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2018년 8월 첫째 주(7/31~8/2) 현재 더불어민주당 4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 정의당 15%,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으로 정당 지지도를 보였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자유한국당과 동률을 기록한 정의당은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 지지도(15%)로 한국당을 넘어섰다.2013년 한 해 평균 정의당 지지도는 1%에 불과했으나, 2014년 3%, 2015년 4%, 2016년 5%로 서서히 상승했고 2017년 5월 대선 직전 8%
‘경제·민생 해결 부족’ 부정평가 38%정당지지율, 민주당 41%, 정의당 15% [미디어고양] 일부 여론조사의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가 취임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논란으로 촉발된 경제 민생문제에 대한 문제해결 부족이 부정평가 주요 이유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0%가 긍정평가했고 29%는 부정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취임 이후 최저치 경제·민생 부각 [미디어고양] 취임 이후 고공행진을 하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조사 이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최저임금 인상 논란과 경제·민생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한국갤럽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2%가 긍정평가했고 28%는 부정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대통령 직무 긍정
인수위, 26일 전체회의서 시정슬로건 논의 못해공무원 공모안 슬로건으로 제시하자 인수위 비판“시민참여 배제하는 업무처리, 안일하다” 지적고양시는 27일 부랴부랴 시민공모 시작해 [미디어고양]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원회 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 고양시의 안일한 시정슬로건 채택 움직임을 비판했다. 시민참여가 배제된 채 공무원만을 상대로 시정슬로건을 공모한 것을 문제삼았다. 고양시는 인수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27일 뒤늦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정슬로건 시민공모를 시작했다.인수위원들에 따르면 26일 오후
[미디어고양]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하는 국민 비율이 5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갤럽이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7%가 긍정 평가했고 25%는 부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이는 지난주 대비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갤럽의 최근 20주간 주간조사를
[미디어고양] 자유한국당은 16일 저녁 6.13 지방선거 참패 한 달여 만에 당을 개혁할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에 김병준 교수(62세)를 확정했다. 당은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할 예정이다.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저녁 7시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비대위원장 내정자로 김병준 교수를 모시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당 의총에서 계파와 관계없이 현역 의원들 대부분이 김 교수를 선호한 것이 주효했다.김 교수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를 역
한국갤럽이 7월 10일~12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6석의 정의당이 정당 지지율 10%를 기록하여 민주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112석의 자유한국당과 같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조만간 한국당을 추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다.이는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 한 달이 지났지만, 계파싸움에만 몰두해 있고 비상대책위원장도 뽑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한 결과로 보인다. 갤럽 주간조사 기준 이번 주 정의당 지지도는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치(10%)다. 2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경제·민생 이슈 부각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0%선 붕괴 [미디어고양]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평가가 70% 미만으로 떨어졌다. 연속 4주 하락이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50%선이 붕괴된 반면, 정의당이 두 자리수 지지율로 한국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한국갤럽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9%가 긍정 평가했고 21%는 부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는
정당지지율, 민주당 과반 유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수수행을 잘 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71%가 긍정 평가했고 18%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5%).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갤럽의 지난주 조사대비 2%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78%/14%, 30대 8
직무 긍정평가 이유 '대북 대화', '외교 잘함'정의당은 갤럽 기준 지지율 최고치 경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국민 상당수는 여전히 긍정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정의당만 상승하면서 두 자리수 지지율에 근접했다.한국갤럽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3%가 긍정평가했고 16%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6%,
민생 경제 불안심리 본격 영향 주는 듯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평가가 2주 연속 내리막을 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율도 동반하락하면서 민생과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가 지방선거 이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1명(무선 80 : 유선 20)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70.6%(매우 잘함 44.2%, 잘하는 편
국민 53% "북한 합의 이행할 것"1948년 분단 이후 70년 만의 첫 북미정상회담에 국민 10명중 7명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 만 19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북미회담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 66%는 '잘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11%만 '잘못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는 의견을 유보했다.문 대통령과 현 정부에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대구·경북 지역(52%), 이념성향 보수층(48%)에서도 이번 회담에 대해서는
민주당 정당지지율 창당 이래 최고치 북미회담 이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세가 상당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북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갤럽이 제7회 지방선거 다음 날인 6월 14일 하루 전국 성인 1,007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79%가 긍정평가했고 12%는 부정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전 대비 4%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
"다른 후보들 공약 제출 부실" 문제제기"호남사람들, 이재준 찍으면 바보라더라" 언론 지칭 "빨리 기사올리면 퍼 나르겠다" 바른미래당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가 11일 마두동 선거사무실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설명하면서 상대 후보들의 선관위 제출 공약이 허술하다는 비판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선관위에 제출한 5대 공약이 허술하고 이행방안도 제대로 적시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이재준 후보를 따로 지칭하면서는 "다른 후보들은 몰라도 도의원을 8년한 이재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한 번에 7표나 찍어야 하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알고 싶은 선거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얻을 수 있는 중앙선관위의 ‘6·13지방선거 특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후보자 정보·공약 보기(후보자 정보/후보자 선거공보·공약과 정당 공약/후보자 토론회 다시 보기/정치자금공개시스템), ▲투·개표 관련 정보(내 투표소 찾기/내 선거구 검색/투·개표 진행 상황), ▲선거법 위반 신고와 선거여론조사(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와 아름다
정당지지율, 민주당 53% 한국당 1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평가가 꾸준히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29일부터 31일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5%가 긍정평가, 15%는 부정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다. 3주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별
투표용지 인쇄, 단일화 효과 사라져고양시 일각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범단추(6.13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고양시민추진위원회)는 31일 저녁 회의를 통해 보수 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성명서 채택은 단일화 시도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화 중재에 나서고 있는 신기식 목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27일, 30일) 단일화 대상인 이동환 후보(한국당)와 김필례 후보(바른미래당)측을 접촉했지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5월 27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중 7명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관심 있다는 응답이 72.3%로 나타났다. ‘매우 관심이 많다’ 34.0%, ‘대체로 관심이 있다’ 38.3%, ‘별로 관심이 없다’ 21.9%, ‘전혀 관심이 없다’ 5.1% 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0.8%였다.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다’(72.3%)는 응답은 연령별로 30
정당지지율, 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 순 국민 10명중 7명 이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6%가 긍정평가했고 14%는 부정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부정률은 모두 지난주와 동일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85%/6%, 30대
보수 후보 단일화 조짐 '3파전'될 수도대곡역 물류기지 공약 두고 일각 논란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주요정당 후보들이 25일까지 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바른미래당이 뒤늦게 김필례 후보를 공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정의당 박수택 후보와 함께 '4자 구도'를 형성했다.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 보수 시민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신기식 목사는 후보 등록은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보수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