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후 5시 5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중앙선 풍산역 사거리 이마트 앞에서 A 운전자(남, 50대 중반)가 몰던 24톤 건축폐기물 트럭에 70대 여성 B씨가 치여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장을 지켜본 제보자들에 따르면 B씨는 풍산역사거리에서 YMCA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차량에 치여 상당한 거리까지 끌려갔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세한 사고 원인은 아직 더 조사해 봐야 한다. 음주 운전이나 과속·난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1월 29일 서장실 내에서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농협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피해자는 지난 2017년 12월 22일 오후 12시 45분경 남편으로 가장한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의 문자메세지에 속아 강원도 춘천 소재지 농협에서 충남 서산 소재지 신협으로 180만원을 송금했다.이후 피해자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강원도 춘천 소재지 농협에 찾아와 농협직원 A씨와 상담을 진행했다. 농협직원 A씨는 돈을 송금한 충남 서산 소재지 신협 관리점을 상대로 돈을 인출한 장소인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소재지 신협
퀵서비스 업체와 결탁해 대포통장을 대량 유통시키고,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5억 원대 범죄를 도운 국내 조직책들이 구속됐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한 뒤, 국내 최대 유통망을 갖춘 퀵서비스 업체를 통해 대포통장을 대량 유통시킨 국내 관리책등 7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이 유통시킨 대포통장은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에 이용되면서 J씨(46세, 女) 등 68명 피해자들을 상대로 5억 6,000만 원을 가로채는데 사용됐다.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장은 12월 6일 개인 자격으로 성명서를 통해 “최성 고양시장은 7년 이상 재직하면서 지도력 한계 때문에 고양시민들은 불만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강조하면서, “최성 시장에게 ‘최성 고양시장 3선 3대 불가론’을 알려주며 그 해결책인 ‘고양시장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발표하였다. 고 본부장이 성명서에서 밝힌 3대 불가론 내용은 먼저, 최성 시장으로 인해 ‘고양시민의 자존심이 망가졌다’는 것이다. “지난 대통령선거 더불어 민주당 경선에서 최성은 고양시장이면서도 ... 광주의
서울과 경기권 등지를 돌며 길거리에 설치된 불법 인형뽑기 기계들에서 총 24차례 현금 780만 원 가량을 훔친 10대들이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새벽시간 수도권을 돌며 경품게임기 내부 현금을 훔친혐의로 A군(남, 17)을 포함해 9명을 붙잡아 주범인 A군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일산동부서는 범행 현장 주변의 CCTV를 정밀 분석, 탐문한 끝에 A군의 신원을 특정하고 10월 17일 오후 9시경 수원의 버스터미널에서 A씨를 체포한데 이어, 나머지 10대들을 순차로 검거했다.이들은 지난 8월 28일 새벽 6시경, 인천
상습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중이던 회사원이 다시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형사입건됐다.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11시경 혈중알코올농도 0.225%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회사원 A씨(남, 45세)를 붙잡아 도로교통법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 구속수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음주운전 4회, 무면허운전 1회 등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단속되어 왔다. 올해 5월에는 상습음주운전 혐의로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일산동부경찰서는 10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김성희 서정, 소속 경찰관, 협력단체장, 초청내빈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찰관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대통령 치사 낭독,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경찰과 협력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안정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일산동부서만의 특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9시 30분경, 백석동 이마트 근처 흰돌2단지사거리 행단보도상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에 건너가던 행인 조 모씨(여성, 52세)가 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피해자는 흰돌마을 1단지에서 흰돌마을 2단지 방향으로 건너던 중이었다.이 지역은 비보호 좌회전 구역이다. 직진 신호에 택시가 좌회전을 하였고, 행인은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발생한 사고이다.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에 따르면 "택시기사(남성, 62세)가 좌회전을 하면서 녹색불에 건너가는 행인을 미처보지 못하고 일어난 사고로 보인다"라고 하였다.
