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불법으로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청소년을 출입시키고 술‧담배와 같은 유해물질을 판매한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내 PC방, 주점, 담배소매점 982개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16개 업소를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위반행위 유형별로 보면 ▲청소년 불법 고용 2개소 ▲청소년 불법 출입 3개소 ▲술 판매 3개소 ▲담배 판매 7개소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미표시 1개소 등이다.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성남시 소재 A PC방은 청소년
[미디어고양파주] 우리나라 100대 명산을 등반하는 국민이 많다. 물론 선정 기관에 따라 어느 산은 넣고 어느 산은 빠지기도 한다.일단 100대 명산 중에서 일반인도 상대적으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을 중심으로 여유를 가지고 1개월에 1곳~2곳 정도를 직접 등반하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오늘은 그 첫 번째로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에 걸쳐 있는 감악산(紺嶽山)을 등반하였다. 화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대 악산의 하나로 해발 675m 높이의 산이다.감악산이란 땅이름은 삼국사기(1121년)에서 처음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꿀팁!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9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관광관, 국제관광관, 특별관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외 지자체 및 관광관련 26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450여개 부스를 꾸렸다.국내관광관에서는 국내 지자체의 다양한 유명 관광명소와 축제, 문화, 생태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국제관광관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들의 문화체험과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기휴가지 내 158개 업소 점검해보니자연녹지에 펜션, 개발제한구역서 음식 판매도, 적발업체 형사 입건하고 폐쇄 조치키로 [미디어고양]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자연녹지지역에서 펜션을 운영하거나 개발제한구역인 계곡에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등 불법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 북면, 양주시 장흥면, 양평군 용문면, 용인 캐리비안베이 등 인기 여름휴가지에 위치한 숙박업소와 음식점 158개소를 점검한 결과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불
비위생 환경에서 총대장균군 검출된 지하수 사용4년 3개월간 한약재 ‘반하’ 등 59종 117톤 제조제약회사 대표는 GMP마크 붙여 전국에 유통·판매 [미디어고양] 제약회사까지 끼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무허가 사업장을 차려 4년 넘게 불법 한약을 제조해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7일 무허가 비밀사업장에서 한약을 제조하고 이를 허가받은 제약회사에서 제조한 규격품처럼 둔갑 시켜 판매해 온 일당을 검거, 무허가 제조업자 A씨를 구속하고 제약회사 대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미디어고양]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통합 학술 지원팀(부회장 김인희. 이사 변진극)은 지난 2일부터 동영상 연수교육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시약사회 특화사업인 이번 동영상 연수교육은 수강회원도 80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명품 온라인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올해부터는 제작비용을 출연한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와 양주시약사회(회장 김문호), 파주시약사회(회장 박양환), 서울 은평구 약사회(회장 우경아)에서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전환해 동시 상영중이다.이번 강의는 고양시약사회 측의 필수 연수교육으로 3시간 인정되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는 지난 29일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FTA활용 수출 증대방안 및 애로사항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유연 양주시 기업지원과장, 박진성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 경기북부 수출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삼운실업 이관형 대표 등 12개 업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유연 양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인들이 오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
선거 이슈 실종에 관심 떨어져 고양시가 지난 8일과 9일 실시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17.47%를 기록해 도내 31개 시군 중 1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 사전투표율 기준 고양시는 덕양구 17.22%(선거인수 39만8,866명, 투표자수 6만8,681명), 일산동구 17.43%(23만4,054명, 4만788명), 일산서구 17.96%(22만2,085명, 3만9,885명)로 나타났다.고양시보다 사전투표율이 낮은 곳은 의정부시(15.82), 부천시(16.76
수입 돼지 국산으로 속이고 유통기한도 늘려 값싼 수입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둔갑 해 팔아 온 무한리필 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성남, 남양주, 구리, 하남, 광주 등 5개 시 70개 무한리필 업소를 집중 점검한 결과, 원산지표시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5개 업소를 적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결과를 유형별로 보면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10개소 ▲표시기준 위반 2건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개소 ▲ 허위표시금지 위반 1개
85개소 형사입건, 5개소는 행정처분 의뢰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말벌을 이용한 술을 판매하거나 설 대목을 노리고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식품을 제조·판매한 양심불량 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건강기능식품·명절 성수품 제조·판매 업소 50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90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적발내용은 ▲사용불가 원료사용(말벌주) 1곳 ▲미신고영업 15곳 ▲유통기한
