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 신고를 부모들이 인터넷으로 간소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사업은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을 연계하여 출생정보 제공 동의 한번으로 부모가 주민센터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일산백병원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산모의 개인정보 제3자(대법원) 제공에 관한 동의서를 받은
[고양일보] 지난 18일 1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이 수여된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 받아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상위 4개 사례를 선정하고, 본선 발표심사에서 전문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고 18일 밝혔다.‘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군간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지방규제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최초 도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파주시를 비롯한 총 9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증을 받았으며, 파주시는 최초로 신규 인증을 받게 됐다. 선정된 기관은 내년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증서와 기관표창, 재정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여행안내 챗봇’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적극행정 사례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례 중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국에 전파하는 사업으로 파주여행안내 챗봇은 9월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파주여행안내 챗봇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파주여행안내 챗봇은 카카오 채널과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웹,
[고양일보]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과 노안 등으로 시력이 약해진 고령자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더 편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무인민원발급기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정보처리용 무인민원발급기 (KIOSK) 표준규격」(이하 ‘표준규격’)을 개정, 내년 7월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표준규격은 장애인 및 고령자의 편의기능을 강화하여 무인민원발급기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선택규격 2종(화면 확대기능, 휠체어 사용자 조작 편의기능)을 필수규격으로 강화하여 필수규격이
[고양일보] 각종 제안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는 고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운영한 제안제도실적을 평가했다.심사항목은 정량평가 60점, 정성평가 40점으로, △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 제안 숙성 채택 건수 △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다.고양시는 ▲ 모바일 등으로 손쉽게 제안하는 ‘한 줄 아이디어’ 창구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 재해예방, 공공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2600여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그 중 ‘우리동네 친정엄마 공동체 돌보미’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맞벌이 부부와 초보 부모의 육아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하동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아이를 사랑하는 시니어 20여명이 참여 중이며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놀이 지도, 아동 안전관리, 독서지도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현재 3가정에 돌봄을
[고양일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222만명으로, 총인구 대비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다문화·다인종 국가(5% 이상, OECD 기준)에 근접했음이 나타났다.행정안전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한『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9.11.1.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한국국적 취득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221만 661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8.11.1. 기준 2,054,621명 대비 161,991명 증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파주, 더 좋은 알바’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파주, 더 좋은 알바’는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과는 별도로 운영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지난 27일부터 운정 150여명, 금촌 80여명, 문산 60여명 등 약 300명의 참여자가 환경정비 사업에 투입됐다.사업 구간은 운정, 금촌, 문산 지역으로 인구가 밀집되고 상가가 형성돼 있는 곳과 하천, 공원을 끼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10여명당 1개조를 편성, 총 26개 조가 구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김홍종 사장)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공사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원당·화전·삼송·일산·능곡 5곳과 성사혁신지구 1곳, 고양시 도시재생 시범사업 3곳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로 나서 주민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쇠퇴지역 내 거점공간 조성, 운영, 노후 기반시설 정비 등 골목길 재생사업 지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김홍종
[고양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등산사고와 농기계사고를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10월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와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입산객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등산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간(‘14~’18, 합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6,718건으로 연간 7000건 이상 일어나며 등산사고로 2만8262명의 인명피해(사망·실종 875, 부상 27,387)가 발생했다. 특히, 10월은 연중 가장 많은 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
[고양일보] 전국 300인 이상 지방공기업 17개 중 2019년을 기준으로 1급에 해당하는 여성 직원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전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 여수도시관리공단 등 7개 공기업은 1급은 물론 2급 여성 직원이 한명도 없다. 고위직 여성이 없는 것이 여성의 근속기간이 짧아서 10년 이상, 20년 이상 장기 근속자로 승진대상자가 없어서가 아니다.이 의원은 "노동조건에서 민간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창립이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행정안전부 경영평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 평가하여 등급(가~마)을 결정하며, 공사는 전국 시·군 통합공사·시설관리공단 평가군에서 ‘가’ 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아울러,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전국에서 총 3곳(고양, 양주, 아산)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포함된 것은 더 큰 의미
[고양일보]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달 25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혁신우수기관 선정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관련해 전국의 지방공기업이 제출한 자율혁신과제 382개에 대해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단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단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고양일보]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농업경영체(농지는 농식품부, 임야는 산림청에 등록)는 ’19.12월 기준으로 농업인(임업인) 168만명, 법인 1만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
[고양일보] 박현경 의원(국민의힘-주엽1,2동)은 15일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고양시 장사시설 현황,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박현경 의원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전통적 매장 위주의 장사법이 근 10여년 간 화장 문화로 바뀌어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낳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의 장지가 만들어져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장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현경 의원은 고양시 소재 공동·공설묘지 12곳에 안치된 총 5,652구의 묘지 관리 감독과 사설
[고양일보] 심홍순 의원(국민의힘-대화동, 일산3동)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양시 마이스산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시정 질문을 했다. 심홍순 의원은 2014년 개장한 이후 약속한 지원시설이 들어오지 않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을 예시로 들어 코로나19 시대에 고양시가 마이스산업의 대표지로 앞서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방치되었던 한화아쿠아플라넷을 포함한 다른 고양시의 관광시설에 대한 지원 대책과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을 지금이라도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역경제 침체, 관
[고양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24 홍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4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정부24의 새롭고 유용한 서비스를 국민에게 알리는 내용을 주제로 영상·웹툰·카드뉴스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됐다.공모 결과 총 105개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전문가 평가를 통해 25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2차 국민 선호도 조사를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하여 최종 1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대상은 모두에게 친근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로 정
[고양일보]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때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예초기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총 116건이며, 이 중 39.7%(46건)가 추석을 앞둔 9월에 발생했다.전체 예초기 사고 중 연령대별 사고 발생은 50대와 60대에서 각각 27.5%(32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9월에는 50대에서의 사고 발생이 37.0%(46건 중 17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업 중 주로 다치는 상해 부위로는 다
[고양일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피해 어린이 10명 중 7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5명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 5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2019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42곳과 화물차, 과속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