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회가 12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갈등과 관련 논평을 내놨다. 은 관련 갈등을 최근 연속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고양시민회는 논평을 통해 "자치공동체 지원센터의 팀장이 모두 퇴사하는 등 현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어렵게 시작한 자치활동 지원조직이 꽃을 피우기도 전에 뿌리가 뽑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양시민회는 수탁기관인 3자컨소시엄(네트워크 고리, 마을공동체 품애, 사단법인 고양마을)의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것.또, “외부지역 단체를 끌어들인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조직적으로 역할 분담하여 무면허인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먹이고 고의로 사고를 발생케 한 뒤 미성년자와 보호자에게 공갈‧협박하여 합의금을 갈취한 피의자 A모씨(23세, 남) 등 9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형사입건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3월 21일 밤 00:35경, 고양시 일산동구 00동에서 미성년자인 B모씨(14세, 남) 외 1명에게 술을 먹인 뒤 현장에 있던 리스 오토바이를 타도록 하였다.이후 미리 준비된 차량 2대를 이용하여 피해자들이
일산동부경찰서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요보호아동, 다문화가정에 한화아쿠아플라넷 관람기회를 소외된 이웃들이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고양시 내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 후 경기북부청 관내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희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경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
일산동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은 꽃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통반칙 행위 근절 홍보활동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원칙 교육도 함께 병행 하였으며 어린이 대상 기념품 배부와 경찰제복 입기 체험, 경찰체험 현장교실 등을 진행했다. 김성희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희)는 5월 4일 타청․타서 전입자와 서내 이동자 11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9명의 직원이 일산동부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김성희 서장은 “일산동구 지역 안전을 책임진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반칙없는 동부경찰, 배려하는 동부경찰, 열심히 일하는 동부경찰’ 이라는 우리 경찰서 문화에 잘 적응해주기 바
채팅 어플에서 만난 남성을 상대로 여고생 행세를 하며 총 5천만 원을 뜯어낸 20대 남성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전도유망한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지만 중도 포기 후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최근인 2017년 4월까지 채팅 어플에서 만난 피해자들에게 여자인 척 접근, “차비가 부족하다”, “병원비를 빌려달라”는 등 거짓말로 3년간 총 315회에 걸쳐 5천만 원을 가로챈 A씨(24세, 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일산동부서에 따르면 A씨는 익명성이 보장되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24일 경찰서장, 각 과・계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위한 종합 경비 대책 기능별 추진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그간 추진사항과 문제점 보완 등 기능별로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했으며 황금연휴기간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U턴 차단 구역 운영 및 일방통행 시행, 법규위반 단속 강화로 차량 소통을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19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9층 문화홀에서 ‘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기치 아래 "2017년도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머니폴리스와 학부모폴리스는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부모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폴리스는 청소년 선도ㆍ보호를 위해 등ㆍ하교 시간대 교내ㆍ외 순찰 및 캠페인,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일산동부경찰서 고상철 경리계장과 임은설 학교전담경찰관의 합동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일산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월18일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각ㆍ지적 장애인에게 보청기 구입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대상자는 양쪽 귀가 모두 고도난청인 청각ㆍ지적 장애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지 못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사정을 전해 들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대상자를 연계 했다.김성희 경찰서장은 “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4월 18일 경찰서 별관 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소속 의무경찰 대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성희 경찰서장은 “대원들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어 고맙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겠다”며, “옆에 있는 동료대원을 가족처럼 소중히 배려하여 서로 존중하는 부대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계속된 출동과 훈련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
일산동부경찰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17일 ‘선거경비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경비체제에 돌입 했다. 제19대 대선을 23일 앞두고 설치된 선거경비상황실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 유지, 보고, 전파 및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업무를 통해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활동을 총괄한다.대선 후보자들이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장소인 호수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선 후보자들의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성희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경비를 한 치의 차
일산동부경찰서는 11일 고봉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고봉동장 등 유관기관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서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치안간담회에서 세심순찰, 우리동네경찰관 김순경, 치안활동 목표순찰 등 일산동부경찰서의 중점 추진업무 설명과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민 의견을 듣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세심순찰’은 범죄 취약요인에 대한 고심과 지속적인 알람 순찰 등 관심으로 주민들의 안심을 도
일산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는 11일 경찰서장,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 정경동 고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21개 초등학교장 및 녹색어머니회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일산동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제18기 일산동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은 활동영상 시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서문 낭독, 녹색어머니회장 위촉 및 봉사활동 유공회원 감사장 수여와 녹색임원진 소개로 이어졌다. 2017년도 제 18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희)에서는 3월 30일 오후 15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마을버스‧택시 총 11개 운수업체 대표자를 초청,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관내에서 발생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교훈을 살펴보고 3대 반칙 홍보 UCC를 시청하며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운전‧얌체운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특히 2017년도부터 강화된 주요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캠코더 영상 촬영 단속과 모
일산동부경찰서는 6일 오후 3시에 마두2치안센터에서 "아동ㆍ어르신이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치안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일산동부경찰서 김성희 서장, 대한노인회 정순현 일산동구 지회장, 고양시 사립어린이집 연합회 한은영 부회장, 청소년육성회 최영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아동ㆍ어르신 안전교육의 장이 될 치안아카데미 출발을 축하하였다.12명의 분야별 전문 경찰관들이 성ㆍ가정ㆍ학교폭력, 아동ㆍ노인학대, 보이스피싱ㆍ건강기능식품 등 경제범죄, 교통안전교육 등 주
일산동부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모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를 보고 건너요"와 차에 탈 때 "안전띠를 매요"에 대해 설명하며 "로보캅 폴리"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횡단보도 건너는 실습교육을 병행했다.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안전띠 매는 어린이 인증마크"인 야광 열쇠고리를 수여했다.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은 3월 14일 율동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5회 실시하였고, 관내 초등학교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달 31일 학교폭력근절을 주제로 실시한 「손글씨 슬로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 감사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3월 10일~23일까지 실시된 「손글씨 슬로건 공모전」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바람직한 교우관계를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이번 공모전은 일산지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산아지매(회원 21만여명)’ 회원을 대상으로 총 42점이 제출되어 「폭력없는학교ᦉ
일산동부경찰서 백석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정철국)는 지난 28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를 새로이 발족하였다. 백석지구대는 작년 12월 초 일산경찰서가 동부와 서부로 분리되면서 백석동 그레이스병원 뒤편에 신설된 지구대(일산동구 장백로 76)이다. 이전에는 지역 청소년단체 공간으로 활동되기도 했지만, 일산동부경찰서 소속 지구대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현 위치에 만들어지게 되었다.지구대 현재 직원이 43명(정원 46명)이나 되어 현 시설로는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느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가 사이버 소식지 「일동~주목!」을 발행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동~주목!」 소식지는 지난 24일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카페·SNS 등을 통해 매월 1~2회 발행될 예정이다.소식지는 경찰정책⋅법집행에 대한 선제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수용도를 높이고,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를 촉진하는 ‘공동체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이다.「일동~주목!」은 ‘일산동부, 모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24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한울정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지기 워크숍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청렴지기 동아리는 일산동부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청렴한 공직생활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된 동아리다.이날 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청렴동아리 명칭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면서,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청렴문화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햇빛과 수분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