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직무대행 박재현)는 21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애인태권도시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박시동 고양시의원, 김운남 고양시의원, 한동승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김용길 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전기열 파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시범단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고양시장애인태권도시범단은 총 16명으로 협회에서 수년간 태권도를 수련한 특수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로 구성되었다. 시범단의 운영은 공인 4단 이수희 선임 단원이 코치를 겸해 운영하기로
[미디어고양파주] 새해 첫날 음주상태로 자동차사고를 낸 채우석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와 처벌수위를 결정하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이뤄졌다. 고양시의회는 18일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완규•박시동•박한기•박현경•손동숙•심홍순•엄성은•이홍규•장상화 의원 등 9명을 선임했다. 채 의원이 소속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을 일체 배제한 체, 자유한국당 6명, 정의당 3명 등 야당의원들로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된 것. 지난 8일 소속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디어고양파주] 채우석 의원에 대해 자격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구성을 놓고 고양시의회 3개 당의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첫 임시회가 열린 15일, 고양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하고자 했으나 3개 당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위원 선임에 실패했다. 이로써 윤리특별위원회 9명에 대한 위원 선임은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18일 이뤄진다이날 본격적인 의사 진행 전에 이 윤승 의장은 지난 1일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물의를 일으킨채우석 의원 건과 관련해 사과의 말부터 전했다. 이 의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일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채우석 의원에 대해 자격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고양시의회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채우석 의원 음주사고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구성과 위원의 활동기간을 정하면 위원회는 채 의원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구성위원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위원장에 김운남 의원, 부위원장에 이홍규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2019년도 예산 2조 2910억원을 심사한다.고양시에서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 전체 규모는 2조 2,909억 83백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보다 2,675억 46백만 원이 증액되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8,048억 3백만으로 2,268억 81백만 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4,861억 8천만 원으로 406억 65백만 원이 증액되었다.예결위 위원은 기획행정위위원회 김수환ㆍ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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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10월 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고양시민의 날’ 체육대회의 이벤트 경기로 고양시청과 고양시의회의 내빈 친선 축구경기가 진행됐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3당 대표들(민주당 김운남, 한국당, 심홍순, 정의당 박시동)이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백석동 일산 와이시티(Y-CITY) 관련 요진개발과 휘경학원에 기부채납 조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고양시가 기부채납 미이행에 따른 민·형사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도 주장했다. 오전 11시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3당 대표는 "고양시가 수십 차례에 걸쳐 요진개발에 기부채납 이행을 촉구했지만 요진개발은 주상복합 준공 이전까지 이행하기로 한 기부채납 행위에 나서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각종 소송을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말 조기착공이 예상되는 GTX-A노선 고양구간중 킨텍스역 위치를 놓고 이어진 긴 갈등이 일단락됐다. 고양시의회가 본회의를 통해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부결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돌아선 결과다. 31일 고양시의회 2층 본회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본회의에 상정된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에 반대하는 주민 10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기 때문이다. 킨텍스역 이전이 필요하다는 대화마을 일부 주민들도 현수막을 들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첫 출발부터 시끄럽다.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킨텍스역 결의안)’이 지역사회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결의안이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민주당 과반 의회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31일 본회의에서는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양훈 의원(송산·송포)이 대표발의하고 6명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다. 이길용 의원(송산·송포)을 제외하면 발의 의원