일산동부경찰서와 일산병원은 지역사회와 범죄 예방 및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 강중구 일산병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활동 및 저소득 범죄피해자 의료비 지원 등 지역시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성희 일산경찰서장은 “일산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치안 공동체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동부경찰서는 9월 28일 명예경찰소년단과 마두역 주변 순찰과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명예경찰소년단’은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4개교 등 9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교외 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명예경찰소년단원 30여 명은 경찰업무 체험, 합동순찰 등 다양한 경찰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이 경찰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등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내부를 뒤지는 방법으로 35차례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등 1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해 온 혐의로 A씨(44세․남․무직)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 8월 27일 오후 7시경, 일산동구 B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조수석 유리 창문을 파손하고 차량 내부에 들어가 현금을 훔쳤다.그 때부터 9월 19일까지 경기 고양, 성남, 부산 등지를 돌며 35회에 걸쳐 1800만원 상당의 현금, 상품권
오늘(9월 20일) 오후 2시 10분경 일산동부경찰서와 현대아이스페이스 사이에 있는 왕복사차선 사거리에서 군용 트럭과 BMW 차량이 충돌하여 일대 교통에 큰 혼잡이 일어났다. 교통사고가 나자 5~6명의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 차량의 흐름을 유도하였다.지역 순찰 및 경비 임무를 담당하는 군인을 태운 군용 트럭이 직진 신호를 받아 정상적으로 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30대 모 씨(남성)가 신호를 위반하여 군 트럭 측면과 충돌하였다.군용 트럭은 일산동부경찰서 뒷길에서 아이스페이스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BMW 자가용
일산동부경찰서는 9월 12일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경찰관,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두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장소에서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고 전전 유포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로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할 수 있음을 홍보하였다.또한 9월 5일 지하철 3호선 내에서 술에 취한 척 여성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불법촬영(총 1,050장)하는 것을 옆 승객이 신고하여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해
한 지역 두 대행사가 나서 지역주택조합 모집에 경쟁적으로 나섰던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100억 대 계약금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까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던 ‘(가칭)풍동 레아플라체’ 업무대행사 ㈜한울디앤씨가 7월 사업포기를 공식화하면서 그간 297명의 조합원과 230명 가계약자 등 총 600여 명으로부터 받은 계약금과 업무대행비 107억 원 모두를 소진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들은 원금보장을 약속하며 A신탁사와 대리사무계약을 맺어 계약자들을 안심시켰지만 신탁계좌 돈을 인출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신탁사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듯 여성들에게 다가가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보관하던 남성이 붙잡혔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들의 신고가 결정적이었다.일산동부경찰서는 7일,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신체 특정부위를 불법 촬영한 김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지난 9월 5일 자정 지하철 3호선 내에서 술에 취한 척 여성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불법 촬영하던 중 승객의 112신고로 덜미가 잡혔다.시민들에게 112신고를 접수받은 마두지구대는 출동 중에도 신고자와 통화하며 김 씨의 동선을 파악했고 마두역에 하차하여
일산동부경찰서는 9월 2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치매 극복 걷기대회’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실종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어르신과 부양가족들이 걷기대회에 참석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했다.홍보활동으로 치매실종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했으며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지문·사진 등 정보를 경찰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이다.김성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매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치매어르신들과 부양
행정자치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17 마스터즈 투어’ 대회가 9월 3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Tour de DMZ 2017 마스터즈 투어’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으로부터 아시아권 최초로 공인대회 인증을 받았으며 UCI규정에 따라 세계 1위부터 25위까지의 국가가 출전 자격을 가지며 국내외 26개 팀과 1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대회 일정은 9월 3일 고양시를 출발해 4일에는 연천에서 화천까지 116.4km, 5일에는 화천에서 인제까지 116.
특정 온라인게임 아이템에 투자하면 원금보장과 월 5%의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고 속여 36억 원 가량을 가로챈 투자업체가 적발됐다. 경찰은 투자업체 관계자 3명을 구속했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23일 유명게임회사 A社에서 출시된 특정 온라인게임의 아이템 투자업체 E社를 설립, “투자시 원금보장, 월수익 5% 수익보장”를 내걸고 2014. 2월부터 2017. 2월까지 투자자 37명으로부터 36억원을 가로챈 투자업체 관계자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사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 형사과는 2015년 6월부터 2017년 8월까지 13차례에 걸쳐 고양시 일대 농가주택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현금ㆍ귀금속 등 2,8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A씨(25세ㆍ남ㆍ무직)를 구속하고(상습 절도), A씨로부터 장물을 취득한 금은방 업주 4명을 형사입건 하였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6월 18일 오후1시경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농가주택 마당에서 빨래를 하고 있던 피해자(76세ㆍ여)에게 접근해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다”라고 속인 후 집 안으로 들어가 현금 200만원과
일산동부경찰서는 17일 중산동 주민센터에서 김성희 서장을 비롯하여 고봉동장 등 유관기관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일산동부서의 치안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주요정책에 반영하여 주민과의 상호 신뢰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신호체계 및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 개선, 안곡습지 순찰 강화 등 관내 치안에 대한 다양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