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 중심, 행복 고양’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원스톱 민원처리제를 비롯해 시민편의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과 정기적인 외부평가도 한다.□ 원스톱 민원처리, 사전심사청구 등 민원편의 개선고양특례시는 시민이 민원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민원 사항은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제를 시행하고, 정식서류 제출 전에 사전 심사를 받는 사전심사청구제, 복합민원 온라인 실무심의회, 민원후견인제 등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의 소에서 최종 승소해 1억 6천여만 원을 환수했다고 4일 밝혔다.고양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생활폐기물 처리 계약이 「부가가치세법시행령」 제35조에 따라 면세하는 의료보건용역의 범위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업체와 서로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임을 전제로 계약을 체결하고 각 계약의 용역 금액에 10%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대금을 지급했다.이후 2018년 10월경 업체는 해당 용역이 면세대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여 고양 세무서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전국 최초로 저시력자⋅색각이상자도 이용할 수 있는‘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를 도입해 지난 6월 26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5월 청각장애인 등 정보취약 계층을 위해 ‘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저시력자 ‘화면확대’ 기능, 색각이상자 ‘고대비(명암구분)’기능을 ‘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에 추가 도입했다.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에 저시력자⋅색각이상자를 위한 기능을 도입한 것은 오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이다.‘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
[고양일보] 김보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38회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따라 지방재정 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재정이 필요할 거라 생각한다”면서, 이에 대한 재정 수요 대책으로 고양시 세외수입 확보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김의원은 “고양시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처리의 불합리한 점과 비효율적인 행정처리 때문에 징수율이 떨어지고 궁극적으로는 고양시 건전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
[고양일보] 심홍순 시의원(대화·일산3동)이 15일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려면 기업유치에 의한 법인지방소득세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홍순 의원은 이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비롯한 여러 사업체로부터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하는 화성시,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증가시키는 성남시 등의 지자체 사례를 들어 고양시도 기업유치에 힘을 쏟아야 함을 언급했다.재정자립도는 ‘지방세+세외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X 100’으로 나타낸다.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회계 세입 합계 가운데 자체 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차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체납징수행정은 체납자를 추적해 못 받은 세금만 거둬들이는데 그치지 않는다. 체납실태조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활동해 공감 세정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지난 3월 4일 출범한 파주시 체납실태조사단은 체납 안내 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의 생활 형편을 살펴 돕는 일까지 한다. 지금까지 지병이나 실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90명을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도움을 받도록 주선했다. 체납 안내를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취약계층 발굴도 함께 추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에 송규근 의원, 부위원장에는 박소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결위는 기획행정위원회 강경자·김보경·박소정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송규근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박현경·정연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4월 10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4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2년간 신축공사 후 모습을 선보인 고양시 일산서구청사의 첫 업무가 2월 25일 시작된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21(중앙로 1600) 고양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한 일산서구청사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산뜻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건축면적은 3216㎡(973평)이고 연면적은 1만7846㎡(5398평)이다. 일산서구청 부설 직장 보육시설은 4개 층 중에서 1층만 어린이집(정원 62명)으로 이용되고, 2층과 3층은 강당, 4층은 옥상으로 이용된다. 직장 보육시설의 연면적 387㎡(117평) 중에서 203㎡(61평)이 놀이터부지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재정운용 결과인 ‘2018년(2017 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시 재정공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2,896억원 증가한 2조4,785억원이며 이 중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9,031억원이고,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5만원이다.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8,812억원이며 채무액은 2억원 수준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 646억원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고양시의 설명.일반회계 기준
통합관리체계 수립, 광역 체납기동반 확대 계획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가 5천990억여 원(징수결정액 24조8,500억 중 2.4%)에 달하는 경기도 체납액에 대한 강력한 징수에 나선다.2017년으로 이월된 체납액에 대한 징수율이 38%(총체납액 6천960억 원·징수액 2천623억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고질적 상습 체납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새로운경기위원회’ 산하 안전행정분과(위원장 조응천, 이하 분과)는 체납액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 수립 및 광역 체납기동반 확대
고양시가 이달 고액 ·고질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압류를 추진한다. 대상자는 3월 14일 기준 2,022명이다.이와 관련해 22일에는 자동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압류 통지서를 발송한다.시는 지난달 세외수입 체납자 7,886명(1만2,127건, 총 189억8,900만 원)에게 체납 안내문을 일제 발송해 납부를 독려해 603명에게 2억7,4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서도 세외수입 체납액이 최소화돼야 한다”며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국책사업과 균형발전 예산 우선 편성” 고양시가 1조7,371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4,456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2조1,827억 원 규모의 2018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2조234억 원보다 1,593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추경안은 시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거쳐 3월 12일 최종 확정된다.윤양순 고양시 자치행정실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
고양시는 6월 1일부터 기존의 지방세 ARS 간편납부시스템(1644-4600)을 ‘세입 통합 ARS 간편납부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입 통합 ARS 간편납부시스템’은 기존의 납부 시스템을 확대해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요금까지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납세자는 ARS 간편납부시스템(1644-4600)에 전화해 개인정보동의 후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로 납부 가능하다.시 세정과장은 “ARS 간편납부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관공서 방문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도 편리하게 지방세 및
5명 의원들, 5분 자유발언 : 시 행정 개선 촉구 및 대안 제시먼저,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최성 시장님’이란 발언 요지로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청년의 주거 수요와 무관한 후보지 선정, 계획의 부당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불합리한 행복주택사업을 시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비판에 대한 대책으로 최성 시장이 제안한 행복주택을 한류월드, K-컬처밸리 등과 연계하고 방송 문화사업 육성을 통한 청년스마트 타운 조성 계획도 개
고양시에 살고 있는 고양시민들의 현재와 미래의 삶은 어느 수준일까? 주관적 느낌으로는 자부심을 느낄 정도지만, 객관적 지표로는 낙제 점수에 가까웠다. 삶의 질과 관련된 95개 세부지표에 대해 최근 3년간 발표된 정부의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지수를 측정해 본 결과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22위, 100만명 전후 인구수를 가진 경기도 내 5개 지자체(수원, 고양, 성남, 용인, 부천) 중에서도 4위였다.95개 세부 지표에는 경제분야에 인구 천 명당 사업체 수, 합계출산율, 인구밀도, 인구 천 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