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이순선)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및 접수한다.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방학프로그램 및 체험 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신학기 필요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방학 특별 프로그램(연극, 요리, 과학, 독서, 개별 특기적성 등), 정서·문화적 체험 프로그램 지원(방학캠프, 체험활동, 가족여행
5월 30일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청아공원 앞에서 진보·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2018고양시평화대동제’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하나되어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민회, 통일나무, Y-SMU,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통일을이루는사람들 등 고양시 시민단체 회원들이 뭉쳤다.손모내기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여미경 고양시민회 대표, 고양시민회 여미경·권명애 공동대표, 김대권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윤주한 통일을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휠체어를 타고 호수공원을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가 열렸다.대한적십자사 고양지구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참여하는 '호수공원 휠체어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올해 16회로 접어든 휠체어 나들이 행사는 자원봉사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호수공원 나들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박정례(79세, 법곳동)씨는 “자원봉사자들이 산책을 도와주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면서, "늘 집안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호수와 나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 이하 ‘교육청’)은 감성적 끼·도전적 꿈·공감적 사랑이 자라는 학생 중심 축제의 장인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와 함께하는 2018 고양 학생 1000인 음악회』를 6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70분간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하이든 홀)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 개의 고원에 천 개의 길을 만들겠습니다. 행복고양교육’이 슬로건이다. 교육청은 물꽃마을 문화예술로(路) 교육을 통하여 일상에서 즐기고 나누고 표현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을 추구함으로써
‘노무현 정신’ 실현하고 싶어 정치 입문경희참여캠프, 공약도 시민토론 거쳐친환경 무상급식, 미세먼지 해결 노력 김경희 경기도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더불어민주당)는 2006년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한다.김 후보는 2000년대 초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활동으로 정치에 참여했다. 지역주의 타파와 시민참여 정신에 끌렸다고 한다. 시의원 도전도 노무현 대통령의 시민참여 정치를 지역에서 실현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한국당, 바른미래 후보단일화 주력 민주당 심판을 요구하며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신기식 목사가 25일 출마를 최종 철회했다. 25일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이다.앞서 신 목사는 보수 시민사회 연대체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 추천으로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5월 16일에는 시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선언도 했다.이번 출마철회는 일부 예상된 것이다. 애초 연대회의측은 후보등록일 전까지 자유한국당(이동환), 바른미래당(김필례), 시민후보(신기식)간 보수 단일화를 매듭짓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
“민주당 도의원 8년, 바뀐 것이 없다”한국당 아닌 지역일꾼으로 출마결심측량기업 운영하며 도시계획에 관심미세먼지 해결책 공기청정타워 설치 안중돈 경기도의원 후보(주교·성사1·성사2·식사, 자유한국당)는 젊은 지역일꾼론을 내세운다.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한국당도 민주당도 아닌 안중돈식 해결책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측량설계 업체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가 강점이다. 원당지역 발전을 위한 해결사를 자임한다.안 후보는 원당지역에만 33년 거주했다. 원당이 고양시 중심 도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발전이 지체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17일 화정동 중앙공원에서 ‘제16회 고양연등문화축제’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난타공연, 경품 추첨 등 식전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인 봉축요법식과 제등행렬에는 30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도원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장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석가세존의 사바세계 강탄하심을 일심으로 축복 드린다. 바라옵건대 부처님의 혜광과 원력이 법계에 충만하여 일체중생 모두가 크고 작은 고통으로부터 벗
고양시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17일 전국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협의회 창립총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전국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서울 중구)에서 열린 ‘협의회 창립총회’에는 이흥묵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선도농협 조합장 8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날 초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농산물 직거래 유통의 핵심축으로서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의회 창립을 계기로
“도시계획 부재, 지역불균형, 기피시설이 숙제”“남북정상회담 보며 ‘대곡 국제 터미널’ 떠올려”“양당이 '다스린' 지난 16년, 중앙권력 눈치만"“지방자치는 민주당보다 정의당이 더 잘할 것”"산황동 골프장, 와이시티 문제는 고양시 적폐"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정의당)는 올해 2월 명예퇴직하면서 33년간의 기자생활을 마감했다. SBS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환경전문기자로 중요한 보도를 여러차례 했다. MB정부 당시 경인운하와 4대강 비판 보도로 사내 기자상도 수상했다.
