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문재호 의원(고양동, 관산동, 원신동, 흥도동)은 16일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특례시가 된 고양시가 소상공인과 소규모 기업이 다양하게 양산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더 어려워진 고양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일회성 긴급재난지원금보다 고양시의 중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또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신속히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문 의원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