자유한국당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하여 서청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하여 전체 당협위원장 214명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김태원(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제외하고 ▲손범규(고양시갑), ▲백성운(고양시병), ▲김영선(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교체대상으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김영선 위원장은 11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파주는 ▲정성근(파주시갑) 위원장이, 김포는 ▲김동식(김포시갑) ▲우신구(김포시을
경기도는 지난 8월 10일부터 두 달여 동안 수원, 화성, 하남, 광명, 남양주 등 분양권 급등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사례 964건을 조사한 결과 103건 203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도는 이 가운데 거짓신고를 인정한 14건 25명에 대해 과태료 1억5천만 원을 부과했다. 도는 거짓신고를 인정하지 않지만, 거짓신고 혐의가 짙은 89건 178명의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통보해 증여세, 양도소득세 탈루 등의 세무조사를 요청했다.도는 최근 부동산 과열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세 차익에 따른 양도세 등을 적
고양시 풍산동이 지난 1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된 ‘제9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고양시 관내 주민자치조직이 2012년부터 연속해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기도 하다.‘참여, 소통, 공감의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들이 참여했으며 우수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양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15개 시군의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별 우수 주민자치사례를 주제로
고양시, 자치위원 수당 87.5% 인상안 등 의회제출주민자치위원만 높은 수당 주는 근거 찾기 어려워심의과정서 공무원은 “주민세 인상으로 여유 생겼다”일부 시의원 “시장 선심행정에 우리만 나쁜사람 돼”고양시민회 관계자 “과도한 인상에 형평성도 문제”“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을 전국 최고수준인 7만5천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간사 실비 월 50만 원도 신설했다...(중략)아직까지는 그렇게만 알고 계시고...(중략)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는 5일 자유한국당 소속 홍석우 도의원(동두천1)이 대표발의하고 48명이 서명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고양시 소속 민경선·이재석·곽미숙 등의 도의원이 이안에 서명하였다. 경기북부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경기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점, 차별과 소외로 인하여 경기도민들 간의 갈등이 있음은 물론이고 분쟁이 야기될 소지가 크다고 본 것이다.경기도의 분도 논의는 1992년 대선 시 김영삼 후보의 공약사항으로 부각된 이후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네 번째】XⅣ. 효자동(孝子洞)효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및 경기도 양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법정동으로 효자동, 지축동과 북한동이 있다. 고양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에 북한산이 있어 해발고도도 가장 높다. 또한 창릉천의 발원지가 되는 자연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효자동 현황▲행정동 : 효자동▲법정동 : 효자동, 지축동, 북한동▲인구 : 2,469명(1,249세대) / 6통22반▲면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25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에서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임대주택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육군 참전유공자 9가구에 임대주택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본부에서 주관하고 위국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중 생활여건이 어려운 육군 참전유공자를 선정하여 임대주택 입주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으로 양주시에 거주하시는 육군 참전유공자 김**님은 “살아남아서 후배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며 흐뭇해했다.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장은 “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원시 등 28개 시·군의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 원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천
경기연구원이 26일 낸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V: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31개 시⋅군별 삶의 만족도 수준에서 구리시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88.9%), 다음으로 화성시(74.6%), 양주시(69.3%)순. 고양시는 62.7%로 8번째로 조사되었다. 경기도 1인 가구 중 여가시간을 ‘가족’과 보내는 경우(61.9%)에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직장동료(52.7%), 친구·지인(49.6%), 동호회(48.7%), 혼자(40.6%) 순이었다.다만 1인 가구 중 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유통기한이 100일이나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을 만들거나, 일반계란을 영양이 뛰어난 목초란이라고 속여 팔아 부당 이득을 취한 식품제조가공업자와 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 특사경은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계란 취급 식품제조가공업체, 구이란 등 알가공업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66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87개 업체를 적발 했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광주시 소재 A식품제조가공업체는 유통기한이 100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