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월 9일 제4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이번 제43회 정기연주회 는 2018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 등 작품이 연주되며 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한다.한국의 베토벤이라고 불리는 유영욱은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해 300여 회에 달하는 해외리사이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1대 2~3돌봄 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1대 2~3돌봄 서비스’는 유치원 등 시설에서 오후 늦게까지 머물 수 있는 반면, 초등학교는 일찍 종료하는 것과 관련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아동돌보미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이웃가정 아동을 돌보는 서비스이다.이용대상은 초등돌봄교실 신청가정 중 탈락한 가정으로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양육공백이 입증된 가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지원팀(031-969-4064)으로 문
농어촌,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 우선 경기북부지역에 턱없이 부족한 국공립 어린이집이 올해 10곳 확충될 계획이다. 공보육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확보한 국비 8억8,553만 원을 포함, 총 17억7,106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북부 지역에 총 1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다. 고양 2곳, 양주 2곳, 남양주 2곳, 의정부 1곳, 구리 3곳 등 5개 지역에 신설된다.국공립 어린이집은 운영 상태가 양호하고, 상대적으로 보육 품질 만족도가
고양문화재단이 23일 신임 대표이사로 박정구(59) 고양예총 회장을 최종 확정 공고했다. 임기는 2019년 1월 31일까지다. 내주 26일 취임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단 인사위원회는 대표이사 공모에 참여한 7명의 지원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박정구 고양예총 회장과 이동신 전 고양예총 회장으로 후보를 압축해 이사장인 최성 시장에 보고한 바 있다. 최성 시장이 박정구 신임 대표를 낙점한 셈이다. 이와 관련 는 22일 면접심사에서 이동신 후보가 앞선 상황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박
나눔의 봉우리(나눔을 봉사하는 우리) 봉사팀이 2월 23일 일산동에 위치한 재활용센터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나눔의 봉우리는 고양시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모임이다. 지난해 제7회 고양시청소년창의봉사대회에서 고양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날도 나눔의 봉우리는 손수레를 끌며 폐지와 고철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팀은 이번 겨울 가정과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품을 발로 뛰면서 수집해 재활용센터에 판매한 수익금을 독거노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월 22일 고봉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고봉동 주민화합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김미현·김경희·조현숙 시의원, 이승협 벽제농협조합장, 새마을 회원,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척사대회는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 벽제농협, 고봉동 주민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떡국, 뼈해장국 등 정
수입 돼지 국산으로 속이고 유통기한도 늘려 값싼 수입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둔갑 해 팔아 온 무한리필 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성남, 남양주, 구리, 하남, 광주 등 5개 시 70개 무한리필 업소를 집중 점검한 결과, 원산지표시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5개 업소를 적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결과를 유형별로 보면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10개소 ▲표시기준 위반 2건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개소 ▲ 허위표시금지 위반 1개
일산동부경찰서가 23일 청사 별관1층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1.25) 실종수사팀의 현판식을 개최했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지역 실종가출 신고는 2016년 902건에서 2017년 1,05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집중대응 의지를 밝힌 것이 실종수사팀이다. 동부서는 이를 위해 부족한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배테랑 형사 5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는 방식으로 실종전담 수사체제를 구축했다.실종수사팀은 아동, 치매노인 및 자살의심 등 실종사건이 접수되면 ▵현장출동, 신고자 면담 ▵
정당지지도 민주당 독주, 바른미래당 합당 효과 없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설연휴를 지나면서 상당폭 회복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68%가 '잘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고, 22%는 '잘못하고 있다'며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이를 2월 둘째 주, 설 연휴 전과 비교하면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일산동부경찰서가 응급이송 과정에서 구급차량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2시경 사설 응급업체 소속 A씨는 20대 여성 B씨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일산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고 음부를 더듬는 등 유사성행위에 가까운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 여성 B씨는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일산병원으로 이동한 후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간호사가 백석지구대에 신고해 사실이 알려졌다.이와 관련 일산동부서 여성청
