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사건은 이주노동자가 호기심에 날린 풍등이 유류 저장탱크 인근 잔디밭에 떨어져 불씨가 옮겨 붙은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측은 풍등이 저유소 인근에 떨어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유류 저장탱크 외부에 화재 경보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난 이후에야 화재사고를 인지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이주노동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양경찰서는 10월 9일 오전 10시 청사 4층 강당에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산건과 관련 수사 중간브리핑을 진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유류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 고양경찰서가 실화 혐의를 받고 있는 이는 스리랑카인 A(28세, 남)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9월 17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생활안전연합회, 무술보안관,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시민경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고양경찰서가 도보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더불어 관내 불우이웃·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스마트폰 기부앱(app)을 활용하여 경찰과 협력단체의 방범순찰 도보 거리를 측정,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는 21일, 가수 진성 씨를 비롯한 신인가수 구수경, 안무가 이란진 씨를 ‘2018년 고양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식에서 강신걸 고양서장은 “진성 씨는 우리나라 성인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보았을 ‘안동역에서’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면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노래와 안무를 제작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육·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2017년 1∼7월 17명 →
19일 오전 08시 58분경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서울 방향으로 가는 고골교차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버스 승객 등 1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다. 이날 사고는 시내버스 운전자가 전방주시 부주의로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25톤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이 발생했다.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하여 25명이 타고 있었으나, 버스 승객 등 13명이 모두 경상을 입어 명지병원,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
[미디어고양] 고양경찰서는 7월 13일 자율방범대·무술보안관·생활안전연합회·시민경찰대 등 협력단체 및 경찰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모니데이' 합동순찰을 진행했다.이번 합동순찰은 민·경이 합동하여 범죄발생 우려지역에서 다수의 협력단체·경찰관이 위력적인 도보순찰을 통해 범죄자의 범행욕구를 사전에 차단하여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양서는 덕양구 8개 지역관서에 축적된 치안정보를 각 협력단체에 제공하고 협력단체는 치안수요자로서 치안현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재가공하여 8개 지역관서를 거
[미디어고양] 고양경찰서는 7월 11일 관내 행신지구대를 비롯한 8개 지역관서에서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이번 수색은 여성대상 범죄와 청소년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행신지구대를 비롯한 관내 8개 지역관서 소속 순찰팀, 시청 시민안전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이 함께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하여 일제수색을 실시하고 출입통제선 및 특별순찰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건설현장 환경 관리 약점 삼아 금품 뜯어1인 미디어 차려놓고 ‘대기자’ 사칭하기도 [미디어고양] 고양 지축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일대를 돌며 건설업체를 상대로 폐기물 처리 실태 등을 기사화하겠다거나 고발하겠다며 협박을 일삼고 돈을 갈취한 기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건설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기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기자 A씨는 올해 2월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검은색 토양을 발견하고는 “이 지역 모두 폐기물 위에 아파트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83.3% 감소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1~6월) 고양시 덕양구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과 비교해 83.3%로 감소했으며, 교통사고로 숨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60%로 감소, 최근 5년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고양시 덕양구는 삼송·원흥지구 개발, 스타필드·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 개장으로 차량 운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교통 사망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고양경찰서 직원들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지능범죄수사팀은 주식회사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 총무팀 A 차장을 킨텍스 채용 비리와 관련하여 ‘업무방해죄’로 기소(불구속)의견으로 고양지청에 지난 7일 송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계약직(기간제 근로자) C 씨는 비공개 특별채용방식으로 임창열 대표이사의 기사 및 수행 비서로 2014년 9월 11일부터 2016년 9월 10일까지 근무하는 조건으로 채용되었고, 계약직 L 씨도 비공개 특별채용방식으로 임 대표 비서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2016년 10일 19일까지 근무하는 조
