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0월 6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지역 카페 일산아지매, 일산동부경찰서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날 캠페인은 함께 걷고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를 비롯해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아지매, ▲일산농협, ▲동원산부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출산행복진흥원 총 7개 기관, 시민 200가족이 참여할 계획이다.‘엄마, 아빠 오늘도 Working? 오늘은 우리가족 함께 Walking!’을 부제로 오전 1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용)가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일산농협(고양시 일산동구 소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일산동부서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김성용 경찰서장을 비롯해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이희진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지원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김성용 서장은 “앞으로도 일산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일산농협은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9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312-2번지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쉼터 ‘둥지’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경찰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10여명은 쌀,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정 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일산동부학부모폴리스 연합단원과 지난 13일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오전 8시부터 백마중학교 정문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일산동부학부모폴리스단원 학교전담경찰관(SPO), 교사, 학부모 및 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강조했다.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학생 등은 “친구를 사랑합시다!”, “고운말을 사용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또한 일산동부경찰서 김성용 서장과 학교전담경찰관들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해 학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지난 6일 자율방범대장, 어머니자율방범대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공동체치안을 위한 연합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연합대 발대식은 각 지역별로 구성되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자율방범대 13개 단체가 일산동구 전 지역의 안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연합회 결성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조직적인 치안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또한, 치안동반자인 협력단체가 지역 치안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나아감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더욱 안전한 일산동
P2P대출 홍보···실상은 돌려막기로 투자금 유치 [미디어고양] 높은 투자수익금을 미끼로 1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후 그 중 일부를 가로챈 P2P플랫폼 대출업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피해자만 1,600여 명에 이른다.일산동부경찰서는 1일 P2P플랫폼 기반 대출 업체 A펀딩 대표 ㄱ씨와 업체의 실질적인 운영자 ㄴ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한 직원과 관계자 7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 후 조사가 진행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P2P플랫폼 업체 2곳을 운영하
일산동부서, 절도 혐의 A씨와 장물업자 B씨 입건 [미디어고양] 술에 취해 차량 내부에서 잠을 자거나 지하철에서 잠을 자고 있는 이들의 귀금속과 소지품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절도 협의로 30대 A씨를 구속하고, A시에게 훔친 물건을 매입한 장물업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6일 일산동구 소재 모 공영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운전자의 목걸이 등 소지품을 절취하는 등, 올해 6월 초부터 7월 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
가짜 페이스북 사이트를 이용해 페이스북 회원들의 계정정보를 탈취(해킹)하고, 이를 광고대행에 이용하거나 판매해 1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득한 일당이 붙잡였다.일산동부경찰서는 29일 해킹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탈취한 뒤 이득을 취한 김모씨(21) 등 5명을 붙잡아 사기 및 정통망법위반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실제 페이스북 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페이스북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했다.이어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게시를 의뢰한다며 가짜 사이트 인터넷 주소가 담긴
수도권 일대 인형뽑기방을 돌며 동전교환기를 파손하는 방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10대 14명이 검거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후 현금을 훔친 10대 1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또, 일산동부서는 조사과정에서 이들에게 범행수법을 알려주고 범행을 교사한 혐의로 A군(18)을 특정해 검거했다. A군은 조사과정에서 다른 범죄혐의로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가출 후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자신을 두려워하는 가출 후배들을 모아 공구를 이용 기계를 파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의 맞아 주민센터․병원․은행 등 대민접촉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 수납․안내 창구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는 ‘미니배너’를 설치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실종에 대비하여 경찰청 실종자 정보시스템에 대상자(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의 지문과 사진, 특징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 이하 ‘동부서’)는 일산동구 소재 미인가 장애인시설을 운영하며 수용장애인들에게 지급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원장 A씨와 妻 B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거하여 A씨는 구속하고 B씨는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들 원장 부부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4명의 기초생활수급비, 장애인연금 등이 입금된 통장을 보관하며 수급비 900만 원을 횡령하고, 장애인 명의 휴대폰을 개통하여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동부서 안병우 지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용)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불자회원 및 경승위원장(길상사 보산스님), 신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봉축 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승위원장인 보산스님의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사홍서원, 산회가, 관불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산스님은 “우리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발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통해 부처님의 광명이 널리 비추어지도록 정진하겠다
피의자 소개를 대가로 법무법인 사무장에게 뇌물과 향응 등을 제공받은 경찰관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일산동부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A경위는 B법무법인 사무장 C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백만 원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수사과정에서 만나는 사건 관계인들을 B법무법인을 소개하는 것을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산동부서 관계자는 "구속사실은 맞지만 경찰청 내부비리수사팀 소관이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5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기념품(호루라기)을 배부하고 경찰제복 입기 체험 및 싸이카 포토존 설치 등 경찰체험 현장교실을 운영했다.또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홍보활동, 어린이들에게는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과 안전띠 매기 등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등하굣길 캠페인 및 교통사고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을 교통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산동부경찰서와 마두청소년수련관은 4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경찰의 범죄예방활동을 안내·홍보하고 이러한 활동에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사회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또한 최근 많이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청소년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범죄예방 교육 ∆다중이용시설 점검 활동 ∆불법촬영 근절 가두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마두청소년
대형마트에서 곶감 1팩을 계산하지 않아 절도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진 A씨(80, 여)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해 처벌을 피하고 훈방 결정됐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은 지난 17일 김성용 서장을 위원장으로 변호사, 기업대표 등 시민위원 4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미범죄심사위는 경미한 형사범 및 즉결심판 청구사건 대상자 중 고령자, 장애자, 생활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획일적 처벌보다는 범행동기, 피해정도, 상습성, 피해회복 등을 고려하여 전과자로 낙인이 찍히는 것을 방지하
한국당 경기도당, 당협차원 유감표명 요구이동환 예비후보 동부서 찾았지만 '헛걸음'“장제원이 사과할 일...왜 우리가” 반응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최근 고양시 당협위원장들에게 경찰서를 찾아 ‘미친개’ 발언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기자회견 발언 이후 경찰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 지역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왜 장제원 대변인이 만든 문제를 지역 당협에 떠넘기냐는 말도 나왔다. 당장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이런 주문에 따라 경찰서를 찾았지만 서장을 만나지도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 위치한 문봉요양타운에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고자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봉동 요양타운은 7개의 요양병원이 밀집한 화재취약지역으로 출동로가 협소하여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에 화재가 발생하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자력대피가 어려운 점도 심각한 문제이다.현장대응훈련은 문봉요양타운 내 정안요양병원 3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였다. 화재가 발생하자 해당 병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
일산동부경찰서가 23일 청사 별관1층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1.25) 실종수사팀의 현판식을 개최했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지역 실종가출 신고는 2016년 902건에서 2017년 1,05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집중대응 의지를 밝힌 것이 실종수사팀이다. 동부서는 이를 위해 부족한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배테랑 형사 5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는 방식으로 실종전담 수사체제를 구축했다.실종수사팀은 아동, 치매노인 및 자살의심 등 실종사건이 접수되면 ▵현장출동, 신고자 면담 ▵
일산동부경찰서가 응급이송 과정에서 구급차량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2시경 사설 응급업체 소속 A씨는 20대 여성 B씨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일산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고 음부를 더듬는 등 유사성행위에 가까운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 여성 B씨는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일산병원으로 이동한 후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간호사가 백석지구대에 신고해 사실이 알려졌다.이와 관련 일산동부서 여성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