민주당 원구성 독주에 한국당·정의당 반발운영위 다수당 지위 놓고 새벽까지 대치민주당 “다수당이 의회운영 책임지겠다는 것”이재준 인수위 조례,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의회 의장단 원구성 과정에서 대부분 자리를 독점한 것과 관련 한국당과 정의당의 반발이 거세다.고양시의회 33석중 21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7월 2일 오전 9시부터 3일 3시경까지 약18시간 이어진 제8대 의회 첫 의사일정을 통해 의장과 상임위원장 5명, 부위원장 5명까지 거의 모든 자리를 차지했다. 부의장만 유일하게 한
최실경 회장 "초심 잃지 말고 의정활동 해주길" 고양시의정발전연구회(회장 최실경<3대 고양시의원>)가 지난 28일 전현직 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6.13지방선거 당선인 환영회를 개최했다. 의정발전연구회는 고양시의회 전직 의원들의 모임이다. 최근 활성화되면서 적극적인 지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열린 당선인 환영회도 처음으로 기획된 것이다. 최실경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당선인들이)후보시절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활동에 나서면 실패할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의회에
민주당 재선, 한국당 초선 의원 당대표2일 의장단 선출과정서 시험대 오를 듯 개원을 앞둔 제8대 고양시의회 원내정당들이 26일 당 대표 선출을 마무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7월 2일 의회 개원과 함께 선출되는 의장단과 의회운영에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고양시의회에는 교섭단체 관련 규정이 없다. 정당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의원단 회의를 통해 김운남 재선 의원(일산3·대화)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김효금 의원과 경선을 거쳤다.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고양시의회사무국(국장 윤경한)은 지난 2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원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제8대 의회의 조기 정착 도모를 위해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된 제8대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7대 총 31명에서 2명이 늘어난 총 33명이다.선출된 의원은 삼선의원이 6명, 재선의원 3명이, 초선의원이 24명이다. 삼선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3명(윤용석·이길용·이윤승), 자유한국당 소속이 2명(김완규·이규열), 정의당은 1명(박시동)이다.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덕양구 지역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을 개최했다.일산서구 당선증 전달식에는 고은정 제9선거구, 김달수 제10선거구, 김미수·김완규 차선거구, 이길용·양훈 카선거구, 이윤승·박현경 타선거구, 김운남·심홍순 파선거구 당선인이 참여했다. 당선증은 임선지 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장이 교부했다.고은정 제9선거구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막중한 임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주민이 위임한 4년간의 이 권한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민주당, 도의원 '싹쓸이' 시의원 21석 '안정 과반'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선거구 10곳을 모두 승리하고 고양시의원도 정수33명중 21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시의원도 8석에 불과해 사실상 견제능력을 상실했다. 오히려 정의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심상정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다.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덕양구에서만 3명을 당선
이윤승 "특수교사 미배치 문제 해결해야"김운남 "교육·체육 예산 줄어···지원 필요" 고양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환경훼손 우려로 사업진행이 멈춰 있는 김포-관산 간 도로의 단계적 착공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업지체로 일산지역의 도미도식 교통정체가 심각하다는 것.이와 함께 고양지역 특수교육지도사 미배치 문제를 지적하는가 하면, 본예산에 교육 및 체육 분야 예산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1일 고양시의회 221회 본회의에서 임형성 시의원(대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8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의원 중심으로 발표된 3차 공천 결과 고양시는 4개 선거구에 단수 공천, 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6개 선거구는 미확정이다. 경선지역중 2개 지역은 2인 공천으로 가번과 나번을 나누는 순위경선이다. 일부 선거구는 2인 선거구임에도 나번 공천을 주겠다는 것이어서 높은 당지지율에 대한 자신감도 읽힌다. 다음은 공천 결과다.◆단수▲고양시 다선거구(화정1·화정2) : 김효금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탄현) : 김미수 전 고양시민회 공동대표 ▲타선거구
Y-CITY 특혜설 검증은 뒷전 비판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보수성향의 20개 단체가 주축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지난 1일 고양시의회 윤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즉각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앞선 2월 27일 고양시의회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해당 윤리위 구성은 올해 1월 30일 이규열 시의원이 모 인터넷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요진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미이행과 준공승인이 진행되는 과정에 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
"Y-CITY, 금권주의 의심" 이규열 발언 논란27일 시의회 본회의서 윤리위 구성안 통과동의안과 윤리위, 전후반기 건교위원 일색일부 언론의 경마장식 보도, 논란 키운 원인4년 임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7대 고양시의회가 이번에는 난데없는 금권주의(金權主義)발언 논란으로 파행을 겪었다. 27일 오전10시 시작된 2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제기한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 구성안으로 갈등이 이어진 것.윤리위 구성 동의안은 자유한국당 소속 이규열 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에 대한 징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