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청년회의소(JCI)는 1월 4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2018년 고양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한복희 고양청년회의소 회장,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심상정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 각 기관 단체장, 지역 향우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복희 고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지난해 우리 모두는 다른 어느 해 보다도 더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다. 경제적으로 큰 인내를 요구하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한 해 였다. 그 변화 속에서도 우리 고양청년회의소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해 7월 21일 ‘나눔의 집’ 이용수, 이옥선, 박옥선 등 위안부 피해자들과 입법청원(10,788명 청원)한 위안부 특별법 제정의 내용이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반영돼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고양시가 30일 밝혔다.이날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지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와 의무 관련 정책 수립 시 피해자 의견을 적극 청취할 것과 정책의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적극 공
김현미 “김영환 활용법 고민해달라” 강조"가슴 뛰어" 임창열 사장과 끈끈함 보이기도 정작 정치인 김영환 메시지 설명은 부족 김영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지난 18일 킨텍스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재선 도의원인 김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이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책 제목도 ‘다시 새 길’. 자연스럽게 고양시장 도전이 예상된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과 지지자들 400여명이 몰렸는데, 자연스레 이들이 전한 메시지가 관심을 모았다.김현미
패럴림픽 종료까지 총52일 적대행위 중단 촉구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남과 북이 군사훈련을 상호중지하자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유은혜 의원(민주당·고양시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7일전(2월 2일)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종료 7일후(3월 25일)까지 총52일 동안 남·북간 군사훈련의 상호중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50명 국회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 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뉴욕 본부에서 개최된 제72차 유엔총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7일전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종료 7일후까지 총 52일간 일체의
고양시는 10월 25일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서 ‘고양시 2층 버스 개통식’을 가졌다.이번에 투입된 2층 버스는 총 2대가 도입되며 1100번 노선으로 고양 공영차고지~가좌동~대화역~연세대~서울역까지 편도 34.8km을 운행하고 1층 12명, 2층 59명으로 총 71명이 탑승 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 개통된다.특히 이번 1100번 2층 버스는 좌석별 독서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등 편이기구와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버스 정책은 40%가 넘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시설을 이용한 어학캠프가 전국에서 77건 개최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총 소요액이 100억 원에 이를 정도지만 참가자 수, 강사 수, 비용 등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 내실 있는 캠프를 위한 교육당국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민주당, 고양시병)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학교 시설을 이용한 여름방학 중 어학캠프’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학교시설을 이용해 열린 여름방학 어학캠프가 77건, 그 중 일본어와 중국어 등 제2외국어 캠프 5건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재학생 10명 중 7명이 고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대학들의 로스쿨 장학금 지원 비율은 감소하고 있어 로스쿨이 고소득층을 위한 전형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민주당, 고양시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 ~2017 로스쿨 재학생 소득분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로스쿨 전체 25개 대학 재학생 중 67.8%가 고소득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소득층은 2017년 기준 월소득 804만원 이상인 소득분위 8~10분위에 속하는 인원이다. 로스쿨
고양시는 10월 14일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식과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양 장항야구장’은 총 공사비 25억 원을 들여 6개월여의 공사 끝에 성인구장과 리틀야구장 등 2개로 조성했으며 야간경기를 위한 6개의 조명탑을 설치했다. 기존 사회인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 120여 석의 관람석 등이 완비돼 있다.이번 대회는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을 기념해 고양시와 경향신문이 아마추어 24개 팀이 참여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유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은 2일, 지난 3년간 노래방에서 벌어진 각종 법령위반 중 주류판매·제공이 전체의 48%(13,407건)로 가장 많았고, 접대부 고용·알선이 23.5%(6,546건)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음악산업진흥법은 일반노래방에서 주류를 제공하거나 접대부를 고용·알선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노래방에서 벌어진 각종 법령위반의 적발건수가 2만 7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류반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임금체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민주당, 고양시병)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유 의원실에 따르면 재단이 2014년 4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접수한 예술인 임금 미지급 신고 건수는 총416건, 액수로는 22억2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체불건수와 체불임금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재단에 접수된 평균 임금체불액은 2014년 630만 원에서 2017년 420만 원으로 떨어졌지만, 신고건수는 2017년 87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3일 백석2동 알미공원에서 ‘제12회 알미문화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알미문화축제’는 백석2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로 알려져 있다.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 및 식사대접, 나눔 장터,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황영순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12회 알미문화축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준비한 문화공연 등을 관
