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봉진)에서는 11일 태극기 게양 및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학생 60여명이 참여하여 고양시새마을회관과 일산동부경찰서 일대를 행진하면서 가두 홍보를 하였다.태극기 게양 캠페인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의 일환으로 ‘평화도시 고양, 태극기 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캠페인 시작 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안보교육을 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태극기를 색칠하여 나만의 텀블러를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태극기와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일산동부경찰서가 올해 1·2분기 연속으로 경기도내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지난 해 동기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8월 10일 기준 지난해 10명, 올해 2명)가 80% 줄어드는 등 교통사고 예방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동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4명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2명으로 줄었다. 그간 일산동부서는 취약한 교통환경·시설 개선, 음주·난폭운전자 법규위반 스팟(Spot) 단속,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방문 교통
일산동부경찰서는 8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 브리핑을 통해 4조 1천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A모 씨(37세, 남) 등 총 17명을 검거하여 도박공간 개설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월 이들과 연관된 국외도피사범 5명을 구속한 후 이번에 조직원 17명을 추가 검거하였으며 이중 운영자 및 국내 관리책, 팀장, 통장모집책 등 10명을 구속하는 등 현재 이와 관련하여 15명을 구속하였다.이들은 2014년 5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중국
경찰학교 교육을 마친 14명의 신임 경찰관들이 신고식을 마쳤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7일 전입한 신임 경찰관 291기 김온유 순경 등 14명에 대하여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발령받은 14명은 중앙경찰학교에서 34주간의 교육을 통해 경찰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했다.일산동부서는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지역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성희 서장은 “기본 근무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주민들이 체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이하 ‘지수대’)는 정00 일산동부서 전(前)백석지구대장(58. 남, 경감)을 지구대장 재직 당시 유흥업주로부터 수백만 원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7월 31일 구속하였다고 2일 밝혔다. 정00 대장은 파주에서 근무하면서 경감으로 승진하여 일산동부경찰서 질서계장으로 근무하였다. 그 후, 일산동구 백석지구대장으로 발령받았으나, 근무 중에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그 동안 대기발령으로 있었다.정00 대장은 지난 6월에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15층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7월 12일(수) 오전 05시 05분 일산동구 경의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발견하고 약 15km를 도주한 피의자 A씨(남, 28세)를 난폭운전 혐의로 형사입건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신호를 16회 위반, 불법유턴 등 난폭운전으로 불특정 차량을 위협하고 자유로에서는 최고속도 160km로 도주하기도 하였다.검거된 피의자 A씨는 폭력행위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집행유예가 진행 중인 자로서 당일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으나 중앙선을 침범하며 난폭운
일산동부경찰서는 7월 11일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하여 경찰,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연합단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스마트폰, 초소형·위장형 카메라를 이용한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의 처벌 조항(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을 홍보하는 스티커 부착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신고보상제도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였다.또한 다중 운집장소에서 음주 등의 요인으로 성범죄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라페스타’ 먹자골목 일대에서 캠페인을 전개하
7월 6일 일산 롯데백화점 테러 예고 쪽지는 10세 초등학생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서울 소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A군(10세, 남)이 해당 메모를 작성한 후 투입한 것으로 보고, 가족을 통해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오늘 오전 9시50분경 백화점측에서 관련 신고를 받고 오전 내내 백화점 건물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찾지 못했다. 함께 실시된 CCTV확인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것.경찰에 따르면 해당 메모지는 지난 7월 4일 저녁 7시 11분경 투입됐다. 메모지를 투입한 A군은 부모와
고양시에 대규모 주상복합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건설업체와 고양시 주요공직자들, 고양시의회가 연결된 2천억대 게이트 의혹을 제기한 고양시민 고철용씨(63, 대장동, 비리척결운동본부 본부장).그가 주장하는 소위 ‘요진게이트’란 요진개발(대표이사 최은상)이 백석동 일산와이시티를 개발하면서 고양시와 협약한 기부채납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시가 입고 있는 피해가 2천억 원 수준이고, 이를 가능케 한 고양시 주요 공직자들의 배임행위와 지방의회(시의원)의 방조·은폐 혐의가 있다는 것으로 요약된다.고 씨는 올해 5월에는 일산동부경찰서에 요진개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일산 일대의 인형뽑기방, 상가 등을 돌며 미리 준비한 공구를 이용해 인형뽑기 기계와 지폐 교환기 금고에서 현금 130만원을 절취한 A씨(21세․남․회사원)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경 일산서구 소재 某 상가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침입하여 금품 절취를 시도하는 등. 6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도합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였고 그 외 다섯 차례에 걸쳐 절취를 시도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인
