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작년초부터 생긴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대는 더 많은 변수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려운데요. 오늘은 오랜 기간 바쁜 회사 일정 중에서도 주경야독으로 자신의 학문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류연화 박사님와 만났습니다.자신을 간단히 소개하자면?류연화 박사: “격물치지 수기안인(格物致知 修己安人)”을 신조로 경영지도사, M&A거래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중소기업 R&D 평가위원 등 또한 aSSIST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구
[고양일보] 한국관세신문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 제36회 관세사 2차 시험 부정 출제 관련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강흥중 교수(무역학과), FTA관세무역학원 김용원 대표, 중원대 이상춘 교수(무역학과) 등 3인에 대한 1차 공판이 서울 동부지원 형사법정 204호에서 열렸다.검사 측 공소사실 확인이 끝나자 재판장(형사 7단독 김슬기 판사)은 제일 먼저 강흥중 피고인에게 검사 측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확인했다.이에 강흥중 변호인은 “검사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강흥중 피고인이 33년 간 교수로 성실하게 재직해온 점
[고양일보] 2019년 제36회 관세사시험 2차 부정출제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은 관련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피의자들에게 적용된 죄목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사기죄, 산업인력공단법 위반 등 3가지다.검찰은 건국대 무역학과 강흥중 교수와 F관세학원 김용원 대표에 대해서는 ‘관세평가’시험문제 부정 출제 의혹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했다.또한 검찰은 이들에게 건국대와 건국대 산학협력단 담당자를 상대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차례에 걸쳐 총 9백여만원 상당을 받아낸 혐의로 ‘사기죄’도
[고양일보] 한국관세신문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1일 제36회 관세사 2차 시험(‘19. 6. 22.) 출제위원인 강・이 교수, F 관세무역학원 김 대표 등 3인을 사기,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검찰은 피고인 강 교수(K 대학교)와 김 대표가 서로 공모해 관세사 시험 2차 문제를 부정 출제하여 관세청장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도 적용했다.또한, 위 김 대표와 강 교수가 공모해 피고인 강 교수가 재직 중인 K 대학으로부터 강의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아냈다.관련해 피고인 강
[고양일보] 관세청 퇴직공무원의 관세법인 취업 관련 심사를 강화하는 이른바 “관피아 카르텔 방지법” 제정이 다시 추진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관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관세청의 조사를 받는 업체 정보와 압수수색 등 수사 관련 내용이 관세청 퇴직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관세법인에 유출된 정황을 적발했다.해당 관세사는 전관예우를 통한 사건 해결을 제안하고, 협업 관계에 있는 법무법인을 통해 고액의 수임료를 요구했다.이처럼 현직 관세청 공무원은 실적을 올리고, 퇴직자는 수임료 수입을 챙기는
[고양일보] 작년 제36회 관세사 2차 시험에서 특정 학원 문제가 그대로 출제되고, 채점 답안도 공개하지 않아 큰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문제 원인, 관세청의 관리 감독 소홀한국관세신문에 따르면 작년 6월 22일 실시한 제36회 2차 관세시험 결과 불합격 통보받은 수험생 일부가 2차 관세사시험 출제 및 채점 오류를 지적하면서 관세사 2차시험문제 출제 의혹이 불거졌다.올 6월 27일 실시한 1차시험 발표를 코 앞(7월 22일)에 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지난해 불거진 36회 2차시험문제 부정 출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체 관세사시험
[미디어고양파주] 해외 무역 실무에 고민 있는 기업이라면 경기FTA종합아카데미 과정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도내 중소기업 무역 실무자를 위해 경기FTA센터에서 주관하는 종합 무역 교육과정인 경기FTA종합아카데미는 2012년에 1기를 시작으로 14기까지 총 420명의 글로벌 무역 실무자를 양성해냈다.지난 14일에는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수원 과정)와 경기북서부FTA센터(고양 과정)에서 ‘제13·14기 경기FTA종합아카데미’ 수료식이 열렸다.지난 10월부터 10주간 진행된 이번 13, 14기 과정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는 18일 오후 2시 고양시청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2018 경기서북부권역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시,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파주시, 김포시, 부천시가 후원했다.설명회는 무역협회 경기북부지부에서 수출 및 해외마케팅 강의를 시작으로 경기북서부FTA센터 홍재상 관세사가 FTA활용 실무를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1:1 수출 자문을 병행했다.행사에 참가한 고양소재 A기업 관계자는 “수출을 처음 시작할 때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