"제도권 밖 활동에 한계 느껴 출마 결심""불통행정, 100만 도시 100명이 이끌어""재건축 다가온 일산신도시, 준비 필요""타운미팅 활성화, 주민참여 공간 만들 것" 김미수 고양시의원 후보(일산1동·탄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고양시민회 대표로 활동했다. 탄현 7단지 동대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고양시민회 대표까지 선거명함에 새겨진 그의 이력자체가 고양 시민운동과 주민운동의 역사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 여성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 유미선)은 5월 10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일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유휴지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모임은 봉사단체로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농가주부모임 유미선 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고구마가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고 달콤하게 채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김진의
고양상공회의소여성CEO기업인회(회장 유인화, 이하 여성CEO기업인회)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신한류 무대에서 국악 합창과 줌바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약 100만송이의 꽃과 늦은 오후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약 800여 명이 몰리면서 꽃박람회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가족을 위한 사랑의 앙상블’이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치어리더단 ‘엔젤킹’의 깜찍한 무대로 시작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성CEO기업인회 동아리인 국악 합창 및 중창,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 주제광장에는 꽃 조형물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 정원은 고양시 과거부터 미래 비전을 표현한 것으로 7만2천 본의 화훼류가 식재돼 있다. 대한민국의 봄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꽃의 대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주제별
5개 공동 실천과제 제시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공심위가 지난 26일 고양시장 경선후보에서 최성 시장을 제외하는 이른바 '컷오프' 결정을 내린 가운데, 27일 경선에 나설 '원팀'(김유임, 김영환, 박윤희, 이재준) 후보들이 공동 실천과제를 밝힌 입장문을 내놨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어 갈 대안적이고 개혁적인 정책을 공동으로 모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5개 공동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고양시 적폐행정 혁파와 산하기관 통폐합 등 행정대개혁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 이하 ‘공사’)는 4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부터 평가를 시작한 열린혁신은 공공기관의 주요 정책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공성·공익성·형평성 등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정부 정책 패러다임이다.공사는 그간 열린혁신의 취지를 살리고 추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내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원들을 중심으로 ‘열린혁신 두드림 경진대회’ 등의 공모를 통하여 과제를 도출하였다.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이색 식물부터 세계 각국의 꽃, 화훼 예술 작품과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야외정원은 예년보다 약 20% 확대 조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한층 더 다채롭게 만발한 꽃향기 속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신기한 꽃, 톡톡 튀는 플라워 공간 장식오직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식물 전시관에서는 한 나무에서 세 가지
최성 고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이 고양시장 경선에서 자신을 제외한 것과 관련 당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입장문이 지역사회에 돌고 있다. 최 시장은 입장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에 의한 최성 죽이기 프로젝트를 언급했고, 재심 신청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다음은 이 확보한 입장문 전문이다.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형 마을도서관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도심, 주거밀집 지역에 편중된 도서관 정책의 변화도 예고했다. 보도자료에서 이 예비후보는 "공공도서관 최대를 자랑하는 고양시지만 아직도 도서관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이 많다"면서, "도서관도 사서와 도서구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백년지계를 생각하면 사람을 키워야 하고 그 중심에는 도서관이 놓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예비후보는 대형도서관 건립보다는 작은 도서관을 확충하고 도서구입비 대폭 확대도 약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4월 17일, 18일 양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본점 주차장에서 ‘2018 행복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일산농협 자체봉사단인 행복봉사단(단장 박상애) 단원 80명이 함께 기증받은 물품 3,000여점을 판매하였다. 또한, 봉사단원이 직접 만든 수수부꾸미·야채전 등의 푸짐하고 정겨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김진의 조합장은 “이번 2018 행복바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산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