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단체는 26일 집회 예정대로 추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24일 서울시 은평구의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계획을 백지화하고 제3의 장소를 물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준 후보측은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을)과 민경선 경기도의원 후보, 송규근·김종민 고양시의원 후보와 함께 ‘은평자원순환센터 백지화’를 요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 은평구는 창릉천 인근에 생활쓰레기처리시설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은평구 뿐 아니라 서대문구, 마포구 3개구에서
출마지역, 사->아선거구로 바꿔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원 출마권유에 반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 공천을 신청했던 김영식 고양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탈락에 불복하고 재차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23일 13차 공천대상자 발표를 통해 고양시의원 사선거구(중산동, 풍산동, 고봉동) 후보로 설미영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 이사를 확정했다.김영식 후보는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영입한 인사다. 설 후보는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가
“민주당 도의원 8년, 바뀐 것이 없다”한국당 아닌 지역일꾼으로 출마결심측량기업 운영하며 도시계획에 관심미세먼지 해결책 공기청정타워 설치 안중돈 경기도의원 후보(주교·성사1·성사2·식사, 자유한국당)는 젊은 지역일꾼론을 내세운다.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한국당도 민주당도 아닌 안중돈식 해결책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측량설계 업체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가 강점이다. 원당지역 발전을 위한 해결사를 자임한다.안 후보는 원당지역에만 33년 거주했다. 원당이 고양시 중심 도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발전이 지체
지난 4년 시의원 활동 토대, 출마 준비4차산업혁명 대비, 보편적 복지 필요해지방분권 강화, 지역 숙원사업 챙길 것원용희 경기도의원 후보(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는 초선 고양시의원으로 4년 임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기도의원 도전을 선언했다.당협위원장 정재호 국회의원의 권유가 있었다. 하지만 출마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원 후보는 이미 당내경선을 치뤘다. 정당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경선이 더 치열했다. 원 후보는 아직 당선을 낙관하지 않는다. 원 후보가 출마한 제5선거구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
김경희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중산·풍산·고봉)가 지난 18일 일산동구 풍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유은혜 국회의원, 임은희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이광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등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희 후보는 ”처음 공직에 출마하며 먹었던 마음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들이 보기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자’,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자
“과거사 뒤엎는 진보보다 합리적 보수 필요”"지난 8년 일산 낙후 이제 도시전문가 필요""기업 유치하고 일산 랜드마크도 만들 것"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정발산·마두1·2·일산2, 자유한국당)는 도시전문가, 지역일꾼론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부동산 전문기자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쳤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는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이동환 후보가 직접 출마를 권유했다. 일산주민으로 21년을 살았다는 이택수 후보는 인터뷰에서 일산신도시가 분당보다 뒤쳐졌다는 문제에 집중했다. 1기 신도시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일산신도시
"8년 민주당 정권 교체" 보수 단일화 요구진보진영 신 목사 출마에 우려섞인 시선도 고양 지역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가 16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날 연대회의측은 신기식 목사의 출마를 발표했다.기자회견에 모인 신 목사와 연대회의 인사들은 "6.13지방선거는 8년 민주당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담겨야 한다"면서, "민주당 스스로 적폐로 지칭한 현 시장(최성)을 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원혜영, 김두관 등 현직 국회의원과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박동현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등 경기도의원이 대거 참석해 이재정 후보의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이재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힘든 때도 많았다.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의회가 파행되고 격렬하게 대치하고,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몰려 들어오기도 했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정발산·마두1·마두2·일산2)가 5월 12일 일산동구 마두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이택수 후보는 다른 시·도의원 후보와는 색다르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하주차장에 연결된 2평 남짓한 창고로 폐자재가 쌓여있던 곳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다.이 후보는 “일산신도시가 입주한 지 23년이 넘어서다 보니 대부분의 상가건물이 낡고 노후화됐다"며 "그러나 버려둔 공간도 쓸모 있게 고치고 가꾸면 훌륭한 사무실로 탈바꿈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미화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1·탄현·송포·송산)가 5월 11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미화 후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좀 더 나은 봉사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늦은 나이에 정치에 도전하면서 많은 분들의 걱정을 들었다. 그런 염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연
