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중산·풍산·고봉)가 지난 18일 일산동구 풍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유은혜 국회의원, 임은희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이광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등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희 후보는 ”처음 공직에 출마하며 먹었던 마음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들이 보기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자’,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5월 21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 정재호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약 속에서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고양시민들이 요구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명
고철용, 나진택 등 시민사회 관계자 참석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동·2동, 자유한국당)가 지난 19일 주엽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시민단체로 알려진 고양발전시민모임 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후보는 장항동 행복주택 반대운동으로 수년전부터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도 행복주택 관련 언급이 많았다.이동환 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행복주택을 단지화 하는데 반대한다. 시장이 되면 행복주택 막아내겠다. 박현경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17일 화정동 중앙공원에서 ‘제16회 고양연등문화축제’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난타공연, 경품 추첨 등 식전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인 봉축요법식과 제등행렬에는 30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도원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장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석가세존의 사바세계 강탄하심을 일심으로 축복 드린다. 바라옵건대 부처님의 혜광과 원력이 법계에 충만하여 일체중생 모두가 크고 작은 고통으로부터 벗
박재이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원신·흥도·고양·관산)가 5월 17일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전병만 영남향우회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재이 후보는 “10여 년간 특목 입시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학원을 운영했던 경험과 기억을 살려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지역은 고양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 이
16일 페이스북 게시 "인간관계 새롭게 형성할 것" 최성 고양시장이 16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컷오프에 대한 자기분석의 글을 남겼다. 최 시장은 자신의 자만이 공천탈락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많은 경고성 충고에도 자만하고 지지그룹의 응원에만 집착한 것도 문제였다고 했다. 비판적 평가를 무시했던 것에도 반성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더 낮은자세로 지인들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형성해 가겠다"고 적으면서 "아름다운 패배도 반드시 있다는 것을 꼭 확인하고 싶다"고 마무리했다.최 시장은 이번
“과거사 뒤엎는 진보보다 합리적 보수 필요”"지난 8년 일산 낙후 이제 도시전문가 필요""기업 유치하고 일산 랜드마크도 만들 것"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정발산·마두1·2·일산2, 자유한국당)는 도시전문가, 지역일꾼론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부동산 전문기자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쳤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는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이동환 후보가 직접 출마를 권유했다. 일산주민으로 21년을 살았다는 이택수 후보는 인터뷰에서 일산신도시가 분당보다 뒤쳐졌다는 문제에 집중했다. 1기 신도시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일산신도시
"공천 양보한 선주만 전 의원에 감사""고양시 토박이 강점, 1등 당선될 것""민주당 최 시장 비호로 요진특위 파행" 이규열 고양시의원 후보(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자유한국당)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6대 의회 보궐로 입성했으니 흔히 하는 말로 2.5선이다. 공천까지 어려움도 겪었다. 선주만 전 시의원과 경선이 예정됐다. 하지만 공천 심사 직전 선 전 의원이 양보했다. 이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설득했다.이규열 후보는 지난해 요진특위(고양시와 요진개발(주)간 체결한 추가협약서
"8년 민주당 정권 교체" 보수 단일화 요구진보진영 신 목사 출마에 우려섞인 시선도 고양 지역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가 16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날 연대회의측은 신기식 목사의 출마를 발표했다.기자회견에 모인 신 목사와 연대회의 인사들은 "6.13지방선거는 8년 민주당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담겨야 한다"면서, "민주당 스스로 적폐로 지칭한 현 시장(최성)을 두
공관위, 14일 출마신청 3인 경선 가닥진종설, 15일 김필례 공선법 위반 고발학력 허위 기재 혐의···경선 영향 관심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공천이 3인 경선(김필례, 김형오, 진종설)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경선후보 사이에 고발전이 벌어졌다. 15일 진종설 예비후보측이 김필례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유포)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고발했다. 고발인은 진 후보측 대리인이다. 진 후보측은 김필례 예비후보가 정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을 정당 공천 후보인 것처럼 선
“도시계획 부재, 지역불균형, 기피시설이 숙제”“남북정상회담 보며 ‘대곡 국제 터미널’ 떠올려”“양당이 '다스린' 지난 16년, 중앙권력 눈치만"“지방자치는 민주당보다 정의당이 더 잘할 것”"산황동 골프장, 와이시티 문제는 고양시 적폐"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정의당)는 올해 2월 명예퇴직하면서 33년간의 기자생활을 마감했다. SBS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환경전문기자로 중요한 보도를 여러차례 했다. MB정부 당시 경인운하와 4대강 비판 보도로 사내 기자상도 수상했다.
