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총39개 사전투표소 운영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39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선거일인 6월 13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고절차는 필요 없다.사전투표시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이재준 캠프 SNS에 회의내용 공지일각선 잿밥에 관심 있는 것 지적향우회 관계자 “캠프측에서 올린 것”캠프 관계자 “우리와 관련 없는 모임” 지방선거 투표를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향우회가 후보 캠프에 보여주기식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거 이후 논공행상을 노린 것 아니냐는 것. 캠프내 향우회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일산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고양시호남향우회 고문단 간담회가 열렸다. 현직 회장인
대곡역개발, 이재준·박수택 ‘동북아 거점’이동환·김필례 ‘환승 기능’ 강조재정자립도, 이재준·박수택 ’지방세제 개편‘이동환·김필례 ’민간 투자‘ 해법선관위 주관 고양시장 후보 토론회가 6월 4일 오전 10시 경기케이블TV스튜디오에서 4명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대곡역 역세권 발전방안과 재정자립도 고양 방안을 공통질문으로 후보별 공약검증과 주도권 토론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대곡역 물류기지 철회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예비후보 당시 발표했던 대곡 물류기지 구상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정용저주파치료기, 닥터뮤직3’로 주목받은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대표 문찬곤)가 지난 5월 2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월드아이티쇼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에서는 ‘닥터뮤직EMS 홈트레이닝’을 새롭게 선보여 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는 스마트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가정용 저주파 치료기로 스마트 헬스 케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이번 월드IT쇼에서 선보인 신제품인 ‘닥터뮤직EMS 홈트레이닝’은 ‘닥터뮤직3’의 안전한 의료기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최근 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환자에 대한 격리조치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추가 전파 확산 차단 조치를 위해 나섰다.첫 확진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했지만, 두 번째 의심환자는 2일 양성으로 병원에서 확진돼 격리 중이고 세 번째 의심환자는 3일 양성으로 확진돼 자가 격리 중이다.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수하고 있다.동시에 경기도 및 고양시 관련 기관과 협조해 홍역환자 접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오는 18일 거문고 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을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1 대단원의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 ‘뉴힐하우스콘서트’는 지난해 10월 30일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고 황병기 명인(가야금), 이생강 명인(대금) 등 한국전통음악의 국보급 인간문화재들과 허윤정(거문고), 유경화(철현금), 이용구(대금), 김영길(아쟁), 강은일(해금) 등 현재 국악계의 스타급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
-오타와 아트갤러리와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캐나다 관객과 만나-특별포럼, ‘한국다큐의 오늘’ 통해 한국다큐의 우수성 알릴 예정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해외 관객들을 대상으로 우수 한국 다큐멘터리를 알리는 ‘한국다큐 해외마케팅상영전’을 캐나다에서 개최한다. 6월 8일 오타와 아트갤러리에서 상영하는 개막작 올드마린보이를 시작으로 6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4편의 한국 다큐를 상영하여 총 5편의 작품이 캐나다 관객과 만나게 된다.한국다큐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해외마케팅상영전’은 지난해 필리핀, 캐나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이순선)는 1일부터 21일까지 2018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공모 및 접수를, 오는 8일에는 설명회를 진행한다.2018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사업 진행과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회복지사업·활동을 행하는 법인, 기관, 단체 및 시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신고된 시설 및 단체 ▲4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의 이용시설 ▲국가 및 지자체의 경상보조금이 연간 2억원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의 맞아 주민센터․병원․은행 등 대민접촉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 수납․안내 창구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는 ‘미니배너’를 설치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실종에 대비하여 경찰청 실종자 정보시스템에 대상자(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의 지문과 사진, 특징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장기이식센터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원 대강당에서 ‘이식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본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와 보호자 및 의료진이 참석하여 서로의 소식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쉽게 이해하는 시장 이식 수술’(외과 전흥만 교수), ‘신장 이식 후 약물 치료 및 관리’(신장내과 조형아 교수), ‘신장 이식 환자의 영양 요법’(영양부 윤선주 영양사), ‘신장 이식 환자의 생활’(장기이식센터 장혜연 코디네이터
