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12일 고양경찰서 고양마루에서 경찰서장, 고양시 교통건설국장, 고양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30개 초등학교장 및 녹색 임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경찰서 제 21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도 제21기 녹색어머니연합회장으로 위촉된 주은영 회장(39세,여)은 “고양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1만6천여 명의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 각자가 등하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초등학
고소인 A이사는 고양시 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 3명을 “직권남용죄”로 4월 5일 고양경찰서에 고소하였다. 고소장에 따르면 “시청 노인복지과 담당 공무원들은 직권을 남용하여 고소인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고 의무이행시기를 재촉하여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게 한 자이니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소된 공무원은 고양시 노인복지과 권혁진 과장, 김수훈 장묘문화팀장, 김시은 주무관 등이다. 이들은 ‘법적 근거도 없는 사유를 들어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을 하여 “직권남용죄”
한국당 경기도당, 당협차원 유감표명 요구이동환 예비후보 동부서 찾았지만 '헛걸음'“장제원이 사과할 일...왜 우리가” 반응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최근 고양시 당협위원장들에게 경찰서를 찾아 ‘미친개’ 발언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기자회견 발언 이후 경찰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 지역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왜 장제원 대변인이 만든 문제를 지역 당협에 떠넘기냐는 말도 나왔다. 당장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이런 주문에 따라 경찰서를 찾았지만 서장을 만나지도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선관위, 경찰에 자료 이첩후 조사 종결당일 최성 시장 일정 보면 합리적 의심검찰 지휘, 고양서 지능팀이 수사할 듯 최성 고양시장이 시청 출입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공무원을 동원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지시한 의혹이 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결국 경찰 조사로 가려지게 됐다. 그간 최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해 온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관련 조사 자료 전부를 고양경찰서에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고양경찰서의 수사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이 22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에서는 지난 3월 21일 강신걸 서장을 위원장으로 변호사 등 시민위원 3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2018년 제1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아래 ‘동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동 위원회는 고령자·장애자·생활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처벌보다는 범행동기, 피해정도, 상습성, 피해 회복 등을 고려하여 획일적으로 전과자로 낙인이 찍히는 것을 방지하고 반성과 기회를 제공하고 구제하는 제도이다.이날 심사에서는 6.25 참전 유공자로, 보증금 4천만원에 월세 15만원짜리 빌라에서 심장질환을
버스 탑승했던 화전·신도파출소장 부상불법유턴하던 승용차가 버스중앙차로에서 직진하던 버스와 추돌하면서 8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대부분 경상이었지만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경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화전동) 서울방향 화도교상 버스중앙차로를 직진하던 명성운수 66번 버스가 코란도 차량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객 2명, 버스 승객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4명의 승객이 탑승한 상태였다. 조사결과 사고는 코란도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불법유
관내 228개 노인정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 맞춤형 안전대책 시행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9일 경찰서에서 강신걸 서장, 홍재희 교통경비과장, 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 시민안전지킴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회장 우일덕) 회원들을 초청하여 ‘어르신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어르신 안전지킴이’는 덕양구 관내 경로당 228개 주변의 교통 환경을 분석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고 각 등급에 따른 맞춤형 시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양서는 이날 참석
고양시는 설 연휴기간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원당전통시장은 2월 8일부터 20일까지 맥도날드 사거리부터 주교성사 지하차도 까지 양방향 하위 1개 차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한다.일산전통시장은 2월 8일부터 18일까지 고양대로 일산119지역대부터 산들마을 5거리까지 800m 구간의 하위 1개 차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하며 교차로 모퉁이와 횡단보도 등은 제외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이번 조치로 명절 기간 주·정차 공간 부족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중국에 본거지를 두고 국내에서 활동해 온 보이스피싱 조직이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7명으로부터 1억3,000만 원 가량을 뜯어냈는데 피해자 대부분이 20대 청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공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서 송금을 요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지난달 19일 중국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위챗(WeChat)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지시받아 2017년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5일간 피해자 C(23세, 여) 씨 등 17명으로부터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2일(토) 오후 5시, 관내 식당에서 치안 협력단체인 ‘우리 동네 무술보안관 2017년 송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동네 무술보안관은 심야에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가정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및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동행서비스를 하고 있다.고양시 대표 치안 브랜드인 우리 동네 무술보안관은 작년 6월 8일 행신3파출소 관내 체육관 관장 및 사범들이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
