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이론(理論)이 아니고 실천(實踐)이다. 작은 실천이 큰 생각보다 낫다. 파스칼(Pascal)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지만, 생각만으로 생존전략이 될 수 없다. 생존전략은 적절한 행동(行動)을 해야 빛이 난다. 다만 행동 전에 예령(豫令)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자동차도 움직이기 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 운동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해야 사고가 없다.생존전략에 필요한 7가지 예령첫째, 말하기 전에 들어라! 듣는 자가 이기는 것이다. 많이 듣는 연습은 인내
한국문학신문사는 매년 한국문단의 발전을 위해 각 부문별 문학상 공모를 2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응모작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한 최종그동안 응모한 작품들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에 대한 심사를 5월 21일 한국문학신문사에서 각 부문별 진행했다.이날 성기조(시인, 재단법인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심사위원장과 채수영(문학비평가, 문학박사) 심사위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것이 정지된 기분이 드는 요즘, 한국문학신문사에서 적극적으로 문학상 공모 선정을 추진한다는 것은 그동안 움추렸던 문학계도 서서히 태동을 하여야 하는
[고양일보] 합리적인 생각은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외부의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자신의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우선 주관적으로 판단한다.예를 들어 자식이 친한 친구와 싸웠다면 일반적으로 3가지 방법으로 대처할 것이다.첫째, 머리형 대처방법이다. 무슨 일로 친구랑 싸웠니? 친구와 싸운 원인에 대해서 물어본다.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둘째, 가슴형 대처방법이다. 속상해. 친구랑은 잘 지내야지! 친구랑 싸운 자식을 걱정하는 것이다. 친구랑 다툼으로 상처를 받은 자식의 입장이 돼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우리를 괴롭히는 상황에 대한 반응을 긍정적으로 갖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 그리고 불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스트레스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몸에 해롭다는 믿음이 더 나쁜 결과를 유도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몸에서 스트레스 극복 호르몬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엔도르핀(Endorphins)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직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은 그 문제에만 집중한다. 다른 딴생각을 하지 않
[고양일보] 구자현 발행인: 반갑습니다. 미디어시티그룹 대표 구자현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수용 대표: 저는 오랜 기간 광고회사에서 광고크리에이터로 근무했고 지금은 고양시에서 팔콘디자인(FALCON DESIGN)이라는 브랜드 경험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자신의 이미지와 결부시켜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6년 동안 광고회사와 SK텔레콤에서 브랜드 경험 디자인 관련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중요성을 공부할 수
[고양일보]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ter)는 경제학 개념으로 창조적파괴(創造的破壞, Creative Destruction)를 말하고 있다. 시장경제에서 균열과 재창조가 반복된다는 것이다. 어느 한쪽이 고통을 받으면 어느 한쪽은 이익을 얻는다는 것이다.주가가 폭락하고 일자리가 사라져도 새로운 씨앗이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많은 인명피해와 경기침체가 가속화 되었지만, 유해물질 배출의 축소로 자연환경의 생존성은 좋아졌다. 지구라는 별 속의 존재들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생존
[고양일보] 올바른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인간의 가장 큰 특성은 첫째, 사회적 동물이다. 둘째, 보편적 언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인간이 지구상에 최강자가 된 것은 인간 서로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의 형성이고 원인은 인류의 보편적 언어의 특성 때문이다. 보편적 언어의 특성은 보편적 사고형성을 가능하게 한다.인간은 가족·친구·공동체와의 관계를 긴밀하게 연결할수록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진다. 나이가 들면 몸과 마음이 약해지는데, 가족과 친구간의
[고양일보] 구자현 발행인: 반갑습니다. ㈜미디어시티그룹 대표 구자현입니다. 오늘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생존전략을 가지고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사업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와 대담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합니다.김소정 대표: 하나비인재개발협회 대표 김소정입니다. 저의 인생좌우명은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자신을 크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릴 때부터 영어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구요. 대학 졸업 후 국내외 항공사 스튜어디스에 합격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고양일보] 생존성(生存性)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매일같이 이를 닦는 좋은 습관은, 오랜 기간 반복된 행동으로 습관 근육이 생겨,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양치를 하게 된다. 좋은 습관 근육을 만들면, 좋은 행동을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습관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뇌(腦)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뇌는 에너지를 쓰는데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관이다. 힘든 일을 할수록 뇌는 에너지를 쓰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힘든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뇌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편하게
[고양일보] 기뻐하라! 이 인생을 기뻐하라!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라! 독일의 세계적인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의 말이다. 우리는 여전히 기쁨이 부족하다. 동물들은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전쟁터다. 그러나 인간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국가라는 틀 속에서 최소한의 생존은 유지되고 있다.사회라는 틀 속에 가족이 있고 동료가 있다. 두 사람 이상이 동일한 체험을 하고, 함께 감동하고 울고 웃으며 같은 시간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
[고양일보] 생존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현실은 수용하고 목표와 수단은 명확하게 구분한다. 코로나 19로 많은 사회적 변화가 닥쳐올 것이다. 과거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항상 마스크를 써야할 수도 있다. 수용하라. 그것이 강한 것이다.농부가 계절의 변화에 맞춰 농사를 짓는 이유는, 사계절로 순환되는 법칙은 불변하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어찌 계절의 변화를 거부할 수 있는가? 수용하라.목표와 수단을 명확하게 구분할수록 생존성은 올라간다. 인생의 대표적 목표는 행복한 삶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돈이 많으면 좋다고
[고양일보] 생존성에 중요한 도구는 말이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따라서 생존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말을 잘 해야 한다.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첫째 말은 글보다 전달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글은 시각에 의지하지만 말은 청각에 의지한다. 따라서 말은 간결하게 자신의 의중을 두괄식으로 전달하는 게 좋다.어려운 말일수록 배경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상대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내가 말한다고 상대가 꼭 들어야 할 의무는 없다.둘째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