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야당 리더십 교체...민주당은 변동성 적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재신임을 걸고 전당원투표를 추진, 바른정당과 통합을 결정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지역정가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가 5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야권의 정치적 변동성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인데, 다른 한편에서는 지방선거를 주도할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변화 없이는 민주당에 이길 수 없다는 인식이 야권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강하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겉으로 드러나고 있
김현미 불참...김영환 의원과 비교 될 듯“서민을 위해 권력과 맞서는 것이 정치” 이재준 경기도의원(고양2)이 지난 16일 오후3시 일산동구 예탁결제원에서 저서 ‘격론’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 예상 후보군에 속해 있다. 출간과 출판기념회도 사실상 이런 정치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날 이재준 의원은 "서민을 위해 권력과 맞짱 뜨는 것이 정치"라고 강조하면서 재선 7년간의 도정 활동을 20여분 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자유한국당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하여 서청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하여 전체 당협위원장 214명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김태원(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제외하고 ▲손범규(고양시갑), ▲백성운(고양시병), ▲김영선(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교체대상으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김영선 위원장은 11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파주는 ▲정성근(파주시갑) 위원장이, 김포는 ▲김동식(김포시갑) ▲우신구(김포시을
개헌과 민생 위해선 선거법 개혁이 최우선 과제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 고양시갑)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심상정 의원은 “국회가 개혁되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권력분점 개헌과 민생을 살리는 정치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개정안을 발의했다”면서, “선거법 개정이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사표(死票)를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민심을 왜곡시키는 현행 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개혁
대선 이후 첫 행보는 노동. 심상정 국회의원(고양시갑, 정의당)이 오는 7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3층 의원식당 316호실에서 국회연구단체 ‘국회노동포럼, 헌법33조위원회(이하 ‘헌법33조위원회’)’의 창립식을 연다. 심상정 의원실에 따르면 헌법33조위원회의 노동 있는 민주주의 시대를 앞당기는 산파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구성됐다. 심 의원이 대표의원이 된다.조기대선을 이끈 촛불시위가 헌법 제1조를 되찾아왔다면, 이제 헌법 제32조와 33조에 담긴 노동의 가치에 주목해야 헌법 제119조의 경제민주화도 힘
제10회 고양시장배 ‘전국무에타이대회’가 6월 10일 고양시 라페스타(중앙광장 특설링)에서 열려 개회식 현장을 찾았다.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등 국내외 아마추어 선수를 포함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산업 도시이며 그 중심에서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58) 상임공동대표가 16일 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심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온라인·ARS·현장·우편투표를 통해 진행된 당원 총투표에서 총 1만239표 중 80.17%인 8천209표를 득표, 19.16%인 1천926표를 얻은 강상구(46) 교육연수단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누르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심상정 의원은 파주 출신으로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정의당 고양시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의원(주교, 성사1·2, 화정1) 의정보고회'가 지난 28일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정재호 국회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등 지역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여해 열린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도의원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2부는 신정현 리드미 대표가 진행을 맞으며 토크토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ㆍ초ㆍ중ㆍ고 인근 전자파 문제와 학생들의 버스요금,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등의 지역현안 등의 활동을 의정보고회를 통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