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가 10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발생함에 따라 본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검체검사(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파주시는 지난 10일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와동동, 운정호수공원 근처) 직원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임상 증상이 발현된 지난 7일 개인 사정으로 조퇴 후 자택에서 머물렀으며, 9일 오전 운정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상태다.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시는 A씨의 확진에 따라 동거 가족 및 같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