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동물권 단체의 언론 제보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인근 고양시 설문동에 도살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살장에서 잔인하게 개를 도축하고 있는 현장을 발견했지만, 초범이라 풀려났다고 한다. 무참한 일이지만, 사건을 접하고 현실적인 문제로 풀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원당역 근처 자주 가는 식당 인근거리에도 개농장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동물보호센터에 신고를 했지만 현실적으로 단속이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 개농장을
[고양일보] 고양시가 행복텃밭 분양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행복텃밭은 4~5평 크기가 1구좌로 1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는데 분양되는 텃밭은 10개농장의 총 600 구좌다. 주민등록지가 고양시인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임대료는 10만원이나 3만원은 시가 지원하고 자부담은 7만원이다.분양받은 사람은 여가시간을 이용해 4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8개월 동안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고령자,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우선적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덕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