민경선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효자·신도·창릉·행신1·행신3·화전·대덕)가 5월 10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민경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재선을 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이번 3선 도전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밝은 방향과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초의원 사선거구 논란속 보류진종설·김필례 세몰이속 갈등설 바른미래당경기도당이 9일 오후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기초의원 9개 선거구 후보가 확정됐다.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일부 선거구는 발표가 보류됐다.미발표 선거구는 복수 후보가 출마신청서를 제출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경선 없이 단수후보를 추천하려는 기조도 드러난다.김필례 고양시갑 공동위원장과 진종설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김형오 옴브즈맨뉴스 발행인이 경쟁하는 고양시장 후보 발표가 미뤄지고 있서 기싸움도 여전하다. 출마후보들간 편가르가
이운룡 캠프 합류하면서 고양시 정착호남출신에 한국당行 아파트경비 경험도 "한국당 밉다지만 야당 무너지면 안돼" 김경규 경기도의원 후보(제7선거구, 자유한국당)는 불과 6개월 전까지 백송마을 9단지 경비원이었다. 지인들은 경비원으로 변신한 그를 보고 놀랐다. 2015년 총선을 앞두고 이운룡 당시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으로 고양사람이 된 그의 이력으로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것.고양시가 더 알고 싶다며 경비원이 된 그는 지난 1년간 자의반타의반 노동운동가가 됐다. 근로계약서 미교부
"(고양시장에) 출마하지 않으면 50여개의 고양시의 유력단체들과 핵심당원들이 집단 탈당을 불사 하겠다는 강력한 추대를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가 진종설 전 경기도의회 의장(고양시을 공동위원장)과 김필례 고양시의원(고양시갑 공동위원장)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이미 지난 1일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종설 후보측는 고양시 당협위원장들 합의에 이은 추대 형식의 공천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김필례 후보가 막판 도전에 나서면서 경쟁
익명 시민, 이재준 후보 포함 12명 고발허위사실유포(후보 지위) 등 41건 지적페이스북 게시글, 영상들이 증거로 제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재준 후보와 6·13지방선거 덕양구 시·도의원 후보 등이 이재준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5일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후보의 경선 승리와 후보 확정이 4일 밤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고발장 제출 자체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일정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이 입수한 고발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에서 승리했다. 민주당경기도당은 4일 밤 6차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이재준 후보의 승리를 공지했다.고양시장 경선은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치뤄졌으며, 권리당원 여론조사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에는 김영환, 김유임, 박윤희, 이재준 후보가 나섰다. 이재준 후보는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하면서는 '시민이갑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얼굴을 알려왔다. 경선 직전 최성 캠
민중당 소속으로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송영주(경기도의원 제5선거구)·최영희(고양시의원 사선거구)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1일 고양시청 정문에서 열렸다.지지선언에는 고양지역 노동자 2,000인이 이름을 올렸는데,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주 후보는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두 번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낙선했다. 최영희 후보는 고양비정규직노동조합연대회의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최근까지 킨텍스비정규직노동조
지난 29일 저녁 11시경, 원용희(50) 전 고양시의원이 경기도의원 고양시 5선거구(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된 경선의 결과는 초박빙이었다. 38%를 얻은 원용희 전 시의원이 35%를 획득한 박종권(52) 경기도당 미래도시건설특별위원장에 비하여 3% 정도 미미한 차이로 승리하였다. 참고로 경선에서 원용희 전 시의원이 38%, 박종권 특별위원장이 35%, 이중구(71) 전 시의원이 28%를 각각 획득하였다. 참고로 박종권 특별위원장은 정치 신인이라 본인이 득표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로 진종설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 확실시된다. 고양시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진종설 위원장이 출마하는 것으로 지역에서는 합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 왔다.최근까지 고양 바른미래당은 김필례 고양시갑 위원장(고양시의원), 진종설 고양시을 위원장, 길종성 고양시정 위원장이 출마의사를 밝혀왔다. 진 위원장은 유일하게 바른정당 출신이다. 진종설 위원장은 26일 전화통화에서 "(후보 결정이)'거의'다 되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 "화정동과 마두동에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다. 당의 발표가 나오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지난 20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간 경선이 치뤄진 고양시 기초의원 라선거구(효자·신도·창릉·대덕·화전)에서는 고종국(63) 시의원이 고부미 시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받아들었다.고 후보는 김태원 전 국회의원(한국당 고양시을 당협위원장) 특별보좌역을 거쳐 고양신문 전문기자로 활동한 초선의원이다. 이번 경선승리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라선거구는 한국당 유일 경선지역이었다. 지역당원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추가 공천도 이루어졌다. 8선거구에 이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