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제5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서비스 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이다.평가단에는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건설연과 국토교통부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에서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한 후 4월 2
오영숙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예비후보는 4월 12일 고양시청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경환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이성호 고양시발전연구회장, 최실경 고양시의정발전연구회장, 시·도의원 및 예비후보자 등 내빈들과 고양시민 및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영숙 후보는 “4년의 임기를 마쳤으나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도전을 하게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아래 ‘선관위’)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14일부터 고양시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12일 밝혔다. 4월 14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다음과 같다.[고양시장의 행위 관련 제한·금지 사항]고양시장은 4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당원연수·단합
고양필 "지역단체 불리한 전국공모 문제" 문화재단 "지역공모, 오히려 고양필 특혜"고양필측 1인 시위에 법원 가처분도 검토문화재단 "필요한 정보 모두 공개하겠다" 최근 심사과정이 마무리된 고양문화재단의 '고양시 교향악단 상주단체 공모'가 때 아닌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시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작 지역단체가 불리한 전국공모 방식을 택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심사결과를 열어보니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를 서울지역 교향악단이 차지하면서 논란
2007년도 초판 발행 이후, 건강 서적으로 10,000부 이상 판매되어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당뇨병 백과』가 10년 만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당뇨병의 혼란스러운 이야기를 가장 알기 쉽게 정리한 당뇨병 관리 지침서이다.책에서는 “현대 의학에서 당뇨병은 더 이상 난치병이 아니다. 당뇨병의 급증은 경제성장에 따라 식생활문화가 잘못 변화해 온 것이 원인이다. 의사들은 약 처방 위주로 진료하고 환자들이 궁금히 하는 것은 설명해 주지 않는다. 환자는 자신의 위험요인을 교정하고 식사와 운동요법을 준수
고양시는 4월 9일부터 일산 중앙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임시적 조치로 하행(대화방면)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가변 정류소로 변경 운영한다.일산 중앙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정류장이 비좁아 수년째 심각한 교통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중앙로의 혼잡구간 분석을 통해 일산동구청과 마두역에 가변 정류장을 신설하고 주요 시외기능 버스와 환승이 비교적 적은 간선버스를 선정해 지난 9일부터 가로변 정차를 시행하고 있다.또한 원활한 가로변 정차 시행을 위해 안내문, 현수막,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4월 11일 일산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 고양시민 건강콘서트 ‘요리로 풀어가는 100세 건강이야기’를 진행했다.‘요리로 풀어가는 100세 건강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요리가 취미인 황인철 의사가 전문적이고 색다른 이야기를 건강·요리·추억·식탁 등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나가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승열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고양시 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8년도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는 국가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치매 환자 및 고위험 노인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고 인지저하 대상의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정밀검사가 진행된다.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5일 고봉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일산동구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되며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2일 일산1동 주민센터
도의원 지원자 전원 공천...탈락자無현직중 김완규·우영택·이규열만 가번고양시의원 13명중 3명만 공천받아 자유한국당이 11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통해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 상당수를 공천 확정했다. 이번 1차 공천을 통해 확정된 공천자는 총 185명이다.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여기에는 경기도당 공심위를 거친 경기지역 공천 후보들도 대거 포함됐다. 고양시의 경우 이미 전략공천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제외하고 경기도의원 후보와 고양시의원 후보 대부분의 공천이
4월 10일 오후 1시 41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육군 제9사단 백마부대 앞 사거리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압됐다.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화재가 발생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4월 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18 고양시 건강어울림 한마당’에서 2018년 첫 번째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축제 장소에 원스톱 일자리 상담부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고양형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정보관 ∆컨설팅관 ∆고령자취업지원관 ∆종합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고령자취업지원관’에서는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센터와 고양시니어클럽이 참여해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 및 채용대행을 진행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성요리교실사업 “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을 운영한다.“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50대 이상 은퇴한 남성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오이소박이, 제육볶음, 삼색나물, 마른반찬 등 다양한 요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한다.또한 배운 요리를 활용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리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목 : 남성요리교실사업 “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
고양시는 지난 4월 7일 일산동 1053번지에서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현미 장관, 시·도의원, 청소년 관계자, 지역주민 및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은 2016년 5월부터 20개월 동안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했으며 일산동 1053번지에 연면적 3,381㎡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수련관은 ∆특성화 수련활동실 ∆실내집회장 ∆동아리실 등 청소년 자치 공간과 ͧ
지난 5일 채규룡 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연길시 대표단 일행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및 오는 8월 연길에서 개최되는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초청장 전달 등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고양시는 “그간 양 도시 교류를 바탕으로 한 경제, 의료, 관광 등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채규룡 연길시 시장은 “연길시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교류의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고양시와의 교
올 상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신청자 경쟁률이 7.6대 1로 집계됐다. 참가자수로는 지난해 하반기 모집 당시 신청자인 3만7,402명을 넘긴 3만7,93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신청자수를 기록했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년통장 신청자는 5천명 모집에 총 3만7,930명이 접수했다. 하루 평균 3,160여 명이 지원한 셈이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6일부터 2018년도 상반기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동두천시로 30명 모집에 334명이 신청해 11.1:1의 경쟁
고소인 A이사는 고양시 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 3명을 “직권남용죄”로 4월 5일 고양경찰서에 고소하였다. 고소장에 따르면 “시청 노인복지과 담당 공무원들은 직권을 남용하여 고소인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고 의무이행시기를 재촉하여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게 한 자이니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소된 공무원은 고양시 노인복지과 권혁진 과장, 김수훈 장묘문화팀장, 김시은 주무관 등이다. 이들은 ‘법적 근거도 없는 사유를 들어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을 하여 “직권남용죄”
고양시는 4월 6일 순천시 주최로 열린 ‘2018 순천만 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에서 순천시, 철원군, 국제두루미재단과 함께 ‘한반도 두루미류 서식지 분산과 AI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루미의 중간기착지이자 월동지인 ∆고양시 장항습지 ∆순천시 순천만 갈대습지 ∆철원군 철원평야의 보전을 위한 모니터링 정보 공유 및 이동경로 상 서식지 간 생명의 네트워크 구축, 유기적 보호 정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시는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 평가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부정 평가는 20% 아래로 떨어졌다.한국갤럽이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7%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4%p 상승했고 부정률은 4%p 하락했다. 갤럽 조사를 기준으로 긍정 평가 74%는 올해 가장 높은 수준
고양시는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보행 중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횡단보도 인근에 보행 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관련 부서와 관내 경찰서의 의견 조회를 거쳐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동구청 사거리 횡단보도 등 22개소에 보행안전 표지판 90개를 설치했다.표지판은 바탕색을 주홍색으로 적용해 인지성 및 주목성을 높이고 사람과 차량이 부딪치는 상황을 이미지로 처리해 위험성을 강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횡단보도 인근 신호등이나 가로등 기둥 2.3M 이상 높이에 설치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행안
이영휘 시의원, 67억 신고해 최고액이규열 시의원은 채무만 33억 원 신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양 시·도의원 11명이 다주택자(본인과 배우자 소유 기준)로 분류됐다. 시·도의원 정수가 39명이니 다주택자 비율이 약 28%가량인 셈이다. 앞서 살펴본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모두 1주택이었다. 또, 시·도의원 재산신고 최고액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이들도 3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한국당 출신이었다. 지난달 29일 관보, 경기도보 등을 통해 발표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