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는 6월 28일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를 초청, 고양시 우수 관광자원 답사 및 체험하는 ‘2018 상반기 고양시 테마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고양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관광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에 집결해 고양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한국전통비빔밥문화체험관 ∆중남미문화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7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에서 제1회 가족화합축제 ’가족행복놀이터‘를 개최한다.제1회 가족화합축제 ’가족놀이터‘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놀이, 다문화놀이, 부채만들기, 낚시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에어바운스이용, 네일아트, 심리검사, 치매검사, 골다공증검사 등의 세대별 이벤트 마당도 진행된다.이번 축제에서 5개 이상의 체험을 완료하면 중국버블티, 일본당고, 베트남반미 등 다양한 음식과 시원한 음료가 제공되며 예그리나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또한 관내
고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과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리어카를 끌고 무단횡단 및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야간보행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교통안전용품의 착용과 미착용을 비교하는 영상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의 중요성을 알렸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보행자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전자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6월 26일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일산서구 일산동 646-1 스타빌딩 3,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총규모 636,68㎡로 ∆치매상담실 ∆검진·진료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쉼터 ∆치매가족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센터는 환자와 가족들의 체계적인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촉탁의사 등 전문 인력이 환자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YWCA는 6월 26일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소메르 뷔페에서 ‘평화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식탁’을 운영했다.나눔식탁은 고양YWCA가 ‘성김과 나눔’을 주제로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고양YWCA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초청의 시간, 풍기인견·EM제품 미니바자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퀄리티 있는 다양한 식사메뉴와 디저트, 음료 등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내빈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춘애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20일 관내 유휴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콩심기’ 사업을 진행했다.‘사랑의 콩심기’는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사업으로 심은 콩은 가을에 수확하여 수입금 전액을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지창현 원신동주민자치위원장, 이학윤 원신동주민자치부위원장, 신영무 지역발전분과장, 이은우 문화복지위원장, 장성일 기획행정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지창현 원신동주민자치위원장과 이은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콩심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고양시농아인협회는 6월 23일 대화레포츠공원에서 ‘제17회 고양시 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는 농아 장애인의 소통과 친목도모,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아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는 축제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고양시농아인협회 지회장, 임은희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구호승 고양시장애인부모회장, 이광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인숙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한동승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원용희 경기도의원 당선자, 조현숙 고양시의원 당선자 등 내빈들과 100여 명의 농아인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제1회 5020 고양 가와지볍씨 신석기로의 볍씨 여행’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센터 내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열린 축제는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5020년 전 신석기시대의 자연생태 탐험로드 프로그램과 가와지와 선사시대 퀴즈풀기, 가와지볍씨 발굴 체험, 가와지쌀 쿠킹클래스, 우리아이 첫 이유식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가와지볍씨 축제는 ‘가와지볍씨와 농업’ 이라는 콘텐츠를 주제로 하여 선사시대 농업의 중요성과 신석기시대와 현재의 농경도구를 이용한 체험의 공간을 구성하고