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 勢者 因利而制權也 [계리이청 내위지세 이좌기외 세자 인리이제권야]☞ 계(計)가 이로우면 이에 따르고 여기에 더하여 세(勢)를 형성함으로써 그 계의 외적인 것을 돕는다. 여기서 세(勢)라는 것은 유리한 조건을 잡아서 상황 변화에 따라 주도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 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계리이청 내위지세 이좌기외) : 聽 計利以聽은 ‘계(計)가 이로우면 이에 따른다.’ 乃 爲 爲之는 만든다, 형성한다 의미. 乃爲之勢 ‘또한 여기에 부가하여 勢를
“국책사업과 균형발전 예산 우선 편성” 고양시가 1조7,371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4,456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2조1,827억 원 규모의 2018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2조234억 원보다 1,593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추경안은 시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거쳐 3월 12일 최종 확정된다.윤양순 고양시 자치행정실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박호영)가 지난 20일 일산동구청에서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통일정세 및 대북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공유로 자문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2018년 지역협의회의 활동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민주평통 활동보고 및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 ▲통일정세 특강 ▲2018년 지역협의회 활동 방안 토의 ▲회계 보고 등이 진행됐다.박호영 협의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
21일 오후 3시 30분경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폐차장에서 큰 불이 나 현재 오후 5시 40분경 진화 작업 중이다. 불이 난 현장은 자동차 폐차장으로 많은 물건이 쌓여 있어 상당량의 유독성 가스와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소방차가 출동하여 진화 중이나 접근하기 곤란한 지형과 기름이 섞여 있는 폐기물이라 쉽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고양시가 미세먼지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천연가스버스 137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버스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보조금 대상은 관내 등록된 시내·시외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및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서 운송 사업을 목적으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하는 경우다.천연가스버스 구입 보조금은 천연가스버스 1대당 대형 1,200만 원, 중형 700만 원이다. 천연가스버스의 연료인 천연가스를 충전하기 위해 충전소까지 운행되는 왕복거리가 4km이상 넘는 경우
의회 일각 "용납 안 된다" 성남式 갈등 우려지방선거 앞두고 무상교복 선점효과 노린 듯민주당, 시민사회 인사들도 준비 부족 지적김영환 "현금지원에 그치면 대기업만 이득" 고양시가 불쑥 무상교복 전면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선심성 예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성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예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여당인 민주당과 시민사회에서조차 이런 평가는 다르지 않다. 지역에서 관련 논의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이고, 무상교복 정책의 근거가 되는 조례 정비도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뜬금없다는 지적이
일산농협은 이달 20일 ~ 28일까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조합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을 농업현장인 장항동에 개장하여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농산물의 판로 확대 ▲7000평 부지에 신규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자체창고를 새로 건립해 많은 농민들이 제기했던 농업자제 부족 문제 해결 ▲50만평 규모에 농업전초기지를 마련해 농업 활성화 등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마련, 경제적으로도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양형승 맑고연 대표와 끈끈함 과시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회가 2월 20일 일산서구 소메르뷔폐에서 당원교육을 겸한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조대원 신임 위원장은 "서민에게 기회와 도전을 줄 수 있는 보수가 필요하다"면서 "약자를 가족처럼 돌볼수 있는 보수정치의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전했다. 취임식에는 300여명 가까운 당원들과 고양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들이 참여했다. 특히 조 위원장은 "유일하게 내가 위원장이 될 수 있다고 응원해준
제빵기업 (주)디엔비(D&B, 대표 신영이)는 고양시 덕양구에서 창업해 올해 20년차를 맞는 기업이다. 한국인의 입맞에 맞는 도너츠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1998년 창업 이래 건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20년간 디엔비를 이끌고 있는 신영이 대표는 창업과 함께 고양시에 자리잡은 고양시민이기도 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과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미디어고양과의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몸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월 20일 원당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고양 전통시장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유임 도의원, 성인섭 시민경제본부장, 김유신 전통시장지원센터장 등 소속 직원,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김유임 도의원의 전통시장 현장애로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