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커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결성을 기념하는 출범식이 25일 오전 11시 ‘베리굿팜 커피농부호세(대표 김성호)’에서 지역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언론사인 미디어고양(대표 최국진)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출범식 축하 오프닝 공연은 찾아가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로 잘 알려진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가 기획, 진행해 조직위원회의 첫 발을 내딛는 자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서진수 일반백병원장을 조직위원장에, 신영이 ㈜디엔비 대표와 최국진 미디어고양 대표를 부조직위원장
일교차가 심한 봄철, 올해는 유난히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피부 관리가 특히 중요한 봄철 보습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과 각질 등 건조증상이 쉽게 일어난다. 박혜진 일산백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러한 피부건조증의 증상을 소개하고 예방법을 공개했다.피부건조증은 피부가 정상보다 건조하게 되는 것으로 피부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만지면 거칠거칠하게 느껴지며 심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원인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 보유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미디어고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5월 8일 인기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 멤버 하성운의 팬(닉네임 ‘숨은구름찾기’)으로부터 워너원 미니앨범 2집 <I PROMISE YOU> 322장을 기증 받았다.특히 기증받은 앨범의 수 ‘322’는 하성운의 생일인 ‘3월 22일’을 의미한다고 한다. 일산백병원에 앨범을 기증한 이유에 대해 기증자는 하성운이 일산백병원이 위치한 대화동에서 초·중등 시절을 보냈고, 일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교직원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달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2017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내용의 효과적인 현업 적용을 위해 현지컨설팅과 워크숍을 진행했다.현지 컨설팅은 지난 6개월간 초청연수를 마친 캄보디아, 미얀마, 모잠비크 의료진들이 현지에서 의료장비 및 시설에 관한 확인 및 적용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것으로, 현지 방문 컨설팅 및 교육, 지속 가능 교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진행했다.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컨설팅은 권규혁 일산백병원 간호부 팀장이 방문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1일 오후 2시부터 본원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재난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본원 응급실 앞 주차장에서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어 ▲화재 통보 방송 ▲초동 소화 및 자위소방대 출동 ▲대피 유도반에 의한 환자이송 및 내원객의 대피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했다. 또한 소방훈련과 함께 화재 진압 설비의 점검 및 활용, 교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본원 1층 로비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암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의료진을 대상으로하는 통증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암환자의 통증조절에 대한 의료진 및 환자의 인식 개선의 필요성 ▲의료진이 암환자 통증조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환자의 통증 치료에 대한 인지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일산백병원은 암성통증 치료에 대한 지식전달과 올바른 인식 전환을 위해 참여자들에게 환자용 교육
난임과 고령임신이 증가하는 요즈음 임신과 출산에 관한 속설을 접하게 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교수가와 임신과 출산에 관한 각종 속설들을 Q&A로 알아보자. Q. 두유를 많이 먹으면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두유를 많이 먹는다고 하여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건 적절한 근거가 없다. 하지만 임산부의 신체변화에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 성분은 태아의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과 뼈대 형성에 필요한 칼슘이다. 우유나 유제품 등에는 이러한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반면, 우유와 달리 두유
결혼 연령이 늦춰지고 난임과 고령 임신이 증가하면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은 각종 임신과 출산에 관한 속설로 각종 고민에 빠지게 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복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을 위해 김희선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임신과 출산에 관한 각종 속설들에 대해 알아본다. Q. 고령임신은 자연 분만이 어렵다?최근 결혼의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만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임신이라고 하여 자연 분만이 어려운 것은 아니나 고령 임신의 경우 내과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자연 분만보다는 제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 입원 환아의 쾌유를 기원하며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일산백병원 교수협의회 우클렐라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오리온스 농구선수들과 기념촬영, 준비한 과자선물세트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간호사협의회에서는 병동 환우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어 함박 웃음 넘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서진수 원장은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지난달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8년 제2차 병원약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혹은 약제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서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각종 정보를 교환하며 결속력을 다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은진 회장 외 김미경(병원약사이사, 국립암센터), 김윤희(21세기병원), 박성희(행복한요양병원), 박언영(건누리병원), 범정은(로하스요양병원), 신유숙(무지개요양병원), 윤태정(일산복음병원), 이혜경(든든한병원), 임현미(일산백병원), 정은미(헤븐리병원), 조정미(
우리 몸의 체중의 3~4배를 지탱하며,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발.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요즈음 건강한 나들이를 즐기고 싶지만 발 통증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최준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발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한다.휘어진 발가락,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일까?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제 1 중족-족지 관절 부위가 발 안쪽으로 돌출되는 질환을 무지외반증이라 한다. 이와 반대로 다섯 번째 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면서 제 5 중족-족지 관절이 상대적으로 바깥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가 연자를 맡은 이번 건강강좌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49) · 일산백병원 정형외과(031-910-7301)로 하면 된다.
고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지정하고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 41개소, 휴일지킴이약국 110소를 지정·운영하고 이를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특히 응급 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
【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네 번째】XXⅣ. 대화동(大化洞)대화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종착역인 대화역이 있는 마을로 행정구역으로 대화동 관할의 대화동과 송포동 관할의 대화동이 나누어져 있다. 현재의 대화동은 아파트단지, 종합운동장, 킨텍스, 상업지구 등으로 개발이 되었다. 1. 대화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대화동▲인구 : 32,615명(13,793세대) / 30통 232반 (2017년 10월 31일 기준)▲면적 : 3.52㎢▲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서구 일
22일 오후 3시경 일산서구 일산백병원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병원 건물로 돌진하면서 지하로 추락,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층 유리창을 뚫고 돌진한 차량은 지하로 추락했지만 계단 사이에 걸리면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A씨(여)와 아들 B군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차량 추락과정에서 근처를 지나던 고양시 거주 C씨와 D씨는 크게 다치면서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고이유에 대한 진술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는 추정만
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복지 증진 정책의 하나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하 ‘일산백병원’)과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전 10시 일산백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농업인과 가족을 위한 보다 폭넓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서 서명한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의 농업인들이 일산백병원을 통해
고양시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사와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이동형 버스이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고양시 소재 종합병원 공공의료지원팀으로 구성된 공공의료 협의체(일산병원, 국립암센터,
고양시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고양위더스학교’가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17년 대안교육 위탁기관 치유학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치유학교는 학교폭력이나 학교 부적응 문제로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이 있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문을 열었다.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학교에 적응해야 한다’는 강요를 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으로서 치유학교를 설립하게 된 것. 현재 경기도는 중·고 통합과정으로 ‘수원로움학교’와 ‘고양위더스학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월 25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검색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병원평가정보 >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하면 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만성적이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40세 이상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된 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다.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에 의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고양시와 차병원 그룹은 지난 3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고양국제여성의료원’ 건립과, 고양시의 의료 산업 발전 및 글로벌 의료 관광 도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일대, 연면적 72,725㎡ 규모에 지하 8층, 지상 13층의 고양국제여성의료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국제여성의료원, 불임센터, 국제여성타운, 차병원 일산 라이프센터 등 여러 이름으로 거론되던 명칭이 ‘고양국제여성의료원’으로 공개되었지만, 아직 공사현장에서는 차병원 일산 라이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