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구조작업 중 순직한 故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합동영결식을 오는 16일 오전 10시 김포 생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의위원장을 맡고, 김희겸 행정1부지사·김진흥 행정2부지사·이화영 평화부지사가 부위원장, 실국장 및 김포소방서장 등이 장의위원을 맡는다.도에 따르면 이재명 도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장 계획을 보고 받고 “두 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도 소속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추모하고 희생자 가족 위로와 영결식 준비 등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57개 보직 가운데 4명승진 포함 29명 전보 [미디어고양] 경기도가 19일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2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도는 민선 7기 첫 고위직 인사인 만큼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올해 보직에 임용된 실국장과 부단체장의 전보를 자제했으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에 관련 경험자를 배치하는 등 인사폭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전체 57개 보직 가운데 29명이 자리를 옮겼고, 4명이 승진했다. 주요보직을 살펴보면 기조실장에는 임종철 경제실장이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이진찬 안양부시
항암치료 중 심상정 연설 매료돼 정의당行금융권 성차별 ‘2등 정규직’ 단어 만들기도“시의회 다양성 위해선 정의당 역할 필요”“분기마다 의정보고, 주민들과 소통할 것” 백상진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정의당)는 리틀 심상정을 자처한다. 만 29세 청년후보다. 올해 3월 출마를 결심하고 지역에 내려오기 전까지 심상정 의원실에서 정책비서로 여성과 청년정책을 다뤘다. 지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심상정 당시 정의당 대선후보의 연설에 매료돼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대선캠프에 합류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적도
한국당 유일(고양시) 20대 청년 후보“평등 강조 지나쳐, 나는 젊은 보수”“턱없는 마을, 청년 문화공간 만들 것” 정연우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자유한국당)는 88년생 만29세 청년후보다. 정의당의 신지현(27), 백상진(29) 후보와 함께 청년후보 20대 출마자 그룹에 속한다. 3인 선거구에 출마했으니 당선가능성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정 후보는 최근까지 화정동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물리치료실장으로 일했다. 체계적인 복지정책설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역에 전문가가 안 보였다. 그래서 출마
"공천 양보한 선주만 전 의원에 감사""고양시 토박이 강점, 1등 당선될 것""민주당 최 시장 비호로 요진특위 파행" 이규열 고양시의원 후보(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자유한국당)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6대 의회 보궐로 입성했으니 흔히 하는 말로 2.5선이다. 공천까지 어려움도 겪었다. 선주만 전 시의원과 경선이 예정됐다. 하지만 공천 심사 직전 선 전 의원이 양보했다. 이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설득했다.이규열 후보는 지난해 요진특위(고양시와 요진개발(주)간 체결한 추가협약서
“도시계획 부재, 지역불균형, 기피시설이 숙제”“남북정상회담 보며 ‘대곡 국제 터미널’ 떠올려”“양당이 '다스린' 지난 16년, 중앙권력 눈치만"“지방자치는 민주당보다 정의당이 더 잘할 것”"산황동 골프장, 와이시티 문제는 고양시 적폐"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정의당)는 올해 2월 명예퇴직하면서 33년간의 기자생활을 마감했다. SBS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환경전문기자로 중요한 보도를 여러차례 했다. MB정부 당시 경인운하와 4대강 비판 보도로 사내 기자상도 수상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는 2018년 4월 30일자로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 직장이나 업무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자신의 삶까지 희생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안, 초조 등의 증세를 보이는 ‘일중독증’을 겪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전투적 기세로 일하고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엄청난 피해의식과 무기력증에 사로잡혀 있다고 한다. 지금 당신의 삶은 괜찮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고달픈 직장인의 애환, 증후군이 되다직장, 혹은 일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면이 있
고양시 새해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공직생활 39년 만에 3급 부이사관의 자리에 오른 윤경한(57) 신임 의회사무국장이 관심을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한 의회사무국장은 “의회사무국은 시민들의 대표인 시의회와 고양시 집행부를 연결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협력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윤 국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양군 시절부터 다양한 부서를 거치고 96년 5급 사무관에 임명돼 수도과장,
고양시 3급 1명(기술)과 4급 4명(행정 3, 기술 1), 6급 이하 133명(6급 근속승진 40명 포함) 등 총 138명에 대한 상반기 승진인사를 9일 발표했다.이번 승진인사는 민선6기에서 강조하는 시스템 행정과 협치, 소통을 통해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직원들과 기피·격무부서 및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들이 고루 명단에 포함됐다는 것이 고양시의 설명이다.전보인사는 현안사업 해결, 여성인재 중용, 추진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민선6기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창출에 시정
기존 주장 반복, 집행부 실시간 대응 논리 제공시 적극적이지 않다는 지적에는 "내가 더 분노"최준명 등 추가 증인신청했지만 사실상 특위종료 “전임 시장이 맺은 초기협약의 위법성과 요진개발의 부도덕성, 이 두가지가 문제를 키웠다고 본다." 최성 고양시장이 9일 고양시의회 요진특위 증인으로 불려나와 한 말이다. 이날 최 시장은 오후 2시경 출석해 2시간 넘게 증인심문을 받았는데, 현직 시장이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이례적인 상황에 그간 특위 일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 높았다. 하지만 증인심문 과정은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1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6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9대 유한우 일산동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제9대 유한우 일산동구청장은 1979년 10월 고양군 중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9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일산동구 중산동장, 고양시 국제전시산업과장,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7년 2월 서기관 승진 후에는 교육문화국장, 의회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유 구청장은 구정운영 비전을 ‘104만 시민 행복 도시의 중심 일산동구’
고양시는 12월 29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은 고양시 통기타 동아리, 수화 동아리의 공연과 연말을 맞아 우수기관과 우수 공무원들을 표창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심어주었다. 최성 고양시장은 “공직자 여러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승진하고 희망보직에 배치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점에서 시장으로서 죄송한 마음과 안타까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고 최고의 상을 수상할 만큼 열정을 다하
심광보 일산동구청장이 40년 8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12월 27일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1977년 포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심 구청장은 1990년에 고양시 벽제읍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일산서구 행정지원과장,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장,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장, 공보담당관, 교육문화국장 등을 거쳐 2017년 1월, 제8대 일산동구청장으로 부임했다.퇴임식에는 가족, 동료, 선후배, 내빈 등이 함께 심광보 구청장의 명예로운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심광보 구청장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
일부 공무원 “가정폭력 가해자에 오히려 경제적 이득 줬다" 고양시가 지난 27일 5급 승진예정자 17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공직사회 일각에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승진대상자가 18명이 될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섞인 뒷말이다. 왜 이런 말이 나올까. A과장과 관련이 있다.고양시 등에 따르면 A과장은 올해 9월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돼 기소됐다.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법원의 판결까지 받았지만 구체적인 판결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양시 감사관실도 당시 경찰의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