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2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2022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부터 고양 선인장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가을꽃여정을 따라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꽃 전시와 공연·이벤트·영화가 결합된 체험형 축제로 개최된다.가을 주제정원 “Fallin 가을 속으로”“Fallin 가을 속으로”를 테마로 하는 가을 주제정원은 4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 가을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및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실적 및 홍보 등 지표를 평가해 고양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양시는 지난 2019년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적극행정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정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정소식지가 시민이 꼭 읽고 싶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정소식지 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양특례시의회가 발행하는 오프라인 매체 의정소식지는 제9대 의회 출범과 통권 69호를 맞아 제호를 에서 으로 변경하고 편집도 전면 개편했다.은 시민과 의회, 고양시가 고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걸으며 시민과 통한다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양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정기구독해서 읽고 싶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목표로 시민의
[고양일보] 바야흐로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다. 고양 지역의 한강 둔치로 가면 강바람을 맞으며 ‘DMZ 평화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평화누리 자전거길’에서 페달을 밟을 수도 있다.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한강 철책선을 따라 설치됐던 군막사 4곳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로, 자연과 생태를 감상하는 명소로, 달라진 군막사의 변신을 소개한다.‘쉼’을 누리는 공간으로 바뀐 ‘한강방문자센터'고양특례시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대덕생태공원에서 일산대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15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육성 협력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 협력 △정밀의료 산업의 기술발전 및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찾아오는 고양판 실리콘밸리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4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찾아가는 정책 토론회를 실시했다.토론회는 민선8기 정책 중 현시기에 필요한 부분들을 되짚어보면서, 2023년도 본예산 준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민선8기 역점사업 선정 △고양시 재정비 사업 추진 방향 공유 △2023년도 신규 예산사업·조정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간부 공무원 토의가 이뤄졌다.더불어 안충영 박사를 초빙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안충영 박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자족도시의 첫걸음이며 수도권 규제 제한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시민중심의 효율적 신청사 건립을 위한 포럼’이 지난 9월 14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있었다.시는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재정부담 최소화 방안 및 효율적인 건립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는 지역주민,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활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사업 방향이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8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UKKA·고양시화훼연합회와 화훼 소비문화 가치공유와 고양시 화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UKKA(이하 꾸까)는 국내 최대 플라워 온라인커머스로 일상 속 꽃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플라워 브랜드이다. 꾸까는 대한민국 화훼 유통, 문화, 교육, 체험, 전시 콘텐츠의 상호 협력을 지원하고 2022고양가을꽃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화훼 상품 개발, 화훼 산업 R&D,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의 내
[고양일보] 한국에서의 첫 번째 ‘포켓몬 GO 사파리존’이 고양특례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양시는 9월 23일(금)부터 9월 25일(일)까지 ‘포켓몬 GO 사파리 존: 고양’이 3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포켓몬 GO 사파리존 행사는 나이언틱 자사가 서비스하는 증강현실(AR)모바일 게임 ‘포켓몬 GO’를 기반으로 하는 오프라인 유저 행사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앞서 2022년 5월 스페인 세비야에서 개최됐을 때 2만명의 관광객이 행사를 찾았다.‘포켓몬 GO 사파리 존: 고양’에서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꽃과 낭만의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오후 2시 국토부가 주관하는 1기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참석, 정부의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1기신도시 5개 지자체장들이 모여 국토부의 마스터플랜과 특별법 구상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자체 건의사항 전달 등 토론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간 적극적인 협력방안들이 논의됐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앞으로 합리적인 정부(안)을 마련하여 기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차별화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지자체와 주민들의 협력 속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이 2022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서 고양시는 민간혁신 분야에서 대상을, 지역특화 우수상품 분야에서 우수상을 획득해 2관왕을 달성했다.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올해 7회를 맞는 도시재생 축제의 장이다. 도시재생 사업 성과와 새로운 비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국 도시재생 추진 지자체 및 민간기업, 주민 등이 참여한다.특히 고양시는 지역상권 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기업, 소상공인, 재단, 행정이
[고양일보] 경기 고양특례시가 정부의 4기 신도시 1순위 후보지로 고양 대곡역세권과 화전지역이 거론된다는 모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시는 4기 신도시의 신규 지정과 관련, 정부와 어떠한 협의나 논의도 없었고, 언론에서 보도된 대곡역세권은 고양시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요충지로써 정부의 주택공급만을 위한 신도시 개발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동환 시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이들 지역이 마치 정부에서 4기 신도시의 1순위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것처럼 확인되지도 않은 보도를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최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인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고양백석점’은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다.2020년 고양시와 GS리테일이 뜻을 모아 개소한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일보]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이하 ‘광역철도 용역’) 예산을 되살리려는 ‘추경예산안 수정안’이 지난 6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상정, 표결 끝에 부결됐다.추경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개표 결과는 예상과 달리 찬성 8표, 반대 18표, 기권 8표가 나와 큰 표 차이로 부결됐다.합의(국힘 11명, 민주 4명 등 총 15명 서명)를 통해 마련한 수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덕양지역 의원과 일산지역 의원이 정확하게 입장이 갈려, 덕양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은 기권을, 일산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
[고양일보]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서울시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를 마포구 상암동으로 결정한 발표에 대해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다.고양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런 사전협의와 안내조차 없었던 이번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기존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덕은동 주민뿐만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을 우롱하는 행태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지난 31일 서울시가 선정 발표한 마포구 상암동의 새 소각장 부지는 1일 1,000톤을 소각할 수 있는 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건물이 없어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관내 주요 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물주소판이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사물주소는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를 말한다.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으로 나타낸다.특히 시는 119긴급신고를 QR코드로 연계한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도입해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에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시민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4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이하 의회·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의회·행정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및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지난 30일 개막하여 오는 9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지방의회 및 지자체 홍보 행사다.특히 올해는 박람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이 열리는데, 고양시는 그간의 참여실적 및 홍보관 운영능력, 적극적 정책홍보 활동 등을 인정받아 대상
[고양일보] 고양시의회가 지난 8월 31일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의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고양시의회는 4회째를 맞는 박람회 동안의 참여 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김영식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 및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오늘의 수상이 더
[고양일보] 고양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주요 내빈과 시민 9,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호국보훈문화제’를 성대히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인 호국문화제는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널리 선양하고 범시민 소통의 호국보훈문화 신장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9사단 백마고지 전투 승전 70주년을 기념회 민·관·군이 협력해 진행됐다.국방부, 지상작전사령부, 육군 제1군단, 수도방위사령부, 미8군사령부, 제9보병사단, 제1보병사단 등을 비롯하여 민·관·군 공연단이 함께 준비한 호국보훈(민·관·군)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