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명지병원의 뉴힐 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VIP병동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이 시대 최고의 민속음악가로 꼽히는 원장현(元長賢) 명인의 대금과 거문고 연주로 펼쳐진다.원장현 명인은 즉흥연주의 기량이 뛰어나서 시나위 연주의 명수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번 공연에서 원장현류 대금산조와 거문고 & 대금 2중주(한갑득류 거문고산조), 대금창작곡 ‘날개’, ‘소쇄원’, ‘고향가는길’ 등을 연주한다.특히 원 명인의 아들이며 차세대 대금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미디어고양파주] 15일 오후 7시30분, 국창 신영희 선생이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하우스콘서트 시즌2의 첫 무대를 열었다. 신영희 명창 특유의 중후하고 호령하는 음색은 단가 ’백발가‘로 시작해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으로 이어졌다. 이어, 김백송·박수진 소리의 입체창 춘향전의 ’사랑가‘로 흥을 돋우었다. 마지막 곡은 남도민요 ’지경다짐·둥당개타령·진도아리랑‘로 대미를 장식했다. 신규식 고수도 공연에 참여했다.살아있는 인간문화재 중 소리 현장을 지키는 국악계 어른의 열창에 관객은 환호했고 재창을 요구하며 공연은 풍류의 정점
[미디어고양파주]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남아 등의 이주민의 질병치료와 예방을 위한 순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명지병원 사랑나눔의료봉사단원 40여명은 14일 파주시 금촌1동주민센터에서 파주지역에 거주하는 태국, 스리랑카,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등의 이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에 앞서 지난 지난달 2일에는 김포시 통진읍 대곶면 소재 김포농서울마트 광장에서 김포지역 거주 이주민 대상 순회진료 활동을 펼쳤다.명지병원의 순회진료 건강검진에는 재활의학과
[미디어고양파주] 한국전통음악의 명창명인과 의료와 예술의 융합 힐링센터(센터장 이소영)가 만나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가 돌아왔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30분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판소리)의 뉴힐 하우스콘서트로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막을 연다. 이 날 신영희 명창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5월까지(1, 2월 휴연) 모두 6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9월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05만 시민과 함께하는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테러 재난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시를 비롯해 1군단, 9사단,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고양지사, 킨텍스,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명지병원,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이, 일산동구청어린이집 등 15개 기관 250명이 참여했다.훈련은 다중이 이용하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가 주관하고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주최한 'DMZ Docs 문화포럼'이 19일 일산 엠블호텔에서 진행됐다.이날 문화포럼에는 고양시와 파주시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출품된 '알레포에서의 하루'를 지켜본 참석자들은 전쟁의 참상속에서도 삶을 이어가고 있는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다큐 장르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는 차승재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차 교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월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시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시는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가동을 위해 관내 당직의료기관 75개소 및 휴일지킴이약국 33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 근무일을 지정해 연휴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특히 응급 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1일 위기가정 해결지원 방안 논의 및 각 기관 역할 분배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통합사례회의는 명지병원 사회사업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덕양구청 긴급지원 담당, 흥도동 사례관리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전문적인 복지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무 담당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회의 결과, 논의된 가구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상황에 맞는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보다 개선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
[미디어고양파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양대학교와 명지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6시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학교법인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김경헌 의무부총장과 최호순 의대학장 및 보직교수,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의료원장, 김형수 명지병원장, 김용호 제천명지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명지병원 교육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학교와 명지병원은 의
[미디어고양파주] ‘2018 고양 의료관광 포럼’이 지난 13일 오후 3시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의료관광 사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 주최로 처음 열린 행사로 고양시만의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포럼의 첫 세션은 고양시 의료관광 수용태세 및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남서울대학교 유태규 교수가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인 명지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19일 오전 08시 58분경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서울 방향으로 가는 고골교차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버스 승객 등 1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다. 이날 사고는 시내버스 운전자가 전방주시 부주의로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25톤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이 발생했다.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하여 25명이 타고 있었으나, 버스 승객 등 13명이 모두 경상을 입어 명지병원,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
[미디어고양] 당뇨 환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운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오히려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뇨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건강검진과 암 검진 등에도 소홀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사진>와 박상민 서울대 교수팀은 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1만4천655명을 대상으로 당뇨 여부 및 당뇨병 인지 여부에 따른 생활습관 및 의료이용행태를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당뇨군과 비당뇨군의 건강생활습관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당뇨
[미디어고양] 1987년 의술을 통한 사랑실천을 목표로 설립된 지 31년만에 명지병원은 26일 미국 메이요클리닉과의 업무협약으로 또 다시 비상할 전망이다.환자의 경험을 혁신의 기본으로 삼고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명지병원은 ‘대한민국 병원 혁신’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진료역량의 차별화와 고도화, 환자중심의 서비스 디자인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본원 이외에도 2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노인전문병원, 1개의 부속의원, 2개의 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예술을 치료 방안으로 삼은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
- 미국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 가입 발표 및 암 심포지엄 개최- 메이요의 임상 자원 및 자료, 명지병원 환자 진료에 자유롭게 활용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서비스는 환자가 별도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한국의 명지병원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명지병원과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의 회원으로 정식 가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18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소장 김안현)와 ‘찾아가는 건강 주치의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케어모델개발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 연계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팀이 노인 포괄건강 평가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보건소의 기존 방문간호 프로그램을 보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중복질환이 많아 의료기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암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2018 명지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메이요 클리닉에서 4명의 석학이 참여하는 등 미국, 영국, 일본의 최고 암치료 병원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암 심포지엄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암 치료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명지병원이 암 치료와 연구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코자 ‘암치료의 뉴호라이즌’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오는 18일 거문고 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을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1 대단원의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 ‘뉴힐하우스콘서트’는 지난해 10월 30일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고 황병기 명인(가야금), 이생강 명인(대금) 등 한국전통음악의 국보급 인간문화재들과 허윤정(거문고), 유경화(철현금), 이용구(대금), 김영길(아쟁), 강은일(해금) 등 현재 국악계의 스타급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
‘신명과 힘과 끼와 아름다움을 가진 연주가’라고 칭송받는 강은일씨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장에 초대되며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해금 연주가로 국악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연주자로 꼽힌다.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가 일곱 번 째로 초대하는 강은일 해금 명인은 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대표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국악계의 스타다. ‘명창명인열전:전통의 원형을 찾다’ 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 관계자는 "6월 18일 국가 무형문화재 제16호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사거리 방향에서 운전부주의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길가던 행인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12시 15분경 화정역사거리(화정동 동원베네스트앞)에서 급발진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용차가 인도를 덥쳐 어린아이가 깔렸다는 신고내용.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화정역에서 은빛마을 6단지 방향으로 진행하던 구형 소나타 차량이 인도쪽으로 돌진하면서 길을 가던 권모씨(82, 여)가 차량 밑에 깔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운전자는 배모씨(76,여)로 부상은 입지않았다. 경찰은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이 1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57병상을 추가로 오픈, 총 180병상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명지병원은 지난 2015년 10월 37병상의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오픈해 지속적인 병상 확대를 추진, 총 4개 병동 180병상을 운영하게 됐다.명지병원은 해당 병동에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설치,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밀착 간병시스템을 갖췄으며, 감염 예방을 위한 병문안 통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