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고양시 홍보관을 마련해 고양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신한류관광도시 고양시를 집중 홍보했으며, 드라이플라워, 석고 방향제 만들기 행사도 병행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 행사 중 꽃 화분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꽃의 도시 고양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도를 쇼핑하라”를 주제로 130여 기관
고양시는 지난 14일 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이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입회원 환영식, 농촌지도자회 활동상황 및 사업소개, 우수회원 농장방문 순서로 진행된 양성교육에는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역대회장, 신입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30명의 신입회원은 앞으로 선배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농촌지도자 육성지원사업 및 자매결연시군 교류사업 등을 하며, 고양시민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로컬푸드 매장(늘봄마켓)에 납품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하고,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납고지서는 전체 지방세 체납자 4만 3,818명에 대한 체납건수 12만 4,409건, 총 체납액 238억 원에 대해 발송했다.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CD/ATM ▲신용카드 ▲개인별 가상계좌와 ARS(1644-4600)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개인별로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가 가능하다.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
고양시 장항2동은 지난 13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장항2동 시민안전지킴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CPR 교육단(박성무 단장) 주관으로 핸스온리 CPR 구조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핸스온리 CPR 구조법은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구조법으로 주변에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를 오직 맨손으로 흉부압박을 해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이다.특히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민안전지킴이가 의료진
고양시 창릉동과 효자동은 지난 14일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 창릉동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시민안전지킴이 등 창릉동 직능단체원 30여명이 참석해 ▲용두로, 용두로47번길, 용두로121번길, 2.5km 구간을 2시간 동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윤우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마을 대청소에 참석하신 직능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잘 준비돼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여성 … 40대(2,724명) > 80대 이상(2,156명) > 30대(1,695명) 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D50~D64)’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47만 6천 명에서 2015년 50만 9천 명으로 5년간 3만 3천 명 증가(6.9%↑) 하였다.2015년, 남성 11만 8천명. 여성은 39만 1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많았다. 2015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40대가 2,724명으로 가장 많고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방자치단체 및 장애인단체(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2014년부터 매년 2회씩(상·하반기) 실시되어 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행위 등의 단속과 함께, "장애인등 편의법"에 따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의 적정성 여부
원용희 시의원이 4월 20일 오후 6시 30분, 덕양구에 있는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생존불안시대 마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책 제목은 ‘생존불안시대, 4차 산업혁명과 기본소득’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서양철학과 정치경제학, 사회 사상사 등을 공부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으로 고양시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우리 삶을 방향 전환시킬 시대정신으로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저자 원용희는 1967년생.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왔기에 사회적 약자들이
문재인은 '남북 관계, 국가 위기 상황 대처, 사회복지 문제' 가장 잘 다룰 후보로 꼽혀 한국갤럽이 2017년 4월 둘째 주(11~13일) 전국 성인 1,010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그 결과는 문재인 40%, 안철수 37%, 홍준표 7%, 유승민 3%, 심상정 3%, 없음/의견유보 10%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문재인과 안철수가 각각 2%포인트 상승해 2주 연속 3%포인트 격차를 유지했다. 홍준표와 심상정은 변함없었다. 유승민은 1%포인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은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목), 14일(금) 양일간에 걸쳐 주엽고등학교 체육관에서「제1차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13일에는 초등, 14일에는 중·고 및 각종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으로 각각 나누어 실시하였다. 더구나 14일 오후3시,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많은 자치위원들이 주엽고 대강당에 참석하여 연수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이번 연수는 올해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대책자치
고양시 화정도서관 갤러리 꽃뜰에서는 4월 기획 전시 "봄에 피는 우리 꽃"이라는 주제로 섬세한 자수꽃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시 도서관센터는 지난해부터 ▲꽃 ▲예술 ▲향토자료 ▲세계 그림책의 4개 주제를 가지고 도서관 특성화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화정도서관은 특성화 테마인 "꽃"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화정도서관 1층에 만들어진 갤러리 "꽃뜰"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대기실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고양시는 지난 13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총 379농가 3,787만수에 이를 정도로 농가 피해가 컸으며, 전국적으로는 4월초에도 AI가 발생된 사례가 있었다.고양시는 지난 3월 3일 관산동 토종닭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로 한 달여 동안 관내 추가적인 발생이 없었다.시에 따르면 경기도북부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4일부터 고양시 AI 발생농가 및 반경 10Km 이내의 가금사육농가를 포함해 총 115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봄철 유치원 및 학교에서의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의 개인 위생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14일 당부했다. 수두는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1주일 가량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고, 유행성이하선염은 양쪽 귀 밑에 위치한 침샘 중 한쪽이나 양쪽이 붓고 통증이 나타난다.또한 성홍열은 인후통(목의 통증), 발열 및 전신에 퍼지는 닭살 모양의 발진을 보인다.수두는 생후 12~15개월 사이 수두예방접종(1회 완료)을 받고 유행성이하선염은 12&si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2일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에이치엠인터내셔날과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의 한류 콘텐츠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자원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고양시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한 기획사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기업이다.한편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되었거나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주요 정신질환의 유병률,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등에 관한「201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결과를 11일 발표하였다. 주요 17개 정신질환에 대해 조사된 정신질환 평생유병률은 25.4%(男 28.8%, 女 21.9%)으로, 성인 4명 중 1명이 평생 한번 이상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생 한 번이라도 조현병 증상(환청, 환시, 조정망상, 피해망상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약 1.8%로 나타났으며 그 수는 71만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강남역 화장실
고양시는 지난 11일 화정역 광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조기 개입 및 청소년상담을 위한 "2017년 제1회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재단,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경찰서, 꾸미루미 이동상담실이 청소년들과 함께 했다.연합 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위한 먹거리 제공 및 보호시설로의 연계 서비스 등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일컫는다. 화정역 광장을 찾은 청소년들은 ▲음주·노숙체험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여성에게 생기는 전체 암 발생 순위 중 7위, 사망률은 9위로 한 해 약 4천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명이 사망하고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암 발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이다.지난해부터 실시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사업은 만 12세
허현주(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 중부대학교는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부터 2017 제대군인 위탁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올해 교육주제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 취득을 통한 항공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즉 ‘드론을 이용한 이미지 콘텐츠 제작자양성과정’이다. ‘드론’은 요즘 가장 핫(hot)한 단어이자 직업, 성별, 연령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다.인터넷이 군사적인 목적에 의해서 개발되어 민간인의 삶에 공기와도 같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가 5일 발표한 ‘2016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 사례 건수는 총 572건이다. 10년 전인 2006년 179건에 비해 300%나 증가한 것이다. 교총이 2016년 접수‧처리한 교권침해사건을 분석한 결과, 주요 특징으로는 교권보호를 위한 교원단체 및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권침해 상담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17.21% 증가한 572건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17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고양시 관내 160,673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으로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인터넷(www.realtypric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에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확인 ▲표준지와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