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3주간 ‘제1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2차 모집을 진행한다.지난해 5월 출범한 소셜기자단은 문화·복지·교육·행사 등 고양시의 다양한 소식들을 기사 및 영상으로 제작해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전파하여 고양시를 대내외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소셜기자단 2차 모집은 주민자치·여성가족·복지·주택 등 기존 4개 분야 기자단과 함께 함께 문화예술·일자리·도서관·하천네트워크 4개 분야 기자단을 신설해 총 8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2차 선발인원은 총 59명으로 기존기자단 ∆주민
최성 8년, 불통·기행·퇴행적 이벤트 규정공동정책 등 구체화된 내용 없어 우려도지역사회 시정평가, 낙천운동 기대건 듯 6·13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출마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을 구성해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일체의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같은 당 최성 시장의 3선을 막기 위한 행보다. 이들은 최성 시장의 지난 8년 임기를 불통과 기행, 퇴행적 이벤트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김영환·김유임·박윤희·이재준(가나다순) 고양시장 출마예정자들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육군 포효대대는 3월 14일 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복지관에서 진행한 장애인·비장애 사회통합프로그램 ‘어깨동무’와 지역주민행사에 육군 포효대대 장병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과 육군 포효대대는 지역 내 장애인과 군부대 장병의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복지관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지난해 육군 포효대대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19일부터 2018 고양형 창조적 혁신교육지구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창조교육 혁신센터’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창조교육 혁신센터'는 지난해 11월 29일 경기도교육청과 고양시의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발굴하여 연계망 구축, 학교 연계·협력 지원,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혁신교육지구 전담 업무를 수행한다.심광섭 교육장은 “창조적 혁신센터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과 활발한 지원, 고양시만의 교육도
공천배제, 시민후보 선출 2단계 계획 내부에서는 "기준 모호하다" 지적도낙천운동, 최성 배제용 아니냐 해석권명애 "역량 위주 공천하라는 요구" 고양에서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시민단체들이 6.13지방선거 낙천·당선운동을 예고했다.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민후보 선정을 주도했던 무지개연대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지개연대3.0으로 재출범한 것. 지난 15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무지개연대3.0 지역정치개혁 시민주권행동(이하 고양시민주권행동) 창립대회가 열렸다.고양시민주권행동은 촛불집회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 위치한 문봉요양타운에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고자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봉동 요양타운은 7개의 요양병원이 밀집한 화재취약지역으로 출동로가 협소하여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에 화재가 발생하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자력대피가 어려운 점도 심각한 문제이다.현장대응훈련은 문봉요양타운 내 정안요양병원 3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였다. 화재가 발생하자 해당 병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
고양시는 화재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농업 부산물 불법소각에 적극 대처하고자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은 겨울 내내 묵혀있던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농업무산물에 대해 소각이 아닌 파쇄 후 비료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농업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화재발생 위험이 크고 대기오염을 유발해 인건 주민들과의 마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이번 사업의 결과에 따라 내년 이후 사업의 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은 3월 15일(목) 오후 5시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생 9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교육장 이하 지도교사, 학생 및 학부모들의 모습에서 영재교육원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과정으로 총 9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재교육원은 개인의 잠재된 창의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고령 농업인에 대한 가정방문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섬김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3월 12일 가졌다. 올해부터 일산농협은 만 70세 이상 조합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 영농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문화·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새롭게 ‘섬김봉사단’을 구성한 김진의 조합장은 “조합장으로 3년 정도 지내보니 우리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좋아하는 것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다.”면서, “봉사단 구성의 가장 큰
고양시의회가 2017 회계연도 고양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장제환 시의원, 임한섭 세무사, 김동현 회계사, 최은석 회계사, 유병도 전 공무원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지난해 고양시가 운영한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을 실제 집행실적과 비교하고 적정성과 공정성을 검토하게 된다.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시장은 결산서를 검토한 뒤 결산승인 신청을 시의회에 제출하며, 결산검사 결과는 1
고양시니어클럽과 한국수레평생교육원은 3월 13일 새마을회관에서 고양시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인력파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시니어 인력파견 사업’은 관내 만 60세 이상 구직자와 구인을 원하는 기관과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인력파견 사업’의 참여자 모집, 홍보, 신임 경비교육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내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연계와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기로 했다.박석표 고양시니어클럽 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양시는 3월 중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현재 고양시청사는 1983년 신축 당시보다 5배가량 증가한 인구만큼 기존 청사로는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이에 104만 대도시 행정과 미래 행정수요를 감안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시는 3월 중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신청사 건립을 위한 관련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