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 한 달간 경기도 내 해외입국자 진단 검사율을 조사한 결과 고양시가 2,597명 입국자 중에 2,190명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 내 진단 검사율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고양시가 해외 입국자에 대해 차별화된 철저한 관리를 위해 킨텍스 선별진료소를 운영한 결과라고 7일 밝혔다. 시는 3월 31일 기준 확진자 총 27명 중 해외 입국자가 절반이 넘는 14명까지 늘어나면서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고양일보] 18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 주소를 둔 30대 여성으로 고양시민으로는 15번째 확진자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타 지역에 거주하는 A씨의 친정부모가 다녀갔으며, A씨는 지난 13일 무렵 인후통과 미열증상이 있던 중 17일에 친정부모가 광주 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A씨는 17일 일산서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8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해외방문 이력이 있다.
[고양일보] 18일 고양시에서 15번째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스페인을 다녀온 것이 밝혀지면서 해외 특히 유럽 방문 귀국자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앞서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네델란드 유학생인 20세 여성이 네덜란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된 후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여성은 비행기 탑승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양시의 13번째 확진자 역시 해외 귀국자이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26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과 봉사자들을 위해 명지병원 등 관내 선별진료소에 응원메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센터소속이자 재난대응을 위한 고양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서 2월 19일 “코로나19로 사명감과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인과 현장 업무지원 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긴급 대책회의 논의를 거쳐 응원메세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응원메세지와 간식은 명지병원,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
[고양일보]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구석현)은 24일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를 방문해 방역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료들을 응원했다고 25일 밝혔다.박순자 일산서구보건소 소장은 “지금 심각단계로 경보가 상향된, 지역 감염이 대량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이미 역학 조사 등 이런 것들보다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가장 필요하다”면서, “의료진이나 방역요원 등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각자가 개인의 위생준칙(손 씻기나 필요시마스크 착용)을 지키고, 의심 증세가 있는 시민은 보건소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하며 보건소의 안내를 따르는
[고양일보] 자가격리 중이던 30세 중국인 여성이 고양시 2번째, 전국적으로 28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명지병원에 입원해있는 3번 환자의 지인인 이 여성은 1월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함께 입국했으며 3번 환자가 1월 26일 확진이 내려졌고 중국인 여성은 10일 확진 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가 입국 22일째에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 환자는 1월 26일부터 자가 격리자로 관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앞두고 보건소 권유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10일 3차 검사를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자가 격리 상태로 보건소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보건소는 모니터링 밀착담당 공무원과 시에서 지원받은 행정인력이 2인1조가 되어 자가 격리자 53명에가 물품을 전달했다.자가 격리자들은 확진자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 동안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기에 품목은 주로 생필품(쌀 4kg, 햇반 10개, 라면 10개, 즉석찌개 3개, 참치 8캔, 김 20개, 롤 휴지 30개, 생수 2.5L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48개소, 약국 131개소 지정·운영하며,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또한, 의료기관 및 약
[고양일보] 내년부터 진행될 각 동의 공공시설 건립과 토지 매입을 위한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27일 기획행정위에서 통과됐다. 고양시가 내년에 건립을 시작할 각 동의 주요 공공시설은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원흥 복합문화센터 ▲탄현 체육센터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등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를 신축하기 위해 구 일산역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는 절차도 밟게 된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준공 예정우선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축지구 업무시설용지 1653㎡(50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의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고양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우수정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사업은 경기도의 정책으로 수용돼 도 전역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형 정책마켓은 도가 시·군의 우수정책을 사고, 도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 제안정책 31건 중 예산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 사업 5건을 선정하고 지난 14일 사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우수정책을 최종 선정하였다.대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1일 킨텍스 캠핑장에 ‘당신의 뱃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표지판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건강표지판은 뱃살측정을 할 수 있는 시설물로 캠핑장 이용객들이 홀쭉, 날씬, 표준, 통통, 뚱뚱, 이러면곤란해 등 자신이 어떤 기둥을 통과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비만예방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 건강표지판을 설치해 시범운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다른 공간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건축물 도면은 아무나 쉽게 발급이 안된다. 건축물의 평면도와 아파트 단위세대별 평면도의 발급대상은 건축물 소유자, 소유자의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동의서를 제출한 자 외에는 발급받을 수 없다. 이로 인해 상가건물 등 집합건축물의 건축 행위를 할 때 해당 층 평면도 발급을 위해 모든 세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건축사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염려가 없는 경우에도 이런 규제를 하는 것은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닐 수 없다.고양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본뇌염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하반기 정기인사 발표에 따라 16일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일산동구청장에 임용됐다. 권지선 신임 일산동구청장은 1996년도 제2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일산2동장, 농업정책과장, 환경친화사업소장,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특히 농업전문가로서 고양시 농업정책을 총괄하고 화훼유통센터 건립 추진 및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원당화훼단지 분산 개최 등 화훼산업 발전과 도농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사람과 정의로움이라는 민선7기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한층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보건소는 7월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했으나,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을 없애고, 지원 횟수를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며, 이번에 확대된 부분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시술비 지원을 받고자 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7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는 18일 승진의결내역을 통해 4급 승진 1명, 6급 승진 23명, 7급 승진 30명, 8급 승진 16명 등을 발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2월부터 3월까지 2차에 걸쳐 ‘2019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2019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모집분야는 민생경제, 사회복지, 건강안전, 공공행정, 문화예술관광, 도시환경, 지역자원 개발 등 민간일자리와 연계가능한 6개 분야의 32개 세부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채용일로부터 7개월간이다.참여자는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서류 및 면접심사로 선발하며, 보수는 2019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시간당 9,710원)을 적용받는다.1차 모집은 3월 사업개시 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219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는 15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4급 승진 2명, 5급 승진 사전의결 1명, 6급 승진 45명, 7급 승진 72명, 8급 승진 99명 등을 발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7일 일산서구 건강동아리 작품 발표회 ‘건강동아리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주민주도의 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건강 동아리 팀들의 작품 발표회다.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소통·화합의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일산초등학교 학생 동아리, 일산서구보건소 및 탄현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을 포함한 총 9개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건강동아리팀들이 멋진 무대 퍼포먼스와 화려한 작품 공연을 펼쳤으며 일산초등학교의 학부모 우쿨렐레 동아리의 축하 연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