고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과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리어카를 끌고 무단횡단 및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야간보행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교통안전용품의 착용과 미착용을 비교하는 영상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의 중요성을 알렸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보행자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전자들
고양경찰서는 6월 19일, 21일, 22일에 걸쳐 관내 유치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찰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많아지고 있으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112상활실 소개와 무전기 사용 체험, 교통안전 영상 시청 및 길 건너기 안전교육, 순찰차·싸이카 체험 등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고양서, 8일 최성·전 정무직 공무원 A씨 기소의견 검찰 송치 고양경찰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던 최성 고양시장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한다. 함께 고발됐던 전 정무직 공무원 A씨도 함께 기소의견으로 송치된다. 그 외 관련 공무원들은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된다.최 시장 등을 고발했던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과 고양서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고양서는 8일 최성 시장과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할 예정이다.최 시장이 올해 3월 15일 시청 출입기자 일부와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이재준 "민주당 압도적 승리해야 평화 지속"김필례 "3선 시의원, 여성 최초 의장 경험"박수택 "고양 삶의 질 참담, 국제도시 발전" 3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정당의 고양시장 후보들도 출정식과 함께 13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고양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바른미래당 김필례,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출근시간을 이용해 이뤄진 각 후보들의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선거운동원은 물론 정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는 오전 6시 30분 대화역에서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사거리 방향에서 운전부주의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길가던 행인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12시 15분경 화정역사거리(화정동 동원베네스트앞)에서 급발진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용차가 인도를 덥쳐 어린아이가 깔렸다는 신고내용.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화정역에서 은빛마을 6단지 방향으로 진행하던 구형 소나타 차량이 인도쪽으로 돌진하면서 길을 가던 권모씨(82, 여)가 차량 밑에 깔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운전자는 배모씨(76,여)로 부상은 입지않았다. 경찰은
2일 컷오프 확정에 "조건없이 수용"출마 뜻 접은 듯...경찰 조사는 남아 더불어민주당이 최성 고양시장 컷오프 결정을 확정했다. 최 시장은 "조건없이 수용하겠다"는 입장문을 SNS에 공개하고 일주일간의 휴가에 들어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5월 1일 민주당 재심위가 최 시장의 재심청구를 기각한데 이어, 2일 최고위원회에서 기각 결정이 확정됐다. 최 시장은 기각 결정이 알려진 2일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게시하고 수용의사를 밝혔다. 입장문에서 최 시장은 수용이유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자치분권 개헌을 위해
고양경찰서와 고양소방서는 4월 30일 고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자유로 교통사고 현장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하여 경찰서에서는 교통·112순찰자량을 소방서에서는 구급 및 인명구조·화재진압 차량을 현장에 즉시 지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사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최근 자유로에서 교통사고에 이은 2차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안전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경찰·소방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는 4월 26일 한국항공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개발 협약체결 및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는 관내 덕양구 화전역 일대에서 드론과 스마트시티를 접목한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으로 주민과 학생의 생활안전 향상 및 ‘드론 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드론을 활용한 ∆우리 동네 지킴이(방범 순찰)
최성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피고발인 조사를 또 다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의 앞선 보도 이후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최 시장은 9시경 고양경찰서 별관 수사팀을 찾아 별도의 조사를 받지 않고 조사일정 연기만 협조를 구한 채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최 시장은 4월에만 두 차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경찰조사를 연기했다. 변호사를 통해 전화로 연기신청을 하는 방식이었다.이번에는 수사가 거의 마무리 된 상황에서 또 다시 조사연기를 유선으로만 통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변호사 차량 이용한 듯···짙은색 양복 차림측근들 이미 조사 받아, 차주 결과 나올 듯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최성 고양시장이 21일(토) 오전 9시경 고양경찰서로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별관 건물 지능팀에서 이루어졌다.출석 예정시간인 9시 정각에 맞춰 검은색 벤츠 E클래스 세단 뒷자석에 탑승해 고양서에 도착한 최 시장은 짙은색 양복 차림이었다. 평소 애용하던 파란색 고양시 점퍼는 착용하지 않았다. 벤츠차량은 변호사 소유의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 최 시장은 법무법인 광장을 이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