고양국제커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서진수)는 6월 22일 ‘베리굿팜 커피농부호세(대표 김성호)’에서 ‘6월의 커피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조직위의 첫 시도인 릴레이 카페 미니축제로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고양시의 풍부한 카페 인프라를 자원화해 관광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페스티벌은 ‘남미와 커피이야기’ 강연과 ‘핸드드립대회’를 진행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커피나무를 증정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지난 22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제2회 나라사랑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6.25의 아픔을 체험하고 나라사랑의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됐다.9사단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개토부대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트로트가수 공연, AG 댄스아카데미 공연, 팝페라 가수 샤이니 제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았다.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은 “한국자유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교향악단의 창단 연주회가 오는 7월 14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2003년 고양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이래 15년 만에 아람누리 공연장 상주단체로 고양시교향악단을 갖추게 됐다.고양시교향악단은 7월 14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마스터피스 시리즈 정기 4회 공연과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지역 축제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또한 고양시립합창단과의 합동 공연과 토요거리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콘서트 등 고양시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박정구 고양문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2018 여름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마트 풍산점과 코레일 도라산한마음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이마트 풍산·파주점, 코레일 도라산한마음회, 풍동중학교 행복나눔지원단, 행복마을 이룸봉사단, 파리바게트 트레이닝센터 등 총 5개 단체 5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관내 224명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묵요일 오전 10시 30분 화정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아름답고 존엄한 여성, 들여다보기’를 운영한다.최근 ‘여성’과 ‘젠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여성학 관점에서 여성의 삶을 살펴볼 예정이다.프로그램은 ▲7월 10일, 페미니즘 시각으로 다시 생각하는 나이 듦 ▲7월 17일, 여성들의 우정 : 나이듦, 세대, 관계 ▲7월 24일, 갱년기 여성의 시간, 몸의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예전 2차 멕시코전(6월 24일 0시)과 3차 독일전(6월 27일 오후 11시)의 거리응원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경기장 입장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무료입장 가능하며 출입문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방향인 동쪽 게이트로만 입장할 수 있다. 좌석은 종합운동장 1층 E1~E6구간을 개방한다. 입장하는 시민들에게는 1000개의 막대풍선이 증정된다.심야에 경기가 벌어지기 때문에 별다른 문화공연 없이 진행되며, 대형 체육시설에서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림하기 때문에 1차전 거리응원보다 좀 더 경기에 집중
고양경찰서는 6월 19일, 21일, 22일에 걸쳐 관내 유치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찰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많아지고 있으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112상활실 소개와 무전기 사용 체험, 교통안전 영상 시청 및 길 건너기 안전교육, 순찰차·싸이카 체험 등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소장 이진상)는 6월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본부장 김경희)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장, 김선호 한국지역난방공사 노동조합 고양지부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박남웅 고양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고양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합창단 운영에 쓰여 질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하여 스트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7월 한 달 ’2018 아주 특별한 주제 강연‘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페미니즘으로 ’여성성을 넘어 인간의 삶을 보듬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강연은 ∆7월 3일, 임옥희 여성학자의 ’폭력의 시대에 타자와 더불어 살아가기‘ ∆7월 5일, 홍승은 작가의 ’타인의 세계 상상하기‘ ∆7월 10일, 김홍미리 연구활동가의 ’성평등을 상상하기‘ ∆7월 14일, 김고연주 작가의 ’나의 첫 젠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강연은 일반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경기잡가포럼이 주최하는 ‘경기소리 잡가와 대감놀이를 만나다’ 정기공연이 6월 23일 오후 5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잊혀가는 경기 잡잡가를 새롭게 인식하고 계승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공연에는 한진자, 노영숙, 이혜선, 김영미 등 경기명창 40여 명이 출연해 평소에 들을 기회가 없는 잡잡가를 소개한다.잡잡가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2좌창 중에서 8잡가를 뺀 나머지 4잡가 달거리, 십장가, 방물가, 범벅타령 등 세련된 경기창을 일컫는 말이다.노경미 경기잡가포럼 이사장은 “일 속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6월 20일 행주산성 한강변 일대에서 “국토청결 환경 가꾸기”를 진행했다.‘국토청결 환경 가꾸기’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 답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캠페인과 지역 정화활동을 벌이는 행사이다.이번에 정화활동을 벌인 지역은 비가 오면 상류에서 쓰레기가 떠 내려와 쌓이는 행주산성 한강변 일대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행주산성 역사공원 고양누리길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원 100여 명이 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고양 아람누리 하이든 홀에서 ‘앙상블 디토와 함께하는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앙상블 디토’와 세계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재능기부하고 초·중·고·특수·대안학교 학생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합주 및 합창 공연을 진행하는 전국 최초의 음악회였다.신일중 윈드 오케스트라 및 개인 및 단체 자격으로 참여한 학생 113명이 신일중 마상학 교사의 지휘로 메인오케스트라로 협연하였고, 합창단 11교 508명, 홀트학교 학생 30명, 개인악기, 단체악기 참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