일산동부경찰서는 15일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노인시설을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UN, WHO와 함께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올해 첫 해를 맞이 했다.이날 캠페인은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시설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유형에 대한 안내 및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노인과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신고활성화 홍보활동을 전개하
일산동부경찰서는 여름이 되면 반복되는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218개소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는 차량에 썬팅이 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해도 발견하기 어렵고 여름철에는 차량 실내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상승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일산동부서에서는 사고 방지를 위해 실제 차량 핸들을 가지고 어린이집을 방문해 동영상 시청 및 엉덩이로 핸들 경음기 눌러보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어린이들만 두고 차량에서 내릴 경우 반드시 창문을 조금 열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일산동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산동부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일 가수 홍진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최근 트로트 앨범 ‘엄지척’, ‘따르릉’을 발매하고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오는 2018년 6월 1일까지 1년간 일산동부경찰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일산동부서는 홍진영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112세심순찰, 1070안심프로젝트 등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할
다세대주택이나 빌라 계단에 숨어 집주인들이 비밀번호 누르는 것을 몰래 훔쳐본 후 빈집에 침입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계단에 숨어 피해자들이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지켜보며 알아낸 후,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해 온 A씨(45세, 남, 무직)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다세대 주택의 출입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 착안, 계단에 미리 숨어 있다 피해자들이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을 훔쳐본 후 이를 기록해 두었고, 이후 집이 비어있는 시간에 다시 방문해 알아낸
거액의 현금을 주인에게 찾아준 경찰의 선행이 화제다. 경찰은 습득신고 후 한 달간 인근 아파트단지를 돌며 현금을 분실한 시민을 수소문해 왔다.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에 따르면, 마두지구대 소속 김진효 순경과 노희범 경위는 지난달 6일 오후7시경 ‘다액의 현금을 주웠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현금 425만 원을 인계받았다. 이후 경찰청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에 입력·관련부서(생활질서계)에 현금을 인계했다.여기까지였다면 현금은 주인을 찾지 못할 뻔 했다. 김 순경과 노 경위는 현금이 고액임을 감안해 분실자가 어려움을 겪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뜯어낸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허위신고로 도박사이트 계좌 지급정지를 유도, 운영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올해 2월경 대출사기 피해자를 사칭하고 경찰서에 허위 신고한 피의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불법 토토사이트 운영자를 협박하는 일명 ‘통장협박’ 조직과 대포통장 모집·유통책 등 26명을 검거하고, A씨(27세, 대포통장 중간 유통책)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은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전직 고양경찰서장이 연루된 뇌물수수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뇌물을 받고 수사를 지시하고, 부하직원에게는 승진을 대가로 뇌물을 수수했다. 뇌물은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에 사용됐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이 지난 15일 前고양경찰서장(총경)에 대한 사건청탁 및 승진청탁 비리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고양검찰은 前고양경찰서장 A씨(57세, 前강남경찰서장, 현재 대기발령중)를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으로 12일 구속했다.또, A씨에게 승진청탁과 함께 뇌물을 제공한 現일산동부경찰서 경감 B씨(55
천억 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되자 해외를 전전해 온 일당이 구속됐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1년간 회원들에게 베팅액 978억 원 상당을 입금 받는 등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배된 A모 씨(33세, 남) 등 5명을 검거, 전원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해외도피를 돕던 총책에게 배신당해 불법체류자 신세로 해외를 전전하던 중 인터폴 수배와 도피자금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이 이어져 자수의사를 비치고 지난 5일 입국해 검거됐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11일 양일초등학교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힐리스’ 신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50여교에 대해 교통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힐리스’를 신은 어린이들의 사고가 속출하면서 공공장소에서는 ‘힐리스’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경찰에서 교육에 나섰다.교육 내용으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홍보와 ‘힐리스’ 신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학교를 통해 가정통신문을 배포해 헬멧, 보호장구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만삭부터 백일, 돌까지 아기 성장앨범을 만들어 주겠다며 피해자 236명으로부터 1억 4,000여만 원을 가로챈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도피했던 고양시 소재 사진관 대표 신모 씨를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검거,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사업이 어려워지자 A씨는 “아기 성장앨범 제작비용을 선불로 주면 다른 업체보다 30∼40만원 저렴하게 해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선불금을 받아 해외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돈만 건네고 사진은 받지 못한 상태다.신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