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기자회견 9일만에 첫 공동행동"구태정치 버리고 정책선거 치룰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장 예비후보 4인(김영환·김유임·박윤희·이재준, 가나다순)으로 구성된 ‘고양시 민주후보 원팀(One Team)'이 28일 오후 2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산시장에서 첫 공동행동에 나섰다. 3월 19일 기자회견으로 원팀 구성을 구체화 했으니 9일만이다. 원팀 논의 시작을 기점으로는 약 두 달 만에 공식 합동유세가 이뤄진 셈이다. 이들은 이날 10여명의 기자들과 지지자를 상대로 미리 준비된 입장문을 나눠 읽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련)은 3월 27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위임한 회원을 비롯하여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관 변경 ∆이사해임 및 선임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또한 보고 사항으로 ∆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현황 ∆우수중소기업체 선정 및 우수기업 정부포상 ∆2017년 사업 결과보고 ∆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8일 관내 유휴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이재국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미현 시의원 등 내빈들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감자심기’는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봄에 감자 씨를 파종하고, 여름에 농작물을 수확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세대에 전달된다.이재국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실천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새마을회는 3월 27일 새마을화관에서 ‘2018 총무단 교육’과 ‘고추장 담그기’를 추진했다.이날 총무단교육은 고양시새마을회 각 동 총무 및 협의회장·부녀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지방보조금 사업, 보조금 집행 등 총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이어 홀몸어르신 평생돌보미 사업 일환으로 ‘고추장 담그기’를 추진했다. 각 동에 고추장 재료를 전달했으며, 각 동에서는 4월 중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고양시새마을회는 각 동 협의회장·부녀회장님들의
한국당 경기도당, 당협차원 유감표명 요구이동환 예비후보 동부서 찾았지만 '헛걸음'“장제원이 사과할 일...왜 우리가” 반응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최근 고양시 당협위원장들에게 경찰서를 찾아 ‘미친개’ 발언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기자회견 발언 이후 경찰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 지역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왜 장제원 대변인이 만든 문제를 지역 당협에 떠넘기냐는 말도 나왔다. 당장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이런 주문에 따라 경찰서를 찾았지만 서장을 만나지도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저요, 제가 발표할게요! 모두 친하게 지내면 우리 마을이 안정해져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 이하 ‘문촌7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23일(금) 일산서구 내 다메섹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관계다리미 교육을 진행하였다. 문촌7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사각지대 아동의 스스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 우리동네 다(多) 리(이루는) 미(me)’ 사업을 진
연 300억 재원 필요...예산분담 가능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현재 중학교까지 지원되고 있는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김 예비후보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급식은 헌법이 규정한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실시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고양시 3만3,613명의 고등학생들(2018년 3월 5일 기준)이 아직도 한 달 약 9만 원의 급식비를 내고 있다면서 무상급식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만 하남시, 광명시,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독거노인의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보건소 조직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치의 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고양시장 공약으로 좀 더 구체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예비후보측은 26일 보도자료에서 현재 독거노인이 대략 130만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해 2035년이면 350만 명 정도로 그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료서비스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고양시의 경우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와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시행
선관위, 경찰에 자료 이첩후 조사 종결당일 최성 시장 일정 보면 합리적 의심검찰 지휘, 고양서 지능팀이 수사할 듯 최성 고양시장이 시청 출입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공무원을 동원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지시한 의혹이 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결국 경찰 조사로 가려지게 됐다. 그간 최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해 온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관련 조사 자료 전부를 고양경찰서에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고양경찰서의 수사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이 22일
고양어린이박물관과 삼성 키즈모드는 3월 19일 공동 체험 전시관 구축을 위한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이에 따라 삼성 키즈모드는 오는 7월 고양어린이박물관 내에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가칭 ‘거꾸로 숲의 키즈모드’ 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특히 4차 산업시대에 각광 받는 교육산업인 ‘에듀테크’(Education+Technology)를 전시관에 접목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삼성 키즈모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놀이, 학습 등 관련 콘텐츠 2,500여 종의 서비
아파트단지에 협동조합 구성해 관리입주민 참여 확대로 비리 근절 기대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협동조합 방식을 도입하는 '공동주택 준공영화 정책'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아파트단지를 협동조합 공동체로 묶어 지역공동체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김 후보측의 설명이다.김 예비후보가 구상하는 공동주택관리 준공영화 정책의 핵심은 고양시 아파트단지에 공동주택관리협동조합을 구성하는 것이다. 기존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운영을 도맡던 것을 주민들이 다양하게
박윤희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경제활성화와 세수증대 ▲교통혁명 ▲고양시 브랜드가치 증진 ▲시민중심 행정 ▲보편적 복지와 문화도시 등의 내용이 담긴 5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박윤희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인구가 100만 명을 넘었지만 지역에 일자리가 없어 매일 아침 30여만 명의 시민이 장거리 출퇴근에 힘들어하고 있다. 여전히 대중교통 체계구축이 미흡하여 고양시에 살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집값은 경기도 평균보다 떨어지고 같이 출발했던 5개 신도시 중 최저가에 달해 시민의 박탈감이 커졌다”면서, "민주당은 개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