‘고봉산터널 반대! 김포관산간도로 백지화를 위한 고양시민대책위’(공동대표 임병세, 안동신, 정상호, 이하 시민대책위)가 고양시의 민·관·정 협의체 참여요청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행정 절차를 위한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며, 주민이 결정주체가 되는 방식의 협의체 구성을 약속하기 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들은 5일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고양시 행정의 들러리가 될 수 없다. 그동안 관 주도의 협의체 구성이 밀실 운영과 결정 공간으로 작동했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협의체 구성이 먼저 약속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시민대책위는
유은혜 국회의원(고양시병, 더불어민주당)의 의정활동에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시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구는 나몰라라 하고 자기 정치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다.발단은 지난 8월 28일 유 의원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게시된 27일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식 일정이다.용산화상경마장, 즉 마사회 장외발권소는 지난 5년여간 지역주민들이 교육환경 저해 등을 이유로 폐쇄를 요구해 왔던 시설이다. 이날 마사회는 12월 폐쇄를 약속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장을 찾아 기념비를 세우겠다는 얘기도 했다.문제는 유 의원의 행동. 민주당 을지로
“사업승인 시의원 수사하라.”“주민고통 외면하는 유은혜 각성하라.”“최성 시장이 책임져라.” 일산 요진와이시티(Y-CITY) 입주민들 수백명이 지난 2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가량 백석역 인근을 돌며 소각장 운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와이시티에서 출발해 고양터미널과 롯데아울렛 광장으로 행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차선을 점거하며 행진에 나서기도 했다.이들은 인근 고양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의 영구적인 가동중단 및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와이시티
오늘 오전 5시 12분경, 의정부교도소 정문을 통해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 교도소 앞에는 300여 명이 운집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이해찬 전 총리, 한 전 총리의 지역구(고양시 병)를 물려받은 유은혜 의원, 김현 전 의원 등 정당인 100여 명, 지지자 150여 명, 언론인 50여 명 등이 참석하였다.한 전 총리는 개인소감, 지지자들과 악수, 감사 인사 후 5시 20분경 차량을 이용해 귀가하였다.한편, 박사모 회원 5명은 출소를 반대하며 피켓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8월 9일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2018 대입설명회’는 입시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수시 대학 입학,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진로상담전문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했다.설명회 내용으로는 수시학생부 위주 전형(교과·종합), 수시 전형의 이해 및 대응전략,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분석, 논술전형의 지원 전략, 자기소개 작성법, 수능 성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8월 8일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양시장과 함께하는 고양 교육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유은혜 국회의원,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학교 교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등 800여 명의 고양시민들이 참석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뜻깊은 토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산에 터널을 뚫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김포관산간 지방도(358호선) 민원을 해결하겠다며 고양시가 구성한 민·관·정협의체가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8일 오후4시 일산동구청에서 진행된 1차회의에서 위원인 김현미, 유은혜 의원실 관계자와 김경희 고양시의원 등이 시민대책위의 거센 항의 속에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판하며 퇴장했다. 급하게 협의체를 구성한 고양시 주무부서가 머쓱해진 상황. 이런 논란은 고양시가 스스로 자초했다는 평가다. 김포관산간 지방도 개설계획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집단
“고양교육발전 대토론회”는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재후 학운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덕심 학운협 수석부회장이 발제를 하며 패널로 최성 고양시장, 심광섭 고양교육장, 이윤희 학운협 고등지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게 된다. 토론회는 오는 8일(화)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성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국회교문위 간사),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학교 교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등
고양시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원마운트에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초록우산거리가 조성됐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본부가 고양시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원마운트와 협업에 나선 것. 어린이재단과 원마운트는 테마파크 상공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초록우산 400여개를 걸고 초록우산거리라고 이름 붙였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과 모금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복지기관이다.21일 원마운트에서 열린 초록우산거리 조성을 기념하는 제막식에서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린이들에게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