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제7대 대표이사에 선임된 고석만(만70세) 신임 대표이사가 1월 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고양시 2018년 시무식에서 취임사를 말했다.고석만 신임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을 맡으면서 큰 성공을 이뤘다. 그 이후에 전국에 있는 박람회를 불려 다니면서 경영과 의견을 듣고 전달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로 인하여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선생님들과 시민 여러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꽃박람회를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17고양호수꽃빛축제’를 개최한다.올해 3회째를 맞은 2017고양호수꽃빛축제‘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겨울 시즌 행사로 12월 16일 화려한 점등식을 열었다.꽃과 빛, 문화의 융복합 축제로 사계절 꽃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만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아트쇼와 다채로운 꽃 빛 LED를 전시하여 겨울과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겨울 테마의 다양한 공연과 크리스마스, 연말, 설날 등 특별 퍼포먼스,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잊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이 제7대 대표이사로 고석만(70) 전 2012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고석만 신임 대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 전주국제영화제 위원장 등을 거쳤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총감독을 맡았다. 그 외에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량대첩축제 등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고양시는 지난 11월 공고 이후 꽃박람회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해 왔다. 공모에는 3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후 인사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고철용 "선물 준 부시장과 선물 받은 시의원 수사" 주장이봉운 “권익위도 문제없다 답변...불필요한 논란 만들어” 취임 석 달 된 고양시 제2부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취임 전 고양시의원들에게 전달한 선물이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지적과 함께다. 이를 두고 다른 한편에서는 민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괜한 문제제기에 나선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시선도 나온다. 요진 와이시티 특혜설로 지역에 알려진 고철용 본부장(비리행정척결본부)이 13일 오전 10시 30분경 고양시청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
고양시 대표 브랜드 고양국제꽃박람회(이하 고양꽃박람회)를 이끌 새 수장은 누가 될까.고양시가 지난달부터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선임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공모 신청서 접수 마감으로 신청자 면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앞서 지역사회에는 고양꽃박람회 대표이사가 가지는 상징성을 놓고 볼 때 고양시와 중앙정부를 잇는 중량감 있는 외부인사의 참여를 기정사실화 해 왔다. 고양시장이 이사장인 이사회 구조때문에라도 최성 시장의 정치적 포석이 작동할 것이라는 전망도 솔솔 나왔다. 측근 인사 등용 가능성도 제기되어 왔던 것.이번 대표이사
고양시가 11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양벤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약초반, 농산가공창업반, 산업곤충반의 3개 과정 120명이 학사모를 썼다.시에 따르면 120명 수료생은 지난 3월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7주, 총 108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았다. 또한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도시농업축제’에 참여, 산업곤충 부스를 설치·운영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수료식에서는 교육기간동안 근면 성실한 자세를 인정받은 이병덕(약초반) 외 8명에게 공로상이,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는 11월 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 고양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농업인대상 ▲고품질 쌀 생산부문 ▲화훼 부문 ▲채소·과수·특작 부문 ▲축산·수산 부문 ▲친환경·신기술 부문 총 5개 부문 시상식과 농협 우수조합원 시상식을 진행했다.‘농업인대상’은 고양시 농어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고양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후식(54, 가좌동) 수상자는 고양 신품종 브랜드 ‘참드림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9월 29일 일산호수공원 내 보르미 공연무대에서 ‘2017 고양가을꽃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양가을꽃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하며 가을을 모티브로 꾸민 실내·외 다양한 전시, 고양가을꽃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또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호수예술축제, 국제야외조각축제, 고양음식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고양가을꽃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따스한 가을 햇살이 비춰 고양가을꽃축제를 하기에 좋은 날씨 같
고양조각가협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6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Street Sculpture 2017)’가 ‘공공의 시간·공공의 장소’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메타세콰이어길)에서 개최한다.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야외조각축제로 올해는 국내 5인, 해외 3인의 초대작가와 고양시에 거주하는 조각가, 예술인들로 구성된 협회 소속 작가들이 50여개의 야외 조각전시를 진행한다.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9월 23일에는 개막식과 문화공연을 진행해 비보이,
이봉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가 고양시 제2부시장으로 선임됐다.고양시은 6일 오후 제2부시장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로 이봉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7월 25일 공직 내부와 외부를 대상으로 개방직 부시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지난 8월 22일 1차 서류심사와 8월 30일 업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심층면접을 실시했다.이번 공모에는 국토부 출신 관료와 삼성출신 기업인이 2015년에 이어 재차 도전한 가운데, 이봉운 대표가 첫 도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보
고양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CPR교육단 등과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은 행락철 집중 안전신고기간(04.03.~05.31)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보험 가입유도 및 산불예방 홍보를 진행해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
고양시장 업무추진비 들여다보니...‘무늬만 공개’ 수준결제일, 현금결제 여부도 비공개...2017년부터 공개폭 더 줄여민주당 경선중 업무추진비 사용금지한 이재명 시장과 대비도 최성 고양시장 520만 원, 이재명 성남시장 0원. 올해 3월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다. 3월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어지던 시기다. 자연스럽게 시정에서 멀어졌다. 그런데 고양시장은 돈을 썼다. 두 단체장은 업무추진비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일까. 더욱이 고양시는 올해부터 시장 업무추진비의 50%이상을 차지하던 시책추진비를 공개 대상에서 분리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영광군 군서면장 및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을 초청해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광군 군서면은 2012년 9월 21일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영광군을 방문했다.김윤재 행신2동장은 “행신2동과 군서면의 우의가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라며 다음번엔 행신2동이 군서면에 방문해 다시 만남의 자리를 만들고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공연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폐막식이 있었던 3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지난 14일 폐막했다.공식 집계 결과 올해 꽃박람회에는 50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당초 60만 명 목표치에는 미달했지만 최악의 미세먼지와 대선정국 속에서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었다.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호수 라이팅 쇼’와 낭만적인 꽃빛 정원이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플라워 퍼레이드, 슈퍼 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 및 최종 결선 대회
“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희를 직원으로 봐요. 길을 잘 못 가르쳐주면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고양시를 찾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웃음)”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호수공원 행사장. 보름째 제2매표소 인근 종합안내소를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문화 관광 산업경영과정(이하 경희관광대학원 CEO과정, 주임교수 이용희) 원우들이다.이들은 매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휠체어와 유모차를 빌려주고, 출입이 금지된 애완견을 맡아 주기도
고양시 덕양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꽃박람회 주변지역을 고양시 3개구가 협력해 특별 주정차 실시 사항 안내 및 선인장전시관 주변의 도로에 대한 집중 지도·안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선인장전시관 주변 장미·까치주차장은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곳으로 지난해 많은 차량이 몰려 큰 불편을 겪어 덕양구는 올해 황금연휴로 교통정체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예상해 불편 최소화와 관람을 위해 힘쓰고 있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중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2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은 꽃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통반칙 행위 근절 홍보활동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원칙 교육도 함께 병행 하였으며 어린이 대상 기념품 배부와 경찰제복 입기 체험, 경찰체험 현장교실 등을 진행했다. 김성희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고양시의 고양시립합창단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호수공원 꽃향기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고양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시 홍보대사 하명지의 사회로 이뤄지고 지난 3일 첫 번째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합창, 뮤지컬, 아카펠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람객과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를 본 관람객들은 모두 일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