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김선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정학)는 마을공동체지원사업 일환으로 9월부터 ‘식사동 생태교실’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식사동 생태교실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에게 반려식물을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터전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당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관내 화훼 업체인 ‘뜰안에 힐링팜’에서 원예치유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원예교실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