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상공회의소여성CEO기업인회(회장 유인화)는 28일 오후 6시 엠블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욱 고양상공회의소 회장과 고문중 고양상의 명예회장, 심상정 국회의원,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구성자 고양상의 여성CEO기업인회 명예회장, 김윤회 고양상공회의소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 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지역 여성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유인화 고양상의여성CEO기업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태국 워크숍을 통해 태국상공회의소에 고양시장 친서를 전달하며 여성CEO기업인회의 역할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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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한국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이 최근 고양시가 3기 신도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다. 이미 주거기능이 포화상태인 고양시에는 자족기능과 교통망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2일 한국당 고양시의원 8명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토부의 3기 신도시 공급 정책에 고양시가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1일 김현미 장관이 직접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경기도권에 3기 신도시를 추가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 놓은 바 있다.발표 이후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에
[미디어고양파주]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61%는 '잘못하고 있다', 16%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22%가 평가를 유보했다.지난 7월 보유세 개편안 발표 직전과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8%포인트 감소, 부정 평가는 30%포인트 증가했다.작년 '8·2 대책' 발표 직후 조사에서는 부동산 정책 긍정 평가가 44%였으나 이후로는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9월 13일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직전 기준으로 볼 때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는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부
[미디어고양파주] 유은혜 국회의원(고양시병, 55)이 지난 8월 30일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자격 논란에 된서리를 맞고 있다. 각종 논란에 깨끗한 정치인 이미지도 희석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 의원(후보자)이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지역 시민단체에 의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먼저 유 후보자가 피감기관 사무실을 임대해 국회의원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유 후보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
[미디어고양파주]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5년 이상 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강매동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자동차클러스터) 사업추진에 고양시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고양시의회에서 나왔다. 덕양구 균형발전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 최근 사업 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김현미 장관에 대한 비판도 함께 나왔다.이홍규 고양시의원(마두1·2·정발산·일산2, 한국당)은 5일 고양시의회 224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최근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진 자동차복합단지 조성에 고양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자동차복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첫 출발부터 시끄럽다.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킨텍스역 결의안)’이 지역사회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결의안이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민주당 과반 의회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31일 본회의에서는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양훈 의원(송산·송포)이 대표발의하고 6명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다. 이길용 의원(송산·송포)을 제외하면 발의 의원
[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에 의해 GTX-A노선 킨텍스역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이 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의안 수준이지만, 만약 고양시가 실시협약 과정에서 역사위치 변경을 공식 요구하면 GTX연내 착공이 물건너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한국당 2명과 정의당 1명을 제외한 민주당 소속 5명이 찬성한 가운데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초선 양훈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6명의 시의원이 함께 발의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주말 일산 문화공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는 2018 고양평화콘서트 '평화가 꽃피는 날'이 고양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고양김대중평화문화제 사무국은 201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기리는 문화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음악회, 추모제, 콘서트 등의 다양한 형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평화통일 이념과 철학을 계승하고 기억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9주기를 맞아 다가올 10주기를 준비하는 고양평화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고양파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고양정 국회의원)이 BMW 차량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EGR결함이 원인이라는 BMW측 주장을 100%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운행정지명령과 관련해서는 차량화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입법의지도 드러냈다. 김 장관은 16일 오전 TBS라디오 에 출연해 국토부가 BMW 리콜대상 차량에 운행정지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 “차량화재는 1년에 5천건이 발생해 1만 대당 2.2대 수준이지만, BMW 리콜차량은 1만 대당
[미디어고양파주] 14일 정부가 일부 BMW 차량에 대해 사상 초유의 강제 운행정지 명령 절차에 돌입했으나, 문제는 사고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하여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해 주실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구"하였다.명령서는 지자체별로 BMW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송달되며, 받는 즉시 효력이 생긴다.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명령서가 모두 전달되면, 명령서를 받은 운전자는 안전점검을 받을 목적
경기도검사정비조합, 주엽동에 현수막 내걸어"국토부가 시장질서 무시, 대기업에 이득 줘" [미디어고양]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현미 국회의원(국토부 장관) 지역사무실이 자리 잡은 일산서구 주엽동에서 한 달 가까이 김 장관을 비판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쪽은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검사정비조합)이다. 조합 관계자들은 지난 6월 29일 국토교통부가 적정 정비요금을 공표한 이후 세종청사와 김현미 장관 지역사무실이 있는 일산서구에서 집회를 이
20일 인수위 조례 공포, 활동 시작당선인 인수위 활동 보완하는데 그칠 듯시민단체, 국회의원실 인사 제외 특징한 달간 5차례 회의, 발표회도 계획[미디어고양] 고양시가 20일 이재준 신임 고양시장 인수위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42명 7개 분과로 구성된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은 당선인 시절 인수위와 동일하게 강득구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게 된다. 이재준 시장은 당선인 시절 이미 평화경제준비위원회를 꾸려 약 보름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인수위 구성은 이를 연장
[미디어고양]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련)는 21일 고양문화원에서 제6기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CEO들과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일구 고경련 사원의 진행으로 6기 17명이 수료했다.수료자 명단은 신중범 ㈜근대문화사 대표와 여규모 광명분체, 조명현 ㈜현대해운 대표, 이정민 송재근세무회계 대표,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 김인섭 가온누리 대표, 김경열 북부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 최동민 삼우지공 실장, 강주내 전 고양시의원, 박미순 스페이스원 대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은 6월 8일(금) 고양시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KICT 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 이날은 국립건설시험소 개소 70주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식으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건설분야 학·협회장 및 민간 건설사 CEO들이 대거 참석하였다.K
민주당 잘 하지만···일산서구 변화 필요당협위원장 비전에 끌려 선거구 변경한국당 막말은 잘못, 반성하고 사과해야한 표 달라는 말보다 ‘경청’이 우선 김용배 경기도의원 후보(일산3·주엽1·주엽2·대화, 자유한국당)는 선거구를 옮겼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는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했다. 그럼에도 선거구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가족도 말렸다. 고민하던 김 후보는 조대원 당협위원장(고양시정)을 만나고 고양시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 젊은 패기에 이끌렸다. 일산서구의 변화는 물론, 한국당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5월 21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 정재호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약 속에서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고양시민들이 요구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명
"제도권 밖 활동에 한계 느껴 출마 결심""불통행정, 100만 도시 100명이 이끌어""재건축 다가온 일산신도시, 준비 필요""타운미팅 활성화, 주민참여 공간 만들 것" 김미수 고양시의원 후보(일산1동·탄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고양시민회 대표로 활동했다. 탄현 7단지 동대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고양시민회 대표까지 선거명함에 새겨진 그의 이력자체가 고양 시민운동과 주민운동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