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3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8고양국제꽃박람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꽃박람회 개최에 맞춰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9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진윤숙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가경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는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독거노인 어르신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로 한창이다.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과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특히 야외정원은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화훼교류관 앞에 위치한 튤립정원에서는 돈키호테, 점보핑크, 스트롱골드 등 14종 약 8만여 송이의 튤립을 볼 수 있다.
고양상공회의소여성CEO기업인회(회장 유인화, 이하 여성CEO기업인회)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신한류 무대에서 국악 합창과 줌바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약 100만송이의 꽃과 늦은 오후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약 800여 명이 몰리면서 꽃박람회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가족을 위한 사랑의 앙상블’이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치어리더단 ‘엔젤킹’의 깜찍한 무대로 시작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성CEO기업인회 동아리인 국악 합창 및 중창,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 주제광장에는 꽃 조형물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 정원은 고양시 과거부터 미래 비전을 표현한 것으로 7만2천 본의 화훼류가 식재돼 있다. 대한민국의 봄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꽃의 대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주제별
꽃꽃이, 가드닝 등 취미생활 강좌도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플로리스트가 꾸민 실내정원 모티브의 정원식 카페 '수수가든'이 입점했다. 4월 30일 문을 연 수수가든은 플로럴 디자이너 김진홍 작가와 플로리스트 가드너인 직원들이 세심하게 관리한 화초들 한 가운데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다.수수가든은 유기농 허브티, 티라미수 등 다양한 차(茶)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플로리스트 손길을 거친 화초들은 판매도 한다. 생화, 드라이플라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앞으
일산동부경찰서는 5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기념품(호루라기)을 배부하고 경찰제복 입기 체험 및 싸이카 포토존 설치 등 경찰체험 현장교실을 운영했다.또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홍보활동, 어린이들에게는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과 안전띠 매기 등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등하굣길 캠페인 및 교통사고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을 교통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일 컷오프 확정에 "조건없이 수용"출마 뜻 접은 듯...경찰 조사는 남아 더불어민주당이 최성 고양시장 컷오프 결정을 확정했다. 최 시장은 "조건없이 수용하겠다"는 입장문을 SNS에 공개하고 일주일간의 휴가에 들어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5월 1일 민주당 재심위가 최 시장의 재심청구를 기각한데 이어, 2일 최고위원회에서 기각 결정이 확정됐다. 최 시장은 기각 결정이 알려진 2일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게시하고 수용의사를 밝혔다. 입장문에서 최 시장은 수용이유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자치분권 개헌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 ‘2018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하며 우리농산물애용운동본부와 고양시산림조합이 함께하는 행사로 우리 농축수산 생산농가의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제공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우리농업의 발전과 도시민이 하나 되는 통합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다. 김유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장은 “우리 생산자들은 이제 농사만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의 ‘모찌모찌시바&허스키’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봄나들이에 나선 가족 고객을 맞는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는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나뉘어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스탬프 미션은 스노우파크와 테마파크 광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스노우파크에서는 회전목마를 타거나 산타하우스에 방문해, 시바&허스키 캐릭터를 찾고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진행한다. 테마파크 광장에서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과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야외정원은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신기한 꽃, 톡톡 튀는 플라워 공간 장식오직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식물 전시관에서는 한 나무에서 세 가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오는 4월 27일 개장하는 ‘2018년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노래하는분수대 공식적인 운영이 2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2004년 4월 이래, 올해로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노래하는분수대는 고양시 대표적인 명소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4.27. ~ 5.13.)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관람객들에게 꽃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분수 특별 공연을 할 계획이다.노래하는분수대는 음악을 배경으로 하여 최고 35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에 화려한 조명을 입힌다. 세대를 아우르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고석만)가 지낱 12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점장 이종성)과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고양시 관광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교류 확대 및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구체적으로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현수막 게시 및 관람객 대상 평일 주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에 나설 예정이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고양국제꽃박람회 고석만 대표이사는
고양시는 4월 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18 고양시 건강어울림 한마당’에서 2018년 첫 번째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축제 장소에 원스톱 일자리 상담부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고양형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정보관 ∆컨설팅관 ∆고령자취업지원관 ∆종합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고령자취업지원관’에서는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센터와 고양시니어클럽이 참여해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 및 채용대행을 진행
지난 5일 채규룡 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연길시 대표단 일행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및 오는 8월 연길에서 개최되는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초청장 전달 등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고양시는 “그간 양 도시 교류를 바탕으로 한 경제, 의료, 관광 등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채규룡 연길시 시장은 “연길시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교류의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고양시와의 교
고양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하고 시민의 편의와 안전 제공을 위해 버스, 택시 승강장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비는 버스와 택시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주변 쓰레기 등에 대한 청소 및 세척작업, 시설물 파손 및 노후 된 사항의 정비 및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버스노선도, 관광안내도, 금연홍보물 등 공익홍보물에 대한 교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일산서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고양종합운동장~강선마을) 승강장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세척을 실시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4월 5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를 개최한다.이번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의 1부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두 작곡가, 슈만(R. Schumann)의 ‘Zigeunerleben(집시의 삶)’과 그의 제자 브람스(J.Brahms)의 작품 ‘Drei Quartette(3개의 4중창곡)’로 지난 겨우내 잠들어있던 음악 감수성을 깨우고 뒤를 이어 연주되는 ‘Th
고양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 예매권을 오는 4월 25일까지 덕양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사전 예매권은 △고양시민 성인권 7,000원 △관외 성인권 8,000원 △특별권 5,000원으로 특별권은 고양시민이면서 미성년자, 만65세 이상, 장애인 등에 한해 구입 할 수 있다.덕양구는 예매권 판매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어린이집, 경로당 등 관내 특별권 구입 대상 기관 총 256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거리홍보와 구청사 전광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양시는 1월 15일 시민과 함께 만든 홍보영상 ‘내가 담은 고양’을 공개했다.‘내가 담은 고양’은 2017년 5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고양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고양시 안에서 시민의 일상 및 풍경을 촬영한 15초 이상의 영상을 공모했다.총 152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총 5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이를 2차적으로 재편집해 ‘내가 담은 고양’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은 ▲고양호수공원 ▲행주산성 ▲킨텍스 ▲서삼릉 ▲라페스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제 등 고양시 대표 명소와 축제 현장에서의 시민들의 일상 모습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고양호수꽃빛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1월 8일 밝혔다.1월 3일 경기도 포천시 산란계 농가에서 간이검사 및 정밀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월 15일 예정된 불꽃쇼를 포함한 모든 실내외 공연 및 이벤트와 실내 전시관, 체험장, 식음료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꽃빛 정원만 정상 운영키로 했다.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야외 전시 관람은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