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와 연세복음치과는 3월 7일 새마을회관에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원장, 박홍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세복음치과는 고양시새마을회원 및 그 가족의 치아관련 건강증진, 진료편의 제공, 감면 혜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이번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3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시행한다.‘독서동아리 등록제’는 관내 독서동아리 발굴 및 지원과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5인 이상 모여 정기적으로 독서모임을 하는 동아리 또는 신규 활동 예정인 동아리 모두 등록 가능하다.또한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통해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면 참여인원, 모임주기, 활동실적 등을 바탕으로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토론용 도서 지원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 △동아리 간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
우리나라 민법은 1958년 제정되어 196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제정된 지 5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제정 당시에 일본식 표현,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 등이 현재 민법에도 상당부분 사용되고 있다. 민법은 모든 사법(私法)의 기본법이다. 민법은 상법 등 많은 민사와 관련된 법의 기초가 되며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규율하는 중요한 법률이다. 따라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일반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법에 대한 국민의
3월 7일 오전 9시경, 고양시청 앞에는 행동하는 시민 운동가 명의로 6200억원 요진 Y-CITY 게이트에 대한 현수막이 게시되었다.이들은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04만 고양시민에게 사죄하라!”,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즉각 해체하라!”, “이젠 104만 고양시민이 나서야 해결됩니다. 요진 기부채납 6200억원 찾기 탄원서 서명 운동” 등의 내용이었다.
대학 후배 K가 전화를 걸어 왔다. 목소리가 착 가라앉아 뭔가 문제가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형, 형은 목회자이고 상담도 하니 내 진지하게 상담 요청을 하겠어. O.K?"가라앉은 목소리임에도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 싫어 일부러 명랑한 척하는 모습이 직접 대면하듯 그려졌다."요즘 #MeToo 운동이 뜨겁잖아...""그렇지. 온통 시끄럽지. 그래서?""형은 어떻게 생각해? 이거 좋은 운동이야, 아님 긁어 부스럼이야?""이것도 일종의 적폐청산이겠지. 어차피 터질 건 터지고 청산할 건 청산해야 하니까."
고양시 덕양구는 경로당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노후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덕양구 관내에는 모두 228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이중 45개소가 노후경로당으로 시설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화장실개량 △보일러교체 △창문교체 △방수공사 △도배·장판 등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구 관계자는 “상당수의 경로당이 낙후돼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문제가 많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우림복지재단은 2월 24일 ‘2018 고양 교복 물려주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이번 행사는 고양시 54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덕양구 9개 학교는 백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일산동구 13개 학교는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일산서구 9개 학교는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현장을 방문했으며 약 1,000만원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학생들의 모교로 전달되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행사가 끝난 후 남은 교복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는 3월 2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제14대 지회장 선거’를 개최했다.이번 제14대 덕양구지회장 선거에는 제13대 지회장인 우일덕(만83세) 회장이 단독후보로 나와 대의원 18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재임을 확정했다.우일덕 지회장은 앞으로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장으로 228개 경로당 및 회원 9000여 명의 수장으로 2020년 4월까지 역할을 하게 된다.한편 덕양구지회는 △노인사회활동참여자모집·교육 △노인대학 및 대학원 운영 △노인자원봉사클럽 운영 △새봄맞이 환경 가꾸기 △지회장기
兵者 詭道也 [병자 궤도야]故 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示之遠 遠而示之近 [고능이시지불능 용이시지불용 근이시지원 원이시지근]利而誘之 亂而取之 實而備之 强而避之 [이이유지 난이취지 실이비지 강이피지]怒而撓之 卑而驕之 佚而勞之 親而離之 [노이요지 비이교지 일이노지 친이리지]攻其無備 出其不意 [공기무비 출기불의]此兵家之勝 不可先傳也 [차병가지승 불가선전야]☞ 병법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다.그러므로 능하면 능하지 않은 듯이 보이고, 쓰면 쓰지 않는 듯이 보이며, 가까우면 먼 것처럼 보이고, 멀면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적에게)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동억 3월 1일은 모두가 주지하고 있듯이 삼일절이다. 팍팍한 일상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평범한 시민들은 삼일절을 1년에 한 번 다가오는 휴일 정도로 여기고 있다. 힘겨운 현실을 헤쳐가기 바쁜 그들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인식일지도 모른다.힘겨운 현실 속에서 우리들은 미약하나마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으며 그 속에서 삶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삶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근원은 무엇일까?우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는 '국가'다. 우리는 국가가 설계한
고양시 도의원 선거구 2석 늘어나민주당 호재, 한국당은 후보 기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3월 5일 오후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의석이 기존 8석에서 10석으로 두 석 늘었다. 앞서 국회 헌정특위는 광역의원을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증원하는 등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세부합의 지연으로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을 보면 기존 8석이던 고양시 광역의원 선거구는 일부 조정을 거쳐 덕양구와 일산동서구에서 각각 한
고양시탁구협회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고양시장기(배)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이 열린 3일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수진 고양시탁구협회장, 백현철 고양시탁구협회부회장, 유은혜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들과 선수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탁구대회 종목으로는 남자부·여자부 개인단식, 남자부·여자부 단체전, 선수부 개인단식, 통합부 단체전 등으로 개인전 957명과 단체전 195팀이 출전했다. 김수진 고양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고양시 공무원들 공문서 비공개 선호?열린행정과 정반대 현상, 원인도 몰라 고양시의 행정정보 원문공개율이 매년 하락하고 있다. 시 내부에서 결제가 이뤄지는 공문서중에서 마땅히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할 문서들을 비공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행정처리 과정을 시민들에게 폭넓게 공개하는 정보공개 흐름과 배치되는 상황이지만, 담당부서는 마땅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보공개포털이 공개하고 있는 행정정보 원문공개율을 살펴본 결과 고양시는 2017년 공개율이 44.7
고양시영남향우회는 3월 4일 덕이동에 위치한 돌풍농원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각 동 지회장단, 최성 고양시장, 정세창 고양시충청향우회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과 향우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 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내빈들과 향우회원들에게 대접하고 전통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향우들 간의 친목과 하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은 “각 지회별로 진행하던 척사대회를 더욱 단합하기 위해 전체가 함께
Y-CITY 특혜설 검증은 뒷전 비판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보수성향의 20개 단체가 주축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지난 1일 고양시의회 윤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즉각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앞선 2월 27일 고양시의회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해당 윤리위 구성은 올해 1월 30일 이규열 시의원이 모 인터넷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요진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미이행과 준공승인이 진행되는 과정에 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
평창올림픽 폐막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막식 김영철 방남으로 인한 부정여론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8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4%가 긍정 평가했고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 평가
'84%'는 "성공적인 올림픽" 국민 대부분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이 거둔 성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흥미있게 지켜본 종목은 컬링,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꼽았다.한국갤럽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이틀 후인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우리 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는 '기대 이상', 28%는 '기대만큼의 결과'라고 답했으며 6%만 '기대 이하
시의원 3선 마치고 경기도의원 출마 김경희 고양시의원(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이 지난 1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저서 '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006년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출마가 기정사실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도의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 최성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주로 참석했다. 민주당에서 고양시장 경선에 나서는 김영환,
고양시는 3월 1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최성 고양시장, 유은혜·정재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각계 지도자급 인사와 광복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김용단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의 독립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 광복회원 표창,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삼일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고양 독립운동사 조명을 위한 ‘고양 독립운동기념탑’을 건립하고 있다. 이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