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리단길과 식사동 구제거리를 안내하는 테마형 거리지도 2종이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에 만든 2종의 거리지도는 관광객의 편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을 위해 만든 것이다.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 상점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고양시 대표 관광지 등 유용한 관광정보가 풍성하게 실렸다.밤리단·보넷길 거리지도는 ‘고즈넉한 감성과 마주하다’라는 컨셉으로 밤리단길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주택가 일대의 맛집, 공방, 엔틱 소품샵 등을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감하는 2020년 한 해 고양시에 일어난 사실을 사진으로 반추해 보기로 했다. 그중에는 희망적인 일도 있어지만 대체로 부담스럽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는 것이 다수였다.1월 ■ 고양청년회의소,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1월)2020년 고양시 신년교례회지난 1월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고양청년회의소(JC) 주최,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198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 신년교례회는 고양시 각 기관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다짐
구자현 발행인: 공간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윤종현 대표와 인터뷰입니다. 윤 대표는 고양시 식사동 위시티 3단지 입주자대표회 회장,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 위원장직도 수행하고 있습니다.윤종현 대표: 안녕하세요. 저는 공예가이며 공간디자이너입니다. 학부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습니다. 금속공예를 공부한 감각으로 현재는 인테리어와 조형물을 제작하는 공간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도 지도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작품을 통하여 훌륭한 의뢰인들과의 교감하면서 공간디자이너로 성실히 활동하고 있습니다.올해 식사동
[고양일보]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이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2년부터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학제간 융합 지식·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는 내년도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이 선정됐으며,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가치사슬별 인력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의약품 개발의 전과정을 체계적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1월 식사동 소재 ‘위시티 휴먼빌 아파트’에 이어 12월 1일부터 백석1동 소재 ‘백송마을 3단지 한신아파트’를 ‘일산동구 제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백송마을 3단지 한신아파트’는 6개월 간 금연지도 점검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2021년 6월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양시 금연아파트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거주
[고양일보] 22일 12시 48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원당중학교 앞 고양대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소방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후 13시 9분 완전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화물트럭 운전석 내부에서 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화물트럭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고양일보] 식사동 제2차 자이 아파트 건설 현장 부근에 도시철도 고양선 식사역 유치를 염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고양일보] 그동안 중산근린공원에만 있던 물놀이시설이 내년부터 식사중안공원에도 들어설 전망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 일산동구 식사중앙공원 내에 어린이・유아를 위한 물놀이시설을 오는 11월 30일(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사중앙공원(식사동 1535번지)은 2012년 2월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전체 면적 31,578㎡에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각종 편익시설・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이 공원은 인근 주민의 휴양・정서 생활 향상에 기여했으나, 최근에는 시설물의 노후화 등에 따른 이용률 저하로 개선을 요구하는
[고양일보] 고양시도시철도추진연합이 18일 장항동에 위치한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병)의 사무실을 점거했다.이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식사역이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고양선의 식사동 연장과 동시 착공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홍정민 의원의 사무실을 점거하게 됐다.
[고양일보] 김보경 의원(더불어민주당-주교동, 성사1,2동, 식사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선 식사역 연장 추진사업의 진척 현황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물었다.김 의원은 창릉 3기 신도시 시행에 따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발이익은 고양시로 환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그 개발이익은 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며 창릉 3기 신도시의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에 대한 고양시 입장을 질문했다. 김 의원은 계속해서 3기 신도시로 인한 인구 증가, 고양시의 교통 소외지역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김선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정학)는 마을공동체지원사업 일환으로 9월부터 ‘식사동 생태교실’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식사동 생태교실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에게 반려식물을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터전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당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관내 화훼 업체인 ‘뜰안에 힐링팜’에서 원예치유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원예교실로 운영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김선정)이 안전한 공공기관 이용을 위한 ‘강화된 거리두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식사동은 강화된 거리두기 사업으로 민원실 내 거리두기 대기선 표시, 비말차단 가림판 설치, 민원인 대기의자 간격 유지 배치, 민원대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 등을 진행했다.식사동 관계자는 “시가 추진하는 방역조치는 물론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방역빈틈을 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구제거리 방역 캠페인, 민원실 혼잡도 실시간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확산세에 맞춘 강화된 방역활동을 통
[고양일보] 고양시는 7월 21일 민선7기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사무관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마련과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자부담 3억원)을 들여 ‘산림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산림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 검토 후 경기도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산림문화센터’는 일산동구 식사동 425-4번지 일대에 건축면적 612.5㎡(185평) 최고 높이 8m 규모로 금년 말 준공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임산물 유통·전시판매 직판장, 숲카페, 산림(목공)예술관, 임업 체험시설 등 복합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1통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23일 코로나19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고양시에서는 59번째 확진자다.A씨는 2월부터 6월 22일까지 해외 건설현장에서 근무했으며, 22일 귀국해 오후 5시 25분 킨텍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23일 오전 10시 15분 확진판정 받았다.공항부터 킨텍스까지는 직장동료 1명과 방역택시로 이동했고 킨텍스에서 일산동구 식사동 11통에 위치한 거주지까지는 고양시 수송버스를 이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며, 현재 거주지 등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장상화 의원은 1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 입찰결과는 담합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용역기간으로 하는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용역의 결과가 발표됐다.장 의원은 “지난해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인구비례 등을 고려해 청소대행구역을 기존 10개에서 12개로 조정했지만, 입찰 계약으로 진행되면서 신규업체가 진입할 수 없는 구조라서 12개 구역을 10개 업체가 나눠서 중복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장 의원은 “2개의 중복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17일 식사동에 위치한 양일초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비접촉)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실시해온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양일초 2·3학년 17개 학급에 송출되는 교내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육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청소년자치위원회가 30일 제3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식사동 청소년자치위원들은 식사동 관내 중학생 9명,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객체에서 주체로’, ‘우리가 원하는 건 우리 스스로’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식사동 청소년 활동, 인권 신장,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당초 3월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예정보다 늦어진 5월에 위촉식을 갖게 됐다. 이날 위촉식은 발열체크, 한 방향
[고양일보] 7일부터 덕양구 성사동 호국로 맥도날드~성사지하차도 교차로 양방향 880미터 구간을 포함, 고양시 중심상권지역 22개소에서 점심시간 대에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주정차가 일시적으로 허용되는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이다.고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유예 중심상권 22개소를 시범구역으로 정하고 5월 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편의 증진과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시범 시행 후 점차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