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는 3월 7일 새마을회관에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박홍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그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주신 박홍서 전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명예회장으로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
당원협의회는 치열한 공천경쟁광역의원은 출마자 부족 기현상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설까. 정당별로 고양시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자유한국당이다.고양 한국당 일부당협은 이미 자체 심사를 통해 출마자들을 교통정리했다. 공식기구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으면 지역당협이 결정한 인물들이 가번 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물갈이 정도가 관심사다. 한국당은 올해 4개 지역 당원협의회중 3개 위원장이 교체되는 등 변화가 컸다. 실제로 기초의원 상당수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
고양시새마을회와 연세복음치과는 3월 7일 새마을회관에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원장, 박홍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세복음치과는 고양시새마을회원 및 그 가족의 치아관련 건강증진, 진료편의 제공, 감면 혜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이번
3월 7일 오전 9시경, 고양시청 앞에는 행동하는 시민 운동가 명의로 6200억원 요진 Y-CITY 게이트에 대한 현수막이 게시되었다.이들은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04만 고양시민에게 사죄하라!”,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즉각 해체하라!”, “이젠 104만 고양시민이 나서야 해결됩니다. 요진 기부채납 6200억원 찾기 탄원서 서명 운동” 등의 내용이었다.
고양시 덕양구는 경로당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노후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덕양구 관내에는 모두 228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이중 45개소가 노후경로당으로 시설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화장실개량 △보일러교체 △창문교체 △방수공사 △도배·장판 등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구 관계자는 “상당수의 경로당이 낙후돼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문제가 많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는 3월 2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제14대 지회장 선거’를 개최했다.이번 제14대 덕양구지회장 선거에는 제13대 지회장인 우일덕(만83세) 회장이 단독후보로 나와 대의원 18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재임을 확정했다.우일덕 지회장은 앞으로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장으로 228개 경로당 및 회원 9000여 명의 수장으로 2020년 4월까지 역할을 하게 된다.한편 덕양구지회는 △노인사회활동참여자모집·교육 △노인대학 및 대학원 운영 △노인자원봉사클럽 운영 △새봄맞이 환경 가꾸기 △지회장기
고양시 도의원 선거구 2석 늘어나민주당 호재, 한국당은 후보 기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3월 5일 오후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의석이 기존 8석에서 10석으로 두 석 늘었다. 앞서 국회 헌정특위는 광역의원을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증원하는 등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세부합의 지연으로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을 보면 기존 8석이던 고양시 광역의원 선거구는 일부 조정을 거쳐 덕양구와 일산동서구에서 각각 한
고양시탁구협회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고양시장기(배)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이 열린 3일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수진 고양시탁구협회장, 백현철 고양시탁구협회부회장, 유은혜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들과 선수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탁구대회 종목으로는 남자부·여자부 개인단식, 남자부·여자부 단체전, 선수부 개인단식, 통합부 단체전 등으로 개인전 957명과 단체전 195팀이 출전했다. 김수진 고양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고양시 공무원들 공문서 비공개 선호?열린행정과 정반대 현상, 원인도 몰라 고양시의 행정정보 원문공개율이 매년 하락하고 있다. 시 내부에서 결제가 이뤄지는 공문서중에서 마땅히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할 문서들을 비공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행정처리 과정을 시민들에게 폭넓게 공개하는 정보공개 흐름과 배치되는 상황이지만, 담당부서는 마땅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보공개포털이 공개하고 있는 행정정보 원문공개율을 살펴본 결과 고양시는 2017년 공개율이 44.7
Y-CITY 특혜설 검증은 뒷전 비판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보수성향의 20개 단체가 주축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지난 1일 고양시의회 윤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즉각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앞선 2월 27일 고양시의회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해당 윤리위 구성은 올해 1월 30일 이규열 시의원이 모 인터넷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요진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미이행과 준공승인이 진행되는 과정에 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
시의원 3선 마치고 경기도의원 출마 김경희 고양시의원(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이 지난 1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저서 '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006년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출마가 기정사실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도의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 최성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주로 참석했다. 민주당에서 고양시장 경선에 나서는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