-3월부터 11월까지 고양·파주·군포·부천·의정부·남양주 등 매월 1회 상영-지역 시민단체와 협약으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상영회로 거듭나-보고 싶은 다큐멘터리 신청하는 ‘지역맞춤상영회’도 진행(사)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의 일상 속 다큐멘터리 대중화를 위한 사업인 ‘2018년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정기상영회’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경기도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경기도 내에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관을 확보하고, 다큐멘터리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정기상영회를 열어왔다. 고양에
시의원 인식 부족 킨텍스 해고 못 막아보수 눈치 보며 개혁과제·촛불민심 실종고양시에 노동조합 전담부서 만들 것 최영희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민중당)는 6·13지방선거가 세 번째 출마다. 2006년과 2011년(보궐)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2011년에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야4당 단일후보가 되면서 13%를 득표하면서 저력도 보여줬다.지난 5년은 킨텍스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았다. 하청업체 소속 보안요원으로 일했다.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교육부장도 맡았다.이번 출마도 킨텍스 노동조합 활동이 견
정당지지율, 민주당 53% 한국당 1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평가가 꾸준히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29일부터 31일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5%가 긍정평가, 15%는 부정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다. 3주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별
캠핑동호회, 협회 등에 등록야영장 정보 제공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시·군 및 지역경찰서와 합동으로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미등록 불법 야영장에 대한 대규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야영장을 운영하려는 사업주는 해당 시·군에 적법한 안전・위생시설을 갖춰 등록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경기도는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불법 야영장 영업행위 현장을 적발하고, 온라인상 불법 영업행위 증거를 확보해 위반사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일찌감치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자리도 내려놓고 올인했다. 그 결과 최성 시장의 컷오프 이후 이어진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민주후보 원팀(김유임, 김영환, 박윤희) 후보들을 의미 있는 격차로 따돌렸다. 당내 경선이 본선 이상으로 치열했던 탓에 상처도 났다. 이 후보측이 경선 막판 최성 시장 측근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세몰이에 나서면서 원팀 정신을 스스로 깨 버렸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당내 경선 후보들이 이재준 캠프에 모이
투표용지 인쇄, 단일화 효과 사라져고양시 일각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범단추(6.13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고양시민추진위원회)는 31일 저녁 회의를 통해 보수 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성명서 채택은 단일화 시도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화 중재에 나서고 있는 신기식 목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27일, 30일) 단일화 대상인 이동환 후보(한국당)와 김필례 후보(바른미래당)측을 접촉했지만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사회참여팀(부회장 김화연, 이사 노은미·부소영)은 5월 31일 덕양구 보건소(소장 김안현)를 방문해 실버카 30대(약 400여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시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고양시 3개구 보건소(덕양, 일산동, 서구 보건소)에서 평소 방문관리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충분한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고 실버카(거동이 불편한 사람의 보행 보조기구 : 사진참조)를 전달했다.이날 기증식에는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 최지운 의약관리 팀장, 김형식 이동보건소 팀장,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 김화연 부회장, 부
일산서구보건소(소장 한승열)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는 30일 본원 부속실에서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과 협력의사위촉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채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일산서구 치매 대상자 발생 시 상호 연계 및 지원 체계 구축, 치매 관련 노인복지사업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일산서구보건소 한승열 소장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일산백병원이 함께 하면서 지역사회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진수 원장은 “지역 내 치매예방 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이순선)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및 접수한다.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방학프로그램 및 체험 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신학기 필요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방학 특별 프로그램(연극, 요리, 과학, 독서, 개별 특기적성 등), 정서·문화적 체험 프로그램 지원(방학캠프, 체험활동, 가족여행
2009년부터 시작돼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로 이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은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6월 1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 24일 창원KBS홀에서 열린다.7월에는 5일과 6일에 각각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김광석의 명곡을 통해 교민 위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제 아이돌을 넘어선 K-Pop의 또다른 면모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