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종합복지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문촌7종합복지관과 일산지역아동센터에서 밥상연극단의 공연봉사활동을 진행했다.초·중교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밥상연극단’은 2015년부터 고양시 아동복지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관내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및 건강한 식습관 알리기 등 나눔 인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공연은 밥상연극단 참여 아동들이 지난 3월부터 위 복지관의 임정현 복지사의 지도 아래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대본을 작성했으며 ‘비밤밥이 최고야’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완성해 복지관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시민퍼레이드가 9월 9일 화정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됐다.시민퍼레이드는 덕양구청을 시작으로 화정역 광장을 지나 어린이박물관을 돌아서 다시 덕양구청으로 이동하는 화정 문화거리 1.6km 구간을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행사로 고양시 42개 단체와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구간마다 고양시 전문예술가 단체가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거리 퍼레이드를 해왔지만 행주문화제는 화정문화광장을 관통해서 진행하는 행사로 104만 고양
고양시는 고양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연극협회의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연극공연’의 일환으로 8월 19일 토당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가족뮤지컬 ‘어린왕자를 찾아서’ 공연을 진행했다.'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연극공연'은 다문화가족, 새터민,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성화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이다.이날 ‘어린왕자를 찾아서’ 공연은 쌩떽쥐베리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아이들의 눈높이 세계에 맞춰 천진난만한 웃음과 감동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5월 31일 고양시민 100여 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8월 19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2017 고양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양 관광 서포터즈’는 초·중·고 청소년과 가족, 다문화가정, 주한외국인, 시니어, 장애인과 보호자, 대학생, 지역전문가 등 100여 명의 고양시민으로 시민참여단과 공연단으로 나뉘어 구성했다.시민 참여단은 10개의 거점에서 10개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고양 관광 100선’ 선정을 목표로 앞으로 1년간 시 구석구석을
일산동부경찰서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요보호아동, 다문화가정에 한화아쿠아플라넷 관람기회를 소외된 이웃들이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고양시 내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 후 경기북부청 관내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희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경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
고양시는 지난 3일 2561번째 석가탄신일을 맞아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여래사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프로젝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양미 10kg 500포를 전달하였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프로젝트는 고양시의 복지 브랜드 슬로건으로 협력기관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운동 서비스이다. 여래사는 201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쌀 500포는 고양시 관내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부 될 예정
‘마중물 꿈의학교’는 학생 동아리 형태로 운영하는 예비 꿈의학교이며,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마을의 자원(개인과 단체)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든 학교이다.‘마중물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동아리 형태로 시험 삼아 시작하는 것으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의 전단계로 보면 된다. 이외에도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고양시의 경우, ‘마중물 꿈의학교’는 고양환경탐사대-ECOGG 꿈의학교의 개교를 시작으로 관내 8개 ‘마중물 꿈의학교’ 개교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양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에서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 사업을 진행 했다고 알렸다.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는 전 세계 70개국 140개 지회 2,300명으로 구성돼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연 1회 국내에서 회의를 갖는데 이때 각 회원들이 활동하는 지역의 어린이 그림책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세계 그림책 500여권을 고양시에 전달했다.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외국 그림책은 영미권,
범죄피해로 당장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진 고양시민도 생계지원과 의료지원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진행된 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고양시 긴급복지지원 위기상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다.개정된 조례안은 가구구성원의 간병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임신, 출산, 아이양육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 해당하던 긴급지원 대상을 더욱 구체화하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생계가 어려운 경우’도 긴급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상범위를 넓힌 것이 골자다. 복지 사각지대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김영준 지청장)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7년 4월 4일에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의 (주)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료식을 가지고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위한 첫발을 내딛게 하였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를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금년도에도 계속하여 제대군인의 고용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과정이다. 안수
고양시는 104만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분석자료에 근거해 10개의 거점을 선정하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관광서포터즈를 구성해 거점별 10가지 대표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민 100명이 고양100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말한다.
멘토특강 및 기업체 인사담당자 채용 설명회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24일 일산 소재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고양, 파주, 김포 등의 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멘토 특강에서는 건물관리 업체인 (주)이지빌 파주 총괄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귀용 멘토를 초청하여 건물관리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해당 분야에 취업을 하기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 기술 및 자격증, 경험 등의 사항과 취업 이후 직무적응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 가능 경기도는 16일 생계가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생활장학금 41억 5,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345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 또는 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된다.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90
‘17.3월 초까지 300개 강좌 추가 개설. 14개 분야 총 800여 개 강좌 운영도민강사육성 등 도민 참여강화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교육사업 전개 경기도는 무료 온라인평생교육서비스 ‘지식(www.gseek.kr)’이 3월 300여개의 신규 과정을 추가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지식(GSEEK)은 현재 500여개의 무료 온라인강좌를 운영 중이며, 3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300여개의 신규강좌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지식(GSEEK)은 최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세라(Cours
명절기간 시군 연계 시범사업 추진(이번 설 명절 7개 시ㆍ군 참여)통합운영·차량관리 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영 확대도 실시 경기도가 올해 공공기관 소유 차량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행복카셰어’사업을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청 소유 차량만 제공하던 행복카셰어 사업을 도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집 근처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경기도는 25일 시군 연계 시범사업 실시, 통합운영 차량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행복카셰어’ 활성화
고령층, 전용 상담창구 및 전화 활성화로 어르신들의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유병자, 보험 출시. 만성질환자의 보험가입이 용이해져 53만명 신규 가입외국인, 금융교육 확대하고.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제공 금융감독원은 “고령자ㆍ유병자ㆍ장애인ㆍ외국인 등을 위한 금융서비스 개선’ 관련 사항을 6일 발표하였다. 고령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개선고령고객을 위한 상담창구 및 상담전화 활성화로 어르신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이 제고되고, 투자숙려제 등 고령투자자 보호대책 시행으로 금융투자상품의 위험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상품
고양시는 정유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12월 31일 오후 10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심야경기는 올 시즌 최고인 6,083명이 입장해 프로농구 경기도 보고 새해를 함께 맞는 이색 경기로 진행됐다고 2017년 1월 1일 밝혔다. 한국농구연맹(KBL)과 고양 오리온 구단이 함께 진행한 이날 경기는 고양시민들과 함께 신년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최성 고양시장과 김영기 KBL 총재의 새해 덕담 ▲‘오메가 포스 크루’ 공연 ▲퓨전 사물놀이 ‘광개토’의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MB
21일 열린 제20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고양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이견 없이 통과됐다.이 조례안은 고은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운남, 김효금, 원용희, 이길용, 이윤승, 조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오는 26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하계 방학 때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실제 의회와 유사한 모의의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고양시 청소년 의원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서 지역 및 성별 등을 고려한 직접선거 방식으로 선출
‘By the youth, Of the youth, For the youth’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법인설립허가증이 교부된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 23일(금) 2시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2014년 11월 청소년재단 설립과 관련된 청소년정책시민토론회가 개최된 이후, 2년 여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고양시가 약 34억 원의 재산출연금 전액을 지원한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성시장)의 대표는 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전성민(62세) 회장이다. 전성민 대표는 “청소년의 상황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2016 코리아 크리스마스페어(2016 KOREA CHRISTMAS FAIR, 이하 크리스마스페어)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용품을 비롯해 식료품, 성탄 선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전시 품목은 파티용품, 홈데코/DIY, 선물상품, 팬시/악세사리, 베이커리/음료, 여행/문화 등으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