쓴 자작시를 낭송했다. 고양시민의 학습정원에 심은 배움의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 다채로운 꽃을 피웠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고양일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신중년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 지원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양시는 현재 3개 지역의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치매통합서비스와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센터에서는 간호사 혹은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추거나 관련 경력을 쌓은 신중년 7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중년들은 관내 복지관에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거나 치매환자나 가족이 원하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7월 25일(월)부터 8월 15일(월)까지 5060 신중년대학 하반기 학습자 200명을 모집한다.고양시 신중년대학은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하여 신중년의 인생 2막 재설계를 지원한다.교육 과정은 신중년 마인드셋업 워크샵인 공통과정과 ▲농협대학교 두 도시 삶 지원 과정(귀농․귀촌), 조경 가드닝 과정 ▲동국대학교 드론 및 방송영상 편집 전문과 양성과정,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학 과정 ▲중부대학교 e-세상 디자이너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일보] 여가 활동 및 정서 안정 등을 이유로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은 올해 7개 농장에서 800구좌의 행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토당동에서 공동체나눔텃밭을 운영해 관내 단체들이 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이곳에서 농업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텃밭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참여 회원들에게 시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은퇴 신중년 및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에 공공부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고양시의 경우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유기동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을
[고양일보] 고양시의 하천은 모두 71개다. 국가하천 한강, 그리고 18개의 지방하천과 52개의 소하천이 실핏줄처럼 연결돼 있다. 하천은 구조와 위치를 기준으로 공릉천, 창릉천, 도촌·대장천, 장월평천 등 4개 수계로 나뉜다.시는 맑고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친환경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하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총 200Km에 달하는 고양의 물길은 오늘도 생태 하천을 향해 흐르고 있다.하수도 정비 단계적 추진…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집중’고양시에는 일산·벽제·원능·삼송 등 4개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
[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북스타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북스타트’란 영유아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줌으로써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하게 지내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등 4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 도서관 27개관 등 모두 46개관이 그림책 등을 선물하고 있다.북스타트 확산을 위해 시가 노력하는 가운데, 고양시에서 채용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
[고양일보]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생활형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한다.대화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대두된 노인의 디지털 소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스마트 마을 만들기 D+세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대화노인복지관은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와 노인 맞춤형 스마트 기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선배시민 디지털 봉사단․신중년 운영 매니저가 상주해 체험을 돕고 있다.최윤정 관장은 “디지털
[고양일보] 고양시가 신중년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취업특강을 오는 6월 8일(수)~10일(금) 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신중년의 고용시장 이해와 경력·직무역량을 활용한 구직 전략 수립을 위하여 3개의 시리즈로 진행한다. ▲1일차 「신중년 채용트렌드&취업전략」 ▲2일차 「가독성 높은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3일차 「면접사례에서 배우는 합격비법」 등 취업준비 절차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사전 신청은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co.kr)에서 가능하며 신청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Bravo! 2022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와 공동주최로 개최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박람회 참여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박람회는 찾아오는 모든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다.박람회는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30여개 기업의 구인정보 확인 및 이력서 사접접수를 실시한다. 이후 6월 14일 고양꽃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양시와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복지관 운영이 4월 25일부터 재개되면서 하루 이용객이 3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복지관이 활기를 띠고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도 각종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 3월부터 사회복지사 등 관련 경력을 살려 대화노인복지관에 배치된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상담 매니저
[고양일보] 1999년 준공 후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양시 여성회관은 그간 수 만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리모델링 통해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노후시설 리모델링…세대·성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해 고양시 첫 여성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1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여 년의 오랜 역사만큼 건물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가 시급했다.각종 노후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지원을 통해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8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5백만 원을 확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한층 질 높은 인문학 여행…도서관 상주작가부터 심화프로그램까지주엽어린이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약 1,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
[고양일보] 고양시가 19일 ‘2022년 고양시 5060 신중년대학’ 상반기 개강식을 중부대학교에서 진행했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만 50세에서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200명의 시민이 참여한다.5060 신중년대학은 신중년 마인드 셋업 워크샵인 공통과정과 ▲항공대학교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과학지도자) 양성과정 ▲농협대학교 두도시 삶 지원과정(귀농․귀촌), 조경 가드닝 과정 ▲동국대학교 드론 및 방송영상 편집 전문과 양성과정,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학 과정 ▲중부대학교 e-세상 디자이너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마두도서관이 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2022년 신중년 프로젝트로 기획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우리마을 유튜브 스타(우유스)’를 운영한다.총 12회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비대면 교육을 혼용해 진행된다. 유튜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영상 콘텐츠 제작기획 등 영상이론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 및 크로마키 촬영, 편집기술 등 실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우리마을 유튜브 스타’의 모집 대상은 만 50세부터 64세(1958~1972년생) 사이의 고양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
[고양일보] 고양시가 신중년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신중년 온라인클래쓰」 여름학기를 8월 16일(월)부터 9월 10일(금)까지, 4주간에 걸쳐 16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신중년 온라인클래쓰는 퇴직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신중년들이 급변하는 트렌드에 동승해 새로운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름학기에는 사전 온라인 교육설명회를 개최 후 40명이 최종 참여 신청했다. 겨울학기는 12월중 운영예정이다.주요내용은 ▲내인생의 하프타임, 삶의 변화와 발견 ▲나만의 경력지도 그리기 ▲재취업 나침반 ▲다양하게 일하는 방법 ▲내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생태하천을 보호하기 위해 중장년들과 청년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시가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다.“드림하천 매니저”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다. 이들은 도천대장천, 공릉천, 장월평천 등 고양시내 주요 하천을 순회하며 하천생태계 교육,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생태하천 물 살리기 작업을 한다.이 팀에 15명이 넘는 고양 희망 청년 인턴 참여자들이 합세했다. 참여 청년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며 내 손으로 직접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니 평소에 무심코 지나친
[고양일보]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수명의 증가에 맞게 삶의 질도 개선되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중장년이 되면 Re-Start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노후 준비가 되지 않으면 수명의 증가는 도리어 고통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사용 가능한 능력을 재정비하고 그 바탕 위에서 혁신해야 한다. 그래야 신중년(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맞이할 수 있다.신중년(新中年)의 화두는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을 맞이하는 것이다. 적절한 혁신
[고양일보] 정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12월 15일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개인을 노동력‧생산력의 관점에 바라보는 국가 발전 전략에서 개인의 삶의 질 제고 전략으로 기본관점을 전환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담긴 핵심 정책은 0∼1세 영아수당 신설, 영아기 집중투자, 육아휴직 지원 확대, 아빠 육아휴직 문화 정착 ,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