"제도권 밖 활동에 한계 느껴 출마 결심""불통행정, 100만 도시 100명이 이끌어""재건축 다가온 일산신도시, 준비 필요""타운미팅 활성화, 주민참여 공간 만들 것" 김미수 고양시의원 후보(일산1동·탄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고양시민회 대표로 활동했다. 탄현 7단지 동대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고양시민회 대표까지 선거명함에 새겨진 그의 이력자체가 고양 시민운동과 주민운동의 역사
이홍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정발산·마두1·마두2·일산2)가 5월 12일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경환 고양갑 위원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20여 명이 참석해 이홍규 후보를 응원했다. 이홍규 후보는 “자유한국당이 이보다 더 힘들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떤 당협위원장 보다 자유한국당 고양시 위원장님들께서 훨씬 더 적극적이고 내 일처럼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후보님
심홍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3·대화)가 5월 12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선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경환 고양갑 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심홍순 후보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23년간 거주하면서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던 중에 2006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를 시작하면서 김영선 의원을 정치 스승으로 모셨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정발산·마두1·마두2·일산2)가 5월 12일 일산동구 마두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이택수 후보는 다른 시·도의원 후보와는 색다르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하주차장에 연결된 2평 남짓한 창고로 폐자재가 쌓여있던 곳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다.이 후보는 “일산신도시가 입주한 지 23년이 넘어서다 보니 대부분의 상가건물이 낡고 노후화됐다"며 "그러나 버려둔 공간도 쓸모 있게 고치고 가꾸면 훌륭한 사무실로 탈바꿈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위직들, 업무추진비 실명 기재 '모르쇠'감사실만 지키는 내부통제 실효성 '의문' 고양시 일선 부서들이 스스로 공언한 업무추진비 내부통제 제도(실명 기재)를 1년이 다 되도록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8월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자가 업무추진비로 식사비를 지출할 경우 참석 대상 전원의 실명을 기재하도록 유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청탁금지법 취지를 살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지난해 두차례 이어 세번째 가두행진지역 정치권 선거 앞두고 적극적 관심 일산 와이시티(Y-CITY) 입주민들이 12일 소각장 폐쇄와 공립초등학교 설립을 요구하면서 촛불집회를 겸한 가두행진에 나섰다. 오후 7시 단지내 공원에 모인 집회 참여 입주민들은 20여분 가량 단지내 중앙분수대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도로로 진입했다. 이들은 와이시티와 직선거리로 100미터 가량 떨어진 고양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의 영구폐쇄와 단지내 공립초등학교 설립을 요구했다. 입주민들에 따르면 촛불집회는 지난해 세차례 진행된 이후 이번이
김영선 前국회의원, 강현석 前시장 찾아이동환 “김완규, 좋은 지역일꾼이라 확신” “시의원의 꽃이 의장이라는데, (제가)의장 한 번 해봐야지 않겠습니까.”김완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1·탄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4시 탄현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당선은 물론, 고양시의회 의장직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내외빈이 몰려들었다. 재선 시의원의 만만치 않은 조직력을 선보인 셈이다. 지역 농협 관계자도 보였다.6.13지방선거 한국당 출마자들
박미화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1·탄현·송포·송산)가 5월 11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미화 후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좀 더 나은 봉사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늦은 나이에 정치에 도전하면서 많은 분들의 걱정을 들었다. 그런 염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연
최재현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송포·송산)가 5월 10일 오후 3시 덕이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 최재현 후보는 "후보가 된 뒤 눈을 감아도 잠이 안 온다. 살도 많이 빠졌다"면서, "동네 민원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마했지만 이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진다. 주민들 말 한 마디 가볍게 듣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 죽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해 한국당 기초·광역의원 후보들 10여 명이 응원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이동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