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술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동, 탄현동) 예비후보는 4월 27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1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술 후보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하지만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
홀트아동복지회,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홀트일산복지타운이 주관하는 ‘제24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탄현동 홀트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 및 자신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통해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국내 휠체어 농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고양홀트 ∆대구광역시청 ∆수원무궁화전자 ∆제주특별자치도
이영휘 시의원, 67억 신고해 최고액이규열 시의원은 채무만 33억 원 신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양 시·도의원 11명이 다주택자(본인과 배우자 소유 기준)로 분류됐다. 시·도의원 정수가 39명이니 다주택자 비율이 약 28%가량인 셈이다. 앞서 살펴본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모두 1주택이었다. 또, 시·도의원 재산신고 최고액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이들도 3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한국당 출신이었다. 지난달 29일 관보, 경기도보 등을 통해 발표된 공직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고양시는 1월 17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2017년도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평가회’를 개최했다.고양시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평가회는 고양시 39개 동 중에서 1차 평가로 선별된 8개 동(성사2동, 고양동, 행신3동, 정발산동, 백석1동, 탄현동, 송포동)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고 발표 내용을 토대로 2차 평가를 진행한다.2차 평가 내용으로는 △지역자원 연계를 위한 노력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수시책 개발 및 시행 노력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기타 파급 성 등이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서른 번째】XXX. 탄현동(炭峴洞)탄현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의 북쪽으로는 파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서쪽으로는 송산동, 남쪽으로는 일산동과 마주하고 있다. 황룡산을 배경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져 쾌적하고, 아늑한 마을이기도 하다. 1. 탄현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탄현동▲인구 : 49,800명(18,128세대) / 34통 173반 (2017년 12월 31일 기준)▲면적 : 2.19㎢▲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로 362. 마을의 변천사▲탄현동고양군 송산면
"문화재청 등과 협의해 국립박물관 유치 추진"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8일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구간 도내동 유적발굴 현장에서 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대한민국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한반도 최초·최대의 석기 제작소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고양 도내동 유적’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재단법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작년 7월부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787번지 일대(4,500㎡)에서 발굴조사를 통해 7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석기와 몸돌 등을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씨가 지난 12월 8일 국회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평화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 문화예술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가수 정광태 씨는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애국 시민이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양시민이기도 하다. 고양시민이면서 독도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울릉도(독도) 홍보대사, 독도 명예군수로도 유명하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
고양시 각 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월 한 달간 ‘이웃 나눔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덕양구 고양동, 관산동, 능곡동, 대덕동, 성사1동, 성사2동, 원신동, 주교동, 창릉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주동, 화전동, 화정1동, 화정2동, 흥도동 ▲일산동구 마두1동, 마두2동, 백석1동, 백석2동, 식사동, 장항1동, 장항2동, 풍산동 ▲일산서구 대화동, 송산동,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탄현동 등이 행사에 동참했다.각 동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
최성 시장 “탄현공원 예산편성, 지중화도 검토할 것” 탄현동 일대 도시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택지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탄현동이 준공 2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변변한 근린공원 하나 없어 문제라는 것. 고양시가 기반시설 조성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완규 시의원(일산1동, 탄현동)은 지난 21일 고양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탄현1·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개발업자에는 큰 이익을 남겨줬지만 졸속행정으로 아직까지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한 공영개발 사업지로 남아 있다”면서, “공영개발로 만들
황룡산 일대 사유지에 10년 가까이 방치됐던 2천톤 가량의 폐기물이 사라졌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공무원들의 끈질긴 설득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고양시는 14일 일산서구 탄현동 황룡산 일원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모두 처리해 장기 고질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황룡산 기슭 사유지에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은 2천톤에 달했다. 이로 인해 환경단체와 지역주민으로부터 다수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해당부지는 미조성된 공원예정부지로 A씨가 토지주로부터 임차해 2002년부터 고물상을 운영해 왔고, 2005년부터 인테리어 철거작업을 하면서 해당 부지에
고양시와 김포관산로 시민대책위가 또 한번 부딪쳤다. 5일 고양시가 언론사들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시민대책위가 문제를 제기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고양시는 6일 2차보도자료를 통해 4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 출석한 최성 시장의 답변을 빌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김포~관산간 지방도 개설계획에 있어 고봉산 터널 반대 주민들 입장을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LH가 파주시 구간에 대해서는 파주시와 지금까지 협의한 사항을 이행하는 방향으로 예정대로 사업을 시행하고, 고양시 구간은 고봉산 경유를 반대하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고양시의 강력한 요구
고양대로 삼송·원흥지구 방면 원흥지하차도 부실 시공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이다.개통 2년 여에 불과한 도로임에도 이음부 콘크리트가 깨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이용 차량들의 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근 삼송지구 입주와 스타필드고양 오픈으로 이용차량이 증가추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시설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2년 된 도로가 심각하게 파손됐는데 하자보수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원흥지하차도를 자주 이용한다는 최문성씨는(탄현동 거주) “원흥지하차도를 이용하다보면 움푹패인 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 주도형, 마을 맞춤형 ‘2017년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에 7개동 행사가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선정된 7개 행사는 ▲마두1동 ‘제6회 마두축제’ ▲고양동 ‘제9회 높빛축제’ ▲주엽2동 ‘2017 글고을 한마당 축제’ ▲탄현동 ‘제6회 숯고개한마당’ ▲흥도동 ‘제6회 흥도동 한마음문화축제’ ▲백석1동 ‘제6회 백석문화축제’ ▲관산동 ‘제6회 푸른 환경 대축제’다.시민 참여, 마을 맞춤, 안전 관리 등 총 10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주민자치과 내부 정량심사를 거친 후 마을문화행사 선정위원회의 정성심사를 통
연 수억 예산 필요한 요구인데...참석 시의원은 “의회에서 노력”시 관계자 “수당 인상 고려할 수 있지만, 판공비는 어려워” 고양시 39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모인 토론회에서 자치위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요구가 쏟아졌다. 무보수 명예직, 봉사직에서 벗어나 유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자치위원장 품위 유지를 위해서 월 100만원 수준의 업무추진비(판공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위원들에게도 통장 수준의 활동비 산정(월 20만원, 기타 복지) 요구가 나왔는데 지켜보던 자치위원들의 호응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주민자치센터는 3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과 여름방학특강을 접수 중 이라고 밝혔다.이번 문화강좌는 가요 장구반, 수채캘리그라피반 등 40여 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해 관내 초·중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특강을 마련했다. '니하오 중국어 특강(초·중등생 대상)’에서는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기초회화, 문법, 발음, 성조 등 수업을 배울 수 있다. ‘신나는 구석기 1일 여름캠프(초등생 대상
고양시 일산서구는 탄현동 주택지 조성 사업부지에서 구석기 유물이 잇따라 출토되면서 구석기 유물의 역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탄현호곡어린이공원에 구석기 선사유적을 테마로 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연천 전곡리 등 구석기유적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다녀왔으며 수차례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와 역사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본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구석기 선사유적과 유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조형 시설물을 오는 8월말까지 설치 예정이다.탄현호곡어린이공원에 설치되는 시설물은 동굴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독도는 우리땅’으로 알려진 가수 정광태씨. 알고 보면 ‘짜라빠빠’, ‘김치주제가’, ‘힘내라 힘’, ‘도요새의 비밀’ 등 히트곡도 꽤나 많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독도지킴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82년 ‘독도는 우리 땅’이 발표됐으니 30년 넘게 독도지킴이로 활동해 온 셈. 84년 독도 방문 이후 34년차 독도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매니지먼트사업이 본업이지만 독도 관련 행사라면 가리지 않고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