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 이하 재단)는 관내 다중 이용 시설 3개소에 비모란 선인장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인장 화훼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다중 이용 시설 식물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마두역·화정역 등 지하철 역사 장미 작품 설치에 이어 두 번째이다.재단은 6월 9일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설치 장소를 논의하고 국민 안심 병원인 ‘명지병원’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정발산역’, ‘대화역’을 최종 선정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는 23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제60차 이사회를 열고 9월로 연기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적 화훼 전문 박람회로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수도권 방역 강화가 지속되고 있어 다중 집합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어렵다고 최종 판단했다.앞서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시기를 9월 25일로 연기한 바 있다.또한 이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화훼소비 문화 확산 운동 일환으로 추진한 ‘화훼 판매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층 하늘정원에서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육식물, 선인장, 공중식물, 꽃바구니, 동·서양난 등 34종이 판매됐다.꽃박람회 재단은 “시민들이 쉽게 꽃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과 연계한 화훼 소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화훼소비 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층 하늘정원에서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고양시 화훼 농가의 꽃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화훼 체험장, 포토존 등이 함께 운영된다.판매 품목은 다육식물, 선인장, 공중식물, 꽃바구니, 동·서양난 등 총34종이 판매된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22일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시민 휴식 공간 ‘플라워 북카페’를 개관했다.‘플라워 북카페’는 서가와 벽면녹화,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연출됐다. 총 5만 여권의 책이 비치되었으며, 이 중 1만 2천권은 고양시민의 기증으로 채워졌다. 문학·비문학 등 서가와 화훼·원예 관련 코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테마별 공간을 마련했다. 책은 북카페에서 자유 열람은 가능하나 대출은 불가하다.언제든지 꽃을 구매할 수 있는 꽃집이 운영되고 2층에서는 플라워 아카데미가 상설
[고양일보] 재난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호수공원 제3주차장에서 진행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진행된 행사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고양시가 협력하여 추진됐다.시민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과 품질뿐만 아니라 거리두기를 하며 쉽게 꽃을 구매할 수 있는 데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구매자의 60% 이상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이나 경기도 재난
[고양일보] 지난 2일과 3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이 큰 인기를 끌어 조기 완판됐다. 특히 구매자의 70% 이상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은 5월 10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031-908-7762로 하면 된다.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화훼복합문화공간 '플라워북카페'를 조성하고 있다.'플라워북카페'는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총 4,357㎡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1층 3전시관과 2층 (구)신한류홍보관을 중심으로 조성됐다.1층에는 북카페와 플라워샵, 2층에는 플라워아카데미와 플라워 카페테리아가 위치하고 있다.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2층 카페테리아는 영업을 시작했으며, 5월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고양시 지하철 3개소에 장미로 만든 미니정원을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장미로 만든 미니정원은 화정역, 마두역, 대화역 등 고양시 지하철 3개소에 운영된다. 연출에 사용되는 장미는 모두 고양시에서 생산한 정화 장미로 이번 사업에는 총 3,360단의 장미가 사용된다.또한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설치 장소로 우선 성정했으며, 추후 설치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일보] 오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로 연기됐다.최근 코로나19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산되면서 네덜란드,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참가국들과‘아시아화훼박람회개최기구연합’13개국 회원국의 참가 포기가 속출하고 해외 바이어, 저명 인사의 방문 기피 현상이 발생하는 등 국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진 것이 개최 연기에 영향을 주었다.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제58차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을 상정해 심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개막을 80여 일 앞두고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재단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여 제공하고 있다.또한 호수공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고양꽃전시관 전면 전광판을 통해 예방 수칙 동영상을 송출하고, 배너와 포스터,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안내하고 있다.호수공원 내에 운영 중인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은 출입구, 주요동선,
[고양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총 모집 인원은 150명 내외로 자원봉사 포털(1365)에 가입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flowervolunteer@daum.net)로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3월 중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호수공원 종합안내소, 셔틀버스 승하차장, 수유실, 동물보호센터 등과 원당화훼단지 안내소, 견학 농가 등 행사장
[고양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열리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할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규모는 총200개 팀 내외로, 음악, 무용, 마술 등 꽃박람회 행사와 어울리는 모든 장르의 공연이 지원 가능하다.참가를 원하는 공연팀은 참가 신청서와 공연 영상 또는 음원을 2월 14일까지 이메일(ddukk9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공연 경력, 수상 실적, 영상 심사 등의 평가를 통해 참가팀을 최종 선발한다.참가팀은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호수공원 인근에서 펼쳐질 ‘차 없는 거리’와 원당화훼단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연구회 연구활동’ 강평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출범한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발굴하고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 세미나, 좌담회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원은 송규근, 정연우, 김해련, 양훈, 윤용석, 조현숙 의원 등 6명이다.이번 강평회는 그간의 연구 활동을 돌아보고 105만 고양시에 걸맞는 도시브랜드 발굴과 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양시 전략산
[고양일보]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왕이 나셨도다’가 12월 22일(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순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2016년 5월 창단을 시작으로 상임지휘자 심삼종 교수의 지도아래 개인 실력과 합주실력을 갈고 닦으며 음악을 통해 인생을 나누고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선물하는 단체로 발돋움 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무료공연을 통해 문화복지를 위한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고양일보] 고양시 산하기관들의 내년 2020년의 출연금이 확정됐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18일 고양시 각 산하기관의 출연 동의안에 대해 통과시켰는데, 이에 따르면 고양문화재단 170억원, 고양시청소년재단 67억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48억원, 고양시정연구원 30억원, 고양시꽃박람회 23억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억원으로 확정됐다. 고양시 6개 산하기관의 내년 출연금 규모는 모두 합쳐 약 336억원으로 나타났다. 출연금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산하기관은 고양시청소년재단 60.6%, 고양시정연구원 44.2%, 고양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열리는 ‘2020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이원 개최되는 꽃박람회의 특성을 부각할 수 있는 참신한 주제어 공모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각 행사를 함축할 수 있는 15자 이내의 주제어를 공모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대상 2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제8대 대표이사에 박동길(만 59세) 전 고양시 덕양구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고양시는 또한 대표이사 선임은 인사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거쳐 지난달 20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행사 추진, 조직 운영, 재원조달 등 재단 전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10일까지이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국가(지방공무원)공무원 4급 또는 4급 상당 직위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로서 법인 등에서 채용예정직위에 상당하는책임자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관련분야 대학교 정(부)교수 경력 4년 이상, 관련분야 석사학위 소지하고 경력 7년 이상,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하고 경력 5년 이상인 자 △고양시 화훼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고 화훼산업 발전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경영 능력이 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하반기 정기인사 발표에 따라 16일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일산동구청장에 임용됐다. 권지선 신임 일산동구청장은 1996년도 제2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일산2동장, 농업정책과장, 환경친화사업소장,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특히 농업전문가로서 고양시 농업정책을 총괄하고 화훼유통센터 건립 추진 및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원당화훼단지 분산 개최 등 화훼산업 발전과 도농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사람과 정의로움이라는 민선7기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한층