본지에도 보도됐던 딸 납치 협박 보이스피싱 사건(관련기사 참조)에서 결정적 신고로 범인을 잡는데 일조한 고양시민에게 고양경찰서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9시 청사 2층 꽃우물방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제보를 한 유 모씨(48세, 남)씨에게 감사장과 검거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유씨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3시경 고양시 덕양구 행신역 앞에서 굳은 표정의 한 모씨(68세, 남)를 보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112에 신고, 조선족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일조했
고양시 거주 40대 제보자 신고 결정적 고령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납치했다고 협박하고 거액을 뜯어내려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22일 오후3시 40분경 행신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피해자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고양시민의 신고와 경찰의 공조가 결정적이었다.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파주시에 거주하는 피해자 한 모씨(68세, 남성)는 22일 12시 50분경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남성은 “딸의 친구가 5천만 원을 빌렸는데 당신 딸이 보증을 섰다. 친구가 돈을 갚지 않아 딸을
흉기가 있는 것처럼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한 30대가 범행 5분여 만에 붙잡혔다. 범인은 실제로는 흉기를 소유하고 있지 않았으며, 무직인 상태에서 용돈이 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2시 30분경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 들어선 A씨(32, 남, 무직)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흉기가 있는 것처럼 20대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만원을 강탈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신고접수 후 주위를 탐문하던 중 범행 5분여 뒤인 용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신체 수색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사건청탁을 받아 수사를 지시하고, 부하직원에게는 승진을 미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前고양경찰서장 김 모씨(57)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0일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 된 前고양서장 김씨에게 징역3년과 벌금4,000만 원, 추징금 3,500만 원을 선고했다.김씨는 고양경찰서장으로 재직중이던 지난해, 민원인 전 모씨로부터 사건청탁을 받아 수사를 지시하고 2,000만 원을 수수한데 이어, 같은 경찰서 부하직원이던 허 모씨에게는 승진청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1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실버클럽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경로당 및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노인강령,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우일덕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은 “우리 모두가 행복의 상징과 행복의 표본이 되어 젊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갈등 없는 사회를 만들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
22일 낮 12시 13분경,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종고 앞에서 A 씨(67세, 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오토바이 운전자 B 씨(17세, 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다행히 버스 승객 등의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6차선 중 1차선으로 삼송역 쪽에서 원흥역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033번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버스전용차선을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충격 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歷過: 밟고 넘어감)하였
추석명절 호국로 일대 대로변 주정차가 가능해진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21일,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간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호국로777(맥도널드 앞)에서부터 호국로821(주교성사지하차도)까지 양측 가장자리의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추석 연휴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교차로모퉁이, 횡단보도 등을 제외한 주변도로에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장 2시간까지 주정차를 허용한다.이와 관련,
고양경찰서는 9월 7일 덕양구 무원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교통경찰, 여성청소년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습관을 알리고 ‘서다·보다·걷다’ 보행3원칙이 기재된 공책과 어린이밴드를 배부하였으며 학부형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숙진 고양경찰서장은 “스쿨존에서는 어린이들의 보행습관과 운전자들의 운전습관 모두 중요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
법정이자율(연이율 25%, 등록업체 27.9%)보다 무려 124배 높은 고리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채권 추심 과정에서 협박을 일삼은 사채업자가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 1년간 2억 4천만 원의 이자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경찰서는 2016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성동구에 무등록 대부사무실을 차려놓고, 급전이 필요한 직장인 1,186명에게 연최고 3,476%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4억 1,370만 원을 빌려주고 2억 4,030만 원의 고리이자를 받아 챙긴 사채업자 A(32세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8월 31일 오전 10시, 고양경찰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미래경찰관을 꿈꾸는 가람중학교 학생 20명이 방문하여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먼저 과학수사요원의 안내에 따라 과학수사의 수사기법 중 하나인 지문채취법을 직접 실습하였다. 다음으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112신고 접수부터 경찰관이 출동하기까지의 절차에 대해 학습하며 무전기를 조작해보는 실습을 한 뒤,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 등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례적으로 서장실을 공개하